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제11회 웹어워드코리아와 스마트앱어워드 2014에서 3개 부문에 걸쳐 수상을 획득했다.

알바몬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에 진행된 웹어워드코리아와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출품작 3개가 모두 수상작에 선정, 총 3개 부문에서 좋은 성적으로 시상대에 올랐다”고 밝혔다.

알바몬은 스마트앱어워드2014에서 전문정보 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아르바이트 앱으로는 유일하게 시상대에 올랐다. 또 웹어워드코리아에서는 알바몬 PC웹이 취업정보분야 우수상을, 알바몬 페이스북 페이지가 SNS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알바몬 페이스북은 지난달 26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한 ‘제7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에서도 채용정보·온라인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잡코리아 김화수 대표이사는 “좋은 결실을 일굴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이용해주신 회원님들이 있어 가능했다”면서 “늘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 편의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는 알바몬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알바몬을 운영하는 잡코리아는 총 8개 부문에 걸쳐 수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포트폴리오 기반 소셜채용 플랫폼인 웰던투(welldone.to)가 취업정보와 전문정보, 커뮤니케이션, 위치기반 서비스가 속한 정보 서비스 부문을 통틀어 최고의 스마트앱으로 선정됐다. 또 인재양성을 위해 진출한 스마트러닝 서비스 잡코리아U 역시 스마트앱어워드 전문교육 분야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자랑했다.

웹어워드코리아와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영향력 있는 평가 시상식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웹전문가 2천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디자인 및 사용자 환경,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평가 부문을 두고 직접 심사하고 평가해 우수한 서비스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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