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개 팀의 대학생들이 총 상금 1억 원을 가지고 떠나는 해외탐방의 기회를 잡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웰던투 글로벌 프런티어 11기를 선발했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2일 이루어졌으며, 지역예선과 결선PT를 거쳐 45:1의 경쟁률을 뚫고 서울, 대전, 대구, 경기, 충북, 전북, 제주 등 다양한 지역 대학생들 총 15개 팀이 선발됐다.

이들은 이달 28일까지 성공적인 해외 탐방을 위한 사전 국내 탐방 및 전문가 멘토링을 받은 후 팀별 일정에 따라 2월 초까지 탐방 활동을 완료할 예정이다. 2월 25일 최종 결과 보고서와 PT를 통해 3개팀에게 추가 시상 또한 진행한다. 포트폴리오 SNS 웰던투(www.welldone.to)에 탐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포스팅 하면서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웰던투 글로벌 프런티어에는 대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최종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LG상사와 아디다스 코리아 인사 담당자가 결선PT에 참여,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잡코리아 웰던투 글로벌 프런티어는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대학생들이 세계 각국의 문화와 역사, 과학기술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대학생 해외 탐방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10년 간 6백명이 넘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세계 각국을 탐방하며 꿈의 발판을 마련했다.

잡코리아 김화수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세계 속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웰던투 글로벌 프런티어와 잡코리아의 목표”라며 “이번 웰던투 글로벌 프런티어 11기에 선정된 대학생들이 해외탐방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