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역 충북지역 R-WeSET사업단(센터장 배윤정 한국교통대학교 교수)은 이공계 전공 여대생들을 위한 ‘바이오융합 직무교육’ 과정을 6월 26일부터 8월 26일까지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융합 직무교육은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식품 분야 품질 관리 역량 강화 교육 △병원성 미생물 실습 교육 등 2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각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이공계 및 식품 업계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산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 및 병원성 미생물 시험 방법 등을 습득해 취업 역량을 강화했다.

충청권역 충북지역 R-WeSET사업단은 교육 참여 학생들이 ‘식품 품질관리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됐다’, ‘병원성 미생물 분석 실습 과정을 통해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등의 소감을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권역 충북지역 R-WeSET사업단은 이공계 여대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충북지역 여중·고생의 이공계 진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충청권역 충북지역 R-WeSET사업단 윤지혜 연구원 043-820-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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