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한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2015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2015 고객감동경영대상(한국경제 주최/한국지속경영평가원 주관)은 고객만족 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소비자 권익보호와 함께 선진경제 사회를 이끌어가는 우수 기업을 선별하는 경영 전문 어워드다.

알바천국은 지난 2014년 한해 모바일 비즈니스에 대한 적극적 투자를 통해 업계에서 차별화되는 경영 성과를 일궈냈다.

2014년 12월 알바천국 일 평균 방문자수는 PC와 모바일을 합쳐 총 131만 6,196명으로 업계 최고 수준에 이른다. 특히 이 중 모바일을 통한 방문자수가 85만 3,623명으로 PC 방문자수인 46만 2,573명 대비 약 2배 가까이 이르고 있다.

여기에 모바일을 통한 월평균 공고 조회수도 1억 353만 584건으로 1억을 돌파했다. PC를 통한 공고 조회수는 2,352만 9,678건으로 모바일 조회수가 PC 대비 440%에 달한다.

이는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에 따라 구직 편의를 위한 모바일 솔루션에 과감하게 투자하며 ‘맞춤 알바’, ‘특기별 알바’, ‘꿀알바’, ‘중장년 알바’, ‘브랜드 알바’ 등 사용자 특성에 맞춘 다양한 모바일 앱 개발에 집중적으로 주력한 결과다.

또한 알바천국은 최근 구인공고 심사기준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범죄에 악용될 대포통장 개설 요청 등 불량공고에 대비하기 위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더블 기업인증제도’를 도입해 사업자번호 등록 시 국세청과의 대조를 통해 불량기업 접근을 철벽 방어한다.

이와 함께 신용평가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휴·폐업 여부 심사를 거치고 구직자뿐만 아니라 구인자들도 휴대폰 인증 후 구인 등록이 가능하도록 관리하고 있어, ‘채용공고’에 대한 검수를 넘어서 ‘기업’에 대한 검수로 심사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있는 것이 업계와의 차별점이다.

이번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한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모바일로의 구직 트렌드 변화와 함께 보다 더 편리한 솔루션과 구직자 보호장치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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