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이 2015년도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5년 연속으로 아르바이트포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알바천국이 2015년도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주최: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에서 5년 연속으로 아르바이트포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9회째 맞는 ‘201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제품의 지속적인 발전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신뢰받는 부문별 대표브랜드를 선정,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위한 정보제공과 건강한 브랜드를 보급하고자 제정된 어워드다.

알바천국은 그 동안 단순히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양질의 정보를 걸러내기 위해 업계 최초로 ‘더블 기업인증제’, ‘사전등록 심사제’, ‘24시간 공고 필터링시스템’, ‘휴대폰 인증제도’, 안심번호 서비스’ 등을 도입하며 고객과의 두터운 신뢰관계를 구축, 기본 성장 동력으로 삼았다.

특히 지난 7월 악덕 체불업주 명단 공개에 이어 업계 최초로 ‘임금체불업주 사전확인제’를 도입해 불량기업들의 노출을 원천 차단하는 등 적극적인 보호시스템을 개발한 것이 업계와 차별화된 점이다. ‘체불사업주 사전확인제’란 고용노동부가 매년 공개하는 체불사업주 중 알바천국에 공고가 있을 시 해당공고에 ‘임금체불사업주’임을 공지해 구직자들의 지원을 차단하는 알바천국만의 시스템이다.

또한, 건강한 아르바이트 문화 장려를 위해 올해 초부터 고용노동부, MBC와 함께 ‘건강한 일터, 행복한 젊음’ 라디오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고용노동부, 한국공인노무사회와 함께 기초고용질서 확립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해 구직자 권익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고등학교를 찾아가 일의 중요성과 직업의식을 고취시키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 ‘청소년 희망콘서트’,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전국 알바생을 위한 선물 기부 프로젝트 ‘천국의 우체통’, 올해 12기를 맞은 국내 최초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십 프로그램 ‘천국의 알바’까지 청년들과의 소통을 확대하며 고객 신뢰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알바천국 최인녕대표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업계의 핵심은 고객과의 신뢰다”며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된 비결에는 고객 중심 서비스에 입각한 차별화된 구직자 보호시스템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했기 때문”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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