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알바영상제는 이달 1일을 시작으로 내달 16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취업 보증수표’라고 불리는 공모전, 그 중에서도 백미로 꼽히는 영상공모전이 최근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다.

대학내일 연구소가 작년 12월 발표한 ‘2014 대학생 대외활동·공모전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4년 1인당 공모전 참여횟수(1.97회)는 2013년(1.74회)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2014년부터 인기 콘텐츠를 제작, 생산하는 형태의 공모전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는 2015년 현재에도 두드러지고 있다. 실제로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진행하는 ‘알바천국 알바영상제’가 이달 1일 오픈 된 가운데 ‘배달통 전국 배달음식 먹방대전’, ‘DHL코리아 UCC 공모전’ 등 굵직굵직한 영상 공모전이 연이어져 대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각각의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먹방 스타 주인공 되기, 배달통 ‘전국 배달음식 먹방대전’

배달통에서 진행하는 ‘전국 배달음식 먹방대전’은 배달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나 기발한 먹방 장면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등록하는 방식으로 참여가 이뤄진다. 총 상금 규모는 2천만 원이며,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먹방 스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TV 광고 출연 기회를 제공한다.

마케팅 업무 체험 기회, ‘DHL코리아 UCC공모전’

‘DHL코리아 UCC 공모전’은 기발하고 위트 있게 DHL을 알릴 수 있는 기획서와 동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제한돼있으며, 1위 팀은 5백만 원의 상금과 함께 DHL에서 마케팅 업무 전반을 체험할 기회를 갖게 된다.

내가 만든 영상이 실제 광고에? ‘알바천국 알바영상제’

최근 가장 핫한 공모전은 알바천국에서 진행하는 ‘알바영상제’이다. 총 상금이 3천만 원에 달해 현재 진행 중인 영상 공모전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자신이 만든 영상이 실제 TV 광고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공모전으로서의 이점이 가장 크게 발휘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심사 주안점 역시 기업 마케팅을 위한 요소보다는 실제 알바생들의 현장 속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에 맞춰져 있다. 참여자 본인만의 스토리, 본인만의 브랜드가 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 창의적인 출품작이 다수 오르며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공모전 수상 경력이 취업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최근 기업들은 단순한 스펙보다 그 안에 담긴 스토리에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알바영상제를 통해 알바 실제 현장 속 이야기에 대해 누구도 하지 못한 자신만의 목소리를 들려주길 바란다”며 공모전 참여를 독려했다.

‘알바천국 알바영상제’는 이달 1일을 시작으로 내달 16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알바영상제 페이지(http://www.alba.co.kr/adAwards/Main.asp)에서 확인 가능하다.

알바천국 알바영상제 URL

* 알바천국 PC: http://www.alba.co.kr/adAwards/Main.asp
* 알바천국 Mobile: http://m.alba.co.kr/adAwards/Main.asp

출처 :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