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전스코리아 조사모범납세자 기념패 수여 모습

㈜인텔리전스코리아(대표 전유미)가 24일 국세청에서 선정하는 ‘조사모범납세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유미 대표는 최근 남대문세무서(서장 전영래)에서 열린 수여식에 참석하여 국세청장이 수여하는 ‘조사모범납세자’ 지정서와 기념패를 받았다.

남대문세무서에 따르면 ㈜인텔리전스코리아는 지난해 8월 국세청 정기세무조사에서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으로 선진 납세문화 정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전유미 대표는 “정직하고 투명한 회사 경영과 납세는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했기에, 오히려 모범 납세 기업으로 상을 주신다고 했을 때 의아한 마음이 들었다”며 “더 큰 비즈니스 성장을 통해 고용을 창출하고, 사회에 기여하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투명한 기업 운영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업계에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사모범납세자는 자기 추천방식의 모범납세자와는 별개로 전국의 지방국세청 조사과에서 정기세무조사 결과 모든 부문에 가장 우수한 기업들을 추천해 국세청에서 엄격한 적격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국내 전 기업 가운데 극소수의 기업만이 조사모범납세자로 지정되며, 일정 기간 세무조사 유예를 비롯해 납세담보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인텔리전스코리아 개요
인텔리전스코리아는 일본 템프그룹의 한국 현지 법인으로 2005년 8월 설립됐다. 일본계 기업 뿐만 아니라 외국계,국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파견, 헤드헌팅, 인사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비롯하여 채용대행과 해외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템프스텝코리아㈜에서 2014년 6월 1일 법인명을 변경했다. TEMP GROUP은 일본 내 업계 최대규모의 인재 파견 및 인재 소개 전문 기업이다. 일본 국내 지사 403개와 해외 지사 43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종업원수는 25,906명이다.

언론연락처: 인텔리전스코리아 기획마케팅부 김노을 대리 02-760-8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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