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게 인재 채용은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로 이에 따른 부담도 만만치 않다. 실제로 사람인HR(143240)이 운영하는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651명을 대상으로 ‘채용에 따른 업무 부담 여부’를 조사한 결과, 무려 72.4%가 ‘부담을 느낀다’라고 답했다.

부담을 느끼는 이유는 ‘채용이 잦아서’(35.9%,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으며, ‘잡다한 업무가 많아서’(34.6%), ‘전담인력이 없어서’(27.6%), ‘프로세스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서’(2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사람인은 기업들이 쉽고 편리하게 채용을 진행해 업무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기업 회원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철저히 인사담당자의 시각에서 접근, 업계 최초로 채용 절차에 따라 메뉴 카테고리를 배치해 이용자가 한 눈에 서비스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채용 공고 등록/지원자 관리’, ‘인재 관리’, ‘인적성검사’ 등 기업 고객들의 사용도가 높은 메뉴들을 상단에 고정시켜 어떤 페이지에 있든 해당 메뉴를 볼 수 있고, 클릭만 하면 각 단계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람인의 신성하 팀장은 “한정된 인력으로 많은 채용 업무를 감내해야 하는 기업들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이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서비스를 내놓고자 했다. 앞으로도 고객의 피드백을 경청하고, 기업 회원들이 현업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람인은 기업 고객들의 원활한 채용을 돕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사의 채용공고를 구직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실시간 채용광고 상품’ 구매 시 최초 1회에 한해 100% S-포인트로 페이백 해주는 것은 물론 ‘SIAT 인적성검사’ 무료 체험권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언론연락처: 사람인 홍보팀 김동욱 02-2025-2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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