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이 말복을 맞아 삼계탕 게릴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알바천국이 말복을 앞두고 무더위에 지친 청춘들에게 삼계탕을 쏜다.

대한민국 대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서비스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최근 자사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청춘들에게 삼계탕 500그릇을 전달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섭씨 35도 안팎의 유례없는 폭염으로 고생하는 청춘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알바천국 대표 및 임직원들이 직접 사비를 들여 삼계탕 500그릇을 마련해 더욱 의미가 깊다.

해당 이벤트 공고는 지난 3일 알바천국 인스타그램에 사전 예고 없이 게재됐다. 알바천국에 따르면 포스팅 게재 5시간 만에 선착순 500명이 모두 채워졌다.

이벤트 최종 당첨자는 오늘(11일)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통해 개별 공지된다. 삼계탕은 말복인 16일부터 배달의민족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배민프레시’를 통해 배송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위한 기금 모금에 참여한 알바천국 민진희 대리는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청춘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당첨자 분들이 삼계탕을 먹고 힘든 여름철 잠시나마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알바천국은 앞으로도 알바생들을 위한 다양한 SN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아르바이트천국 홍보대행 웨버샌드윅 김지예 02-6446-7049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 :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