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수업 중인 한국관광대학교 국제비서과 학생들

한국관광대학교(총장 정용근)가 대학정보공시 기준 2014년 대학 취업 통계에 따라 해외취업률 전국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이 대학의 국제비서과는 전국 2년제 대학 비서과 취업률 중 1위를 기록했다.

한국관광대학교는 국내 인재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 인재 양성을 위해 준비된 사전 교육을 실시했고 그 결과로 최근 몇 년 사이에 취업률 상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런 한국관광대의 교육정책에 걸맞게 명실상부한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는 과는 국제비서과로 2014년 졸업한 1기 졸업생들이 78.8%의 취업률을 보여주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는 전국 전문대학 평균취업률 62.2%, 수도권 전문대학 취업률 58.5%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국제비서과의 경우에 전국 2년제 대학 비서과 취업률 중 1위를 기록했다.

한국관광대 국제비서과에는 10년 이상의 다양한 강의 경험과 실무경험이 있는 현장감 있는 교수진이 배치되어 있다. 따라서 현장에서 원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교과과정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사회가 원하는 전문지식과 경험, 그리고 인성교육의 조화가 국제비서과의 핵심이다.

최근에는 NCS 기반 교육과정을 도입해 취업에 필요한 역량과 직무에 관련된 지식을 모두 학습하는 것이 전문지식 함양의 방법이고, 방학기간 산업체 현장 실습과 학기중 현장적응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입사 경쟁력을 확보하게 하여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경험 지식을 습득하게 하고, 재학기간에는 유니폼을 착용하여 올바른 인사법과 학습자세를 훈련시켜 바른 생활습관과 그에 따른 조화로운 인간관계 형성을 위한 인성교육이 국제비서과에서 자랑하고 있는 교육방법이다.

이러한 산물로 국제비서과 1기의 취업률은 대학정보공시 기준 전국 비서과 취업률 중에 2위이며, 2년제 대학 비서과 취업률 기준으로는 1위라는 결과를 나타냈다. 현재 2015학년도 수시 신입생를 모집중인 국제비서과의 앞으로의 성장세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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