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 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혜숙, www.wiset.re.kr/newjob)는 ‘집단상담프로그램(WIN+)’ 참여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재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정한 사회인으로서의 준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직장인으로서의 마인드 정립 △직장생활 속 소통방법과 인간관계 대응법 △노무관련 정보 △취업 준비를 위한 로드맵 설정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1일 5시간씩 주 4회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이수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정부지원 훈련 사업 참여시 우선 선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미취업 상태로, 직업상담을 통해 구직신청 후 직무교육, 면접 등 실질적인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이공계 전공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wiset.re.kr/newjob)을 통해 26일까지 받고 있다.

서울과학기술 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기관으로 이공계 여성 맞춤형 △직업상담 △직업교육 훈련 △취업지원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6258-5003

서울과학기술 새로일하기센터 소개
서울과학기술 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원하는 이공계 전공 여성이면 누구나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 상담에서 교육훈련, 취업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개인별 1:1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종합 지원한다.

출처 :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