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의 성격 
-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가르침 
어렸을 적 친척집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어른들께 인사를 하지 않아 길거리에서 아버지께 심하게 야단맞아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예의있고 신뢰를 받는 사람이 사회에서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다면서 제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이 두 가지 덕목을 중요하게 가르치셨습니다. 그 후로 어른들께 '고놈 인사 참 잘하네'란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가르침으로 '사람과의 관계'에 예의와 신뢰를 쌓기 위해 노력합니다. 

- 문준호의 '경쟁력' 
사격 훈련 때 포탄이 목표에 한 치도 벗어남이 없어야 하기에 철저한 '분석'하고 '계산'하여 '판단'하며 '실행'하는 사격 지휘병으로서의 군 복무를 통하여 기술지원에 필요한 인재의 '경쟁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업무를 빠르게 배울 수 있는 경쟁력이 있습니다. 반도체 설계센터(IDEC) 수업을 수강하면서 처음 들어보는 강좌나 프로그램을 그 누구보다도 더 빠르게 이해하고 배워나가 교수님이나 강사님들께 '습득력과 응용력'이 좋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강점이 때론 성급한 상황 판단과 세심하게 주위를 살피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보다 빠르게 배우기에 저 스스로 자만하여 난관에 부딪칩니다. 그러므로 항상 비판적인 시각에서 볼 수 있는 자세를 기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자신의 열정에 대해 
- "지성이면 감천" 
동문회장을 역임하며 선후배들간의 유대와 가치를 공유해보자라는 취지로 최초로 동문회 체육대회를 주최하였습니다. '최고가 되게 한번 멋지게 해보자'라는 목표로 동기와 후배들과 함께 체육 대회에 필요한 자금을 예측하고 장소와 일정에 대해 계획했습니다. 
체육대회를 10월로 날짜를 잡았고 2달 전인 8월부터 동문1기 선배들부터 차근차근 연락을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이 감동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 전화를 드렸을 때 멋진 일을 한다고 칭찬하셨지만 체육대회 날은 일 때문에 내려오지 못하신다고 대부분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실 대부분 서울에 계신데 광주까지 내려오시기 힘드시겠다는 생각은 저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끈질기게 전화를 드리며 그날만큼은 오랜만에 광주로 내려오셔서 선후배들과 뜻 깊은 추억을 만들어 보자고 끈질기고 귀찮게 매달렸습니다. 한 분 두 분 꼭 참석 하겠다는 확답을 받았고 필요한 활동 자금과 열렬한 지지와 신뢰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동문 선후배들이 참석하여 모두가 다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뜻 깊은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철저한 준비로 체육대회를 성공리에 치러 내었고 이후 체육대회가 연례행사로 자리 매김하게 계기가 되었습니다. 동문회 활동을 통해 조직 생활의 책임감과 구성원들이 저를 믿고 하나가 되는 신뢰의 리더쉽을 배웠고 성공적인 체육 대회로 큰 성취감을 얻었습니다. 정말 저에게 뜻 깊은 도전이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저에 대하여 내리는 평가가 정확한 판단 기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끈질긴 노력과 철저한 계획성으로 '열정적이고 계획적인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게 되었고, 주위 사람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게 되었습니다. 

3. 가장 큰 성공/실패에 대해 
- '내 안의 적’ 
전공과목과 IDEC 수업을 수강하면서 평소 관심 있게 바라보던 로봇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AVR칩과 스텝/서보모터 그리고 초음파 센서와 적외선센서, 블루투스를 사용하여 라인트레이서 기반에 집게 팔을 부착하여 물체를 자동으로 분류하는 로봇을 제작하였습니다. 
전력부족으로 인한 문제, 합선으로 인해 타버린 모듈들, 알고리즘 구현의 어려움 등의 수많은 문제가 발생하였지만 정말 몰입하면서 하나씩 배우고 해결해 나가는 즐거움으로 이겨 나갔습니다. 하지만 가장 힘들었던 점은 포기하고 싶은 저와의 싸움에서 이겨내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큰 적은 내안의 적’이라 말을 진정 깨달을 수 있었고 '내 안의 적'을 향해 끊임없이 외쳤습니다. '아니, 난 할 수 있어! 왜냐하면 난 나 자신을 믿기 때문이야!' 
바퀴가 힘차게 굴러가며 물체를 향해 집게 팔을 뻗는 로봇을 보며 저에게 끈질김이 이끄는 성공에 대한 성취감을 주었습니다. 

- 제게 더 많은 '실패'를 주소서. 
아이러니하게 제가 만든 로봇이 실패가 두려워서 시작하기를 주저하게 만들었습니다. 
저의 작품으로 평소 선망하는 단체에 지원했지만 탈락한 충격으로 인해 극심한 무력감과 패배감에 빠졌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기에 그 충격은 상상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Apple사의 CEO인 Steven Paul Jobs의 stanford대학에서의 졸업식 축사연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연설을 통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거야. 내가 진실로 배워야할 모습이다!'. 지금껏 제 삶 전부를 송두리째 바꿔버릴 만큼 감동적인 연설이었고 제가 겪은 실패가 한없이 부질없이 느껴졌습니다. 
저의 좌우명은 '실패에 대한 시각을 바꾸어라' 입니다. 실패했다고 실패가 아닙니다. 성공을 향한 '일시적인 사건'에 불과하며 다시 일어서서 원인을 분석하고 전략을 세워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발판이 됩니다. '일시적인 사건'의 순간마다 배우는 과정에 있으며, 배우는 과정이 끝나면 기회가 올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기에 오히려 저의 힘이 되었습니다. 

4. 학교생활 
- Impossible? No, I`m possible. 
대학교 1학년을 마친 후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더 이상 학교를 다닐 수 없는 상황이 찾아 왔습니다. 힘들어 하시는 부모님의 얼굴을 보았고 편안히 학교만 다니는 제가 죄송스러웠고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저는 제 학비를 제 손으로 벌고자 하는 목표로 입대 전 6개월과 제대 후 10개월 동안 공장 생산라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였습니다. 매주 격주로 주야간이 숨 가쁘게 바뀌는 생산 라인에서 성실하고 근면하게 근무함으로써 제 학비를 제 손으로 벌 수 있었습니다. 뿌듯하였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웠을 때의 경험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한 저에게 지금의 끈기와 노력을 만들어 준 훌륭한 스승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1년 4개월가량의 아르바이트 경험으로 어떤 장애물도 극복하며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 꾸준히 성장하는 ‘꼴찌’ 
대학교 입학 시 예비순위 마지막으로 가까스로 합격하였습니다. 동기들에게 꼴찌로 붙었다는 것을 창피하게 여겨 그 사실을 말하는 것조차도 부끄러웠습니다. 하지만 이에 굴복하지 않고 꾸준하고 열심히 공부함으로써 지금껏 4회 성적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당당히 말 할 수 있습니다. “꼴찌들도 노력하면 발전할 수 있다니깐!.” 
불가능한 일이라고 쉽게 단정 짓던 것이라도 굳은 의지와 결심 그리고 도전이 있다면 분명히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믿습니다. 기업의 성장 주체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발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저의 '발전 가능성'을 믿습니다. 저의 발전 가능성은 ‘꾸준한 성장’입니다. 



5. 자신의 역량 
- 열정 한 가지로만 시작했던 시작. 그리고 값진 '선물'. 
교내 영어 학술 발표회에 참가해 보았던 소중한 경험을 가졌습니다. 
어학연수에 다녀온 다른 팀들과 달리 순수한 국내파로만 구성된 저희 팀은 서로 간 영어 작문이나 모의 발표연습을 통하여 부족한 면을 서로 채워주며 완성 시킬 수 있었습니다. 
영어 학술 발표회는 꼭 뛰어난 어학능력과 해외 경험을 가진 사람만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열정’이 있으면 부족한 나머지 것들을 채워줌으로서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사람들 앞에서 자연스럽게 저의 의사를 전달 할 수 있는 자신감과 팀원들 간의 신뢰와 협력 그리고 상대를 위한 배려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비록 값진 성공의 결실은 맺지 못하였지만 열정 한 가지로만 시작했던 저에게 언제나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소중한 친구’들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글로벌 인재라고 하면 뛰어난 어학능력과 어느 정도 해외 경험을 가진 사람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런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닙니다. 세계적인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창의적인 도전정신과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항상 글로벌 환경에 부합할 수 있도록 열어 놓는 열정적인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나는 네가 해야 할 일을 알고 있다. 
조직 생활은 다양한 사람과 원만한 관계가 중요한 곳 입니다. 
특히 개발지원은 타 부서와 업무 접촉이 많은 만큼 대인 관계를 조율 할 수 있는 능력과 정확한 분석력과 계산력, 그리고 판단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지원에 요구되는 자질을 기르기 위해 경영학을 부전공으로 전공해 이공계와 상경계간의 서로 접하지 못한 학문적 차이로 인하여 발생 할 수 있는 문제의 이해관계를 넓혔고 직접 개발을 해 보았던 경험으로 개발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재빨리 알아채고 지원 해 줄 수 있는 자신이 있습니다. 


6. 10년 후 
- '사람'을 위한 Hitachi-LG Data Storage 
‘기업이 인재를 키우고 인재가 기업을 키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의 직장을 선택하는 기준은 안정적이거나 단순히 돈을 많이 주는 곳이 아닙니다. 인재를 귀하게 여기며 인재의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 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Hitachi-LG Data Storage는 나날이 발전해 가는 제 모습을 발견 할 수 있고 저의 발전이 회사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사 후 2년 동안은 저의 ‘발전 가능성’을 평가 받을 수 있는 기간으로 생각하고 부족한 부분은 항상 배우는 자세로 누구보다 자신 있게 발로 뛰며 땀을 흘리며 임하겠습니다. 3년 후에는 제 직무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고 동료들에게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든든한 ‘협력자’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10년 후에는 Hitachi-LG Data Storage에서 제 분야의 'NO 1.'이 되어 기업과 함께 나날이 발전하는 소중한 인재가 되겠습니다. 
진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저의 진실은 ‘혼이 담긴 뜨거운 열정’입니다. 

- 오랜 기다림 
대부분의 꽃들은 봄에 꽃을 피웁니다. 
하지만 국화꽃만은 다른 꽃들과 다르게 가을에 그 꽃을 피웁니다.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국화꽃처럼 기다림이란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의 오랜 기다림은 Hitachi-LG Data Storage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스카우트 이력서클리닉을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답변이 늦은점에 대해 사과드리구요. 지금부터 준호님의 자기소개서에 대해 검토를 해드리겠습니다. ^^

1. 자신의 성격 
-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가르침 
어렸을 적 친척집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어른들께 인사를 하지 않아 길거리에서 아버지께 심하게 야단맞아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본인의 성격 부분인데요. 아래 부분을 보니, 님께서 지원하는 분야가 [개발지원] 파트이신 것 같은데요.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와는 별반 상관이 없는, 아버님의 가르침에 대해 제시가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성격이나 성장과정 등의 항목을 작성하실 때, 순수한 본인의 성격이나 자라온 환경에 대해 제시하는 것은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 반면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에 대해 맞춤식으로 성격이나 성장과정, 학창시절 등을 제시하는 것이 좋겠죠. 가령 예를 든다면 '마케팅' 업무에 지원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을 때, 성격을 "착하다", "사람을 좋아한다", "꼼꼼하다" 라는 단어보다는 분석적이고, 논리적이며 상황파악력, 숫자 인지력, 통찰력, 커뮤니케이션 등등의 성격, 스타일이 보다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자신의 성격적 강점으로 제시하면 보다 효과적일 것입니다. 

- 문준호의 '경쟁력' 
사격 훈련 때 포탄이 목표에 한 치도 벗어남이 없어야 하기에 철저한 '분석'하고 '계산'하여 '판단'하며 '실행'하는 사격 지휘병으로서의 군 복무를 통하여 기술지원에 필요한 인재의 '경쟁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업무를 빠르게 배울 수 있는 경쟁력이 있습니다. 반도체 설계센터(IDEC) 수업을 수강하면서 처음 들어보는 강좌나 프로그램을 그 누구보다도 더 빠르게 이해하고 배워나가 교수님이나 강사님들께 '습득력과 응용력'이 좋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 진호님의 경쟁력을 군대이야기로 시작하여 수업내용으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먼저, 군대스토리는 그다지 효과적인 소재가 되기 어렵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남자라면 의무적으로 가야하는 군대에서 뭔가 틀별한 경험을 했다는 것은, 순전히 본인에게만 해당될 뿐, 남들에게는 주목받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군대에서의 어떤 경험도 효율적이지 않게 됩니다. 단, 카투사 근무 및 특기병(통역 및 시험평가 등)의 경우는 예외입니다. 
또한 교수님에게서 습득력과 응용력이 좋다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내용은 좋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강좌, 어떤 프로그램에서 그러한 평가를 이끌어내었는지 과정이 쏙 빠져있네요. 증명이 되지 못하는 주장은 억지가 됩니다. 반드시 구체적인 근거를 함께 제시해주세요. 그래야 내용이 삽니다.

2. 자신의 열정에 대해 
- "지성이면 감천" 

-> 동문회장을 역임(!)하여 체육대회를 주최하신 것은 좋으나, 이를 통해 본인이 얻게 된 열정이라는 것이 본인이 지원하는 [개발지원] 업무에 어울리는 것인지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리더쉽과 대회 주최를 통한 성취감, 도전 등의 성과 및 계획적인 사람이라는 평가 역시 그다지 어울린다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이럴경우, 서류심사관들은 오히려 영업이나 영업관리 등에 적합하다고 판단할지도 모릅니다. 개발지원업무라면, 아랫부분에 본인이 제시한 분석력, 문서작성력, 커뮤니케이션, 적응력, 계산력 등에서 한가지 컨셉을 잡아, 그것을 강하게 가지게 된 계기나 활동에 대해 제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례를 들 때에도, 교내/외에서의 학문적 사례가 좋습니다. 체육대회는 매우 흔한 소재랍니다.

4. 학교생활 
- Impossible? No, I`m possible. 
대학교 1학년을 마친 후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 학교생활 부분(일반적으로 학창시절이라고 부릅니다)에 어려운 가정형편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아르바이트 제시는 너무나 흔하고 상투적인 내용입니다(비록 그 내용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따라서 이 부분에는, 본인의 전공과목 중에서 특히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했던 과목이나 프로젝트, 레포트 등의 학업적 지식과 능력배양 등을 제시하면 좋습니다. 여러 아르바이트와 같은 사회경험은 다른 부분, 이를테면 성장과정 및 성격 등에서 제시하면 됩니다.

5. 자신의 역량 
- 열정 한 가지로만 시작했던 시작. 그리고 값진 '선물'. 
교내 영어 학술 발표회에 참가해 보았던 소중한 경험을 가졌습니다. 

-> 무척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영어 학술대회를 통한 사례 하나 뿐입니다(아래의 조직생활에 대한 내용은 아주 일반적인 내용이라 활용한 부분이 없습니다). 개발지원 업무를 하면서 단지 외국어 하나면 충분한 역량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시겠죠? 필요한 역량(지식, 스킬, 그리고 신입사원의 마인드 등)에 대해 명확히 정의하고 이를 사례를 통해 증명하는 글의 전개가 필요합니다. 개발지원 업무에서 필요로 하는 요구역량에 대해서는 각종 사이트 및 워크넷 등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본인이 작성한 내용 중 크게 수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반적인 평가는, 글을 있으나 내용이 부족하다라는 의견입니다. 
자기소개서 작성시, 항목에 연연하지 말고 본인이 그 부분에 무엇을 제시하면 좋을지를 먼저 정해보세요.
이 부분에서는 나의 성격적 장점을, 이 부분에서는 나의 학문적 지식을, 이 부분에서는 나의 사회적 강점을.. 이런 식.
어찌되었든 자기소개서는 말 그대로 단순히 "자기"를 소개하라고 만들어진 곳이 아닌,
자신의 "강점"을 소개해보라는 곳이니만큼, 이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명확한 표현으로 작성하시면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08.08.19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