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작성을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네요, 결코 만만치 않네요.휴.
다른 회사에 넣었었던 이력서를 토대로 만든거라, 제목과 내용이 매치되지 않건, 글자수 제약이 있었던 거라, 너무 짧은건 아닌가 싶고, 그러다 보니 두리뭉실해 진 느낌이에요, 전체적인 통일 성과, 보다 나의 장점을 부각시켜 보이고 싶습니다.

이연주님, 스카우트의 이력서 클리닉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는데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력서 전체적으로 말에 군더더기가 많습니다.

성격부분에 있어

"제가 좋아하는 제 성격적 부분은 욱하지 않는 면, 다른 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의 생각을 받아들이려고 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 라고 기술하셨는데 이 말은 결국 -> 타인의 말에 경청을 잘하는 성격입니다. 라고 쓰면 됩니다.

그 뒤에 연결되는 말도 결국 앞에 말을 재진술하는 것밖에 안됩니다. 차라리 경청의 태도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적는 것이 더 좋습니다.


성장과정에 있어

해당직무에 적합한 성장과정의 한 부분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얘기를 처음부터 적을려고 하니 핵심을 깊이 다루지 못하고 무난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학교생활에 있어

대학생시절 해외로 나가는 일은 직장인이 된 이후의 일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군더더기


봉사활동

새터님 아동 봉사를 통해 느낀 점만 쓰시지 마시고 어떤 일을 봉사하셨는지를 구체적으로 적어주세요.


회사에게 하고 싶은 말

자신의 삶에 대해 변명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자신이 겪어온 삶이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그런 실수와 후회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자신이 있다라고 긍정적으로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동기

무난합니다. 이 말은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자신이 꼭 선발되어야 한다는 특이점이 없다는 말입니다.
경영경제학과를 다니시면서 어떤 것을 익혔고 어떤 기술과 포부로 지원하게 되었는지의 각오가 기재되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자신의 이력서를 검토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2008.08.22 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