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가진 열정에 대하여  Byte(s)  ( 400 Byte 이상 2000 Byte 이하 ) 
 
[막내, 사고 치다!]
2004년 여름, 저는 금색 가발을 쓰고 거리를 누볐습니다. 갓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시절, '모의유엔(HIMUN)'동아리에 열정 하나만으로 합격하였습니다. 학교의 자랑인 모의 유엔총회를 준비하면서 저는 여름방학에 계획했던 어학연수까지 포기하고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나만을 위하여 팀에서 빠질 경우, 인원이 부족해 예정된 기간 내에 준비가 힘들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기획,홍보 부서에서 팀원들과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할 방안에 대하여 밤낮으로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무릎을 탁 칠만한 전략은 나오지 않는데 점점 총회가 가까워지자 팀원들은 예민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의견충돌은 잦아졌고 저는 총회의 고객인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자 학교 도서관 앞에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많은 학생들이 유엔총회를 지루하다고 생각하여 참석을 꺼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생각을 바꾸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하여 팀원들에게 ‘전세계인의 축제’라는 주제로 거리 홍보에 나설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열정의 땀 흘리는 금발의 여인]
 ‘전세계인의 축제’라는 주제에 걸맞게 팀원들이 여러 나라의 특징을 살린 분장을 하여 거리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중국의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은 중국인 강시, 과장된 몸짓의 금발의 여인 등 각국을 나타낼 수 있는 모습에 재미를 더한 분장을 통해 지루한 회의만이 총회의 전부가 아님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또한 저는 총회의 홍보를 위하여 저의 체면을 버리고, 금발의 여인 분장을 자처했습니다. 금색 가발을 쓰고 입가에 콩 조각을 붙였습니다. 그리고 각 나라의 대사관은 물론 학교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열정적인 홍보를 했습니다. 그 덕분에 총회는 역대 최고의 참석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총회라면 지루하다고만 여겼던 학생들이 우스운 분장을 한 저희의 모습에 서슴없이 다가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학생들의 지지와 후원으로 이듬해부터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총회를 열 수 있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수치심을 열정으로 바꾼 저의 노력은 팀원들 간의 또 학생들과의 소통이라는 결과를 맺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열정을 이제 LG전자에 쏟겠습니다. 한국의 자랑인 LG전자에서 전세계를 무대로 저의 열정을 펼치고 싶습니다.

본인이 이룬 가장 큰 성취에 대하여   Byte(s)  ( 400 Byte 이상 2000 Byte 이하 ) 
 
[함께 꿈꾸고 싶습니다!]
2006년 1월, 마케팅 커뮤니티에서 대학생 회원을 모집한다는 공지가 있었습니다. 마케팅에 대한 관심으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마케팅을 배우고자 직장인 마케팅 커뮤니티에 지원하여 활동하던 중 동년배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고자 동아리 창립을 건의하였습니다. 저와 같이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있는 동년배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경쟁하며 꿈을 공유할 기회를 갖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직장인들로 구성된 커뮤니티라 산하 대학생 동아리를 이끌어 갈 만큼 시간 여유가 없다고 반대했습니다. 저는 제안서를 작성해 설득하기로 했습니다. 대학생들에게는 실무진과 만나며 마케팅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직장인에게는 대학생의 패기와 새로운 트렌드를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역설하였습니다. 또한 동아리의 운영은 저와 친구들이 담당할 것이며, 커뮤니티 임원진은 고문으로서 중요한 운영 방침에만 관여하는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마침내 제안서가 받아 들여졌고 저는 부회장으로서 친구들과 함께 창립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사랑해요, 마케팅]
준비 과정에서 대학생 회원과 커뮤니티 임원진 간의 의견 충돌이 생겼습니다. 대학생 회원들은 동아리가 커뮤니티 산하임을 강조하고 싶어했으나 임원진 측에서는 커뮤니티가 정면으로 노출되는 것을 꺼려했습니다. 또한 커뮤니티에서 주최하는 유료 세미나의 대학생 무료 참석을 추진했으나 형평성과 분위기 훼손 등의 문제에 부딪혔습니다. 같이 일하던 몇몇 친구가 중도에 포기하는 일도 생겼습니다. 저는 남은 친구들과 서로 독려하며 차분하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주일에 세 번에서 많게는 여섯 번까지 회의를 꾸렸습니다. 해결방안으로 포스터에 커뮤니티 이름을 기재하되 같은 조직이 아님을 설명하는 문구 작성을 제안했습니다. 또 유료 세미나의 준비 및 정리를 동아리 회원이 도맡아 하는 조건을 내걸어 무료참석을 승인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우여곡절의 과정을 지나 2006년 8월 ‘마케팅 발전소’ 1기가 창립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으로 저는 도전 정신과 협동심을 얻었습니다. 새로운 조직을 만들고 하나의 조직을 함께 이끌어 나가는 방법을 배운 것입니다. 이는 제가 LG전자에 입사하여 어떠한 프로젝트든 간에 주체적으로 추진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줄 것입니다.

본인의 가장 큰 실패 경험에 대하여   Byte(s)  ( 400 Byte 이상 2000 Byte 이하 ) 
[세계를 향한 도전]
저는 2006년 LG 글로벌 챌린저에 도전하였습니다.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생각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강인한 도전정신으로 이를 실천하고 싶었습니다. 나와 다른 학교, 전공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도전할 경우, 나의 관심분야 혹은 전공분야만이 아닌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여 저는 인터넷에 팀원 모집 글을 올렸습니다. 평소 명품 마케팅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의 나라에서 명품 산업 탐방을 주제로 탐방을 제안하였습니다. 전체적인 계획을 짜기에 앞서, 전년도 팀들의 참가 지원서, 탐방 후 보고서 등을 연구하였습니다. 연구 결과, 구체적이고 실용화 가능한 탐방이어야 하며, 특별한 주제를 갖고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획을 짜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저와 팀원들은 주제 하에 계획적이고, 창의적인 탐방을 위한 기획 안 작성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두 달이라는 기간 동안, 일주일에 적게는 한번, 많게는 5번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학기 중에 준비해야 하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더욱더 체계적인 경험을 위하여 명품 업계의 흐름과 특징을 파악하기 위한 공부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열정과 냉정]
수많은 회의와 밤샘 작업을 거쳐 기획 안이 완성되었습니다. 설레는 맘으로 제출하고 좋은 결과를 희망하였지만 안 좋은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첫 도전이자 첫 실패를 맛 보았습니다. 실패를 예상하지 못했기에 팀원들과 제가 느끼는 실망감은 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실패의 원인을 분석해 볼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파악하여 앞으로 발전하기 위한 밑바탕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분석 결과, 너무 탐방에만 치우쳐 향후 이 탐방이 우리에게, 그리고 미래의 대한민국에 어떠한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정 역시, 유럽의 지리를 고려하지 못하였습니다. 식을 줄 모르는 열정과 낙천적인 자세가 사소한 문제를 가려 못보고 지나친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 경험으로 열정과 냉정한 통찰력의 조화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진 열정으로 냉정한 현실을 직시하겠습니다. 때로는 비판적인 정신으로 현재를 분석하고, 열정적인 추진으로 LG전자의 세계화에 일조하겠습니다. 

본인의 역량에 관하여 (Global 감각/지원 분야 관련 전문지식)  Byte(s)  ( 400 Byte 이상 2000 Byte 이하 )  
[모두에게 마법을 걸자]
魔皆thing, 마케팅은 '모두(皆)에게 마법을 거는(魔) 것(thing)'이라고 생각합니다. LG전자는 핸드폰의 고급화라는 새로운 마법을 걸었습니다. 업계 최초로 세계적인 디자인 업계인 프라다와 손잡고 세계최초의 명품 휴대폰인 프라다 폰을 출시한 것입니다. LG전자는 세계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시도해왔던 새로움에 대한 LG의 갈망은 초콜릿 폰에서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하면서 세계 최초 전면 터치 스크린인 프라다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앞선 기술과 마법과 같은 마케팅이 만나 하나의 성공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구매 고객에게는 프라다 로고가 새겨져 있는 고급 가죽 케이스, 스타일러스 펜 및 이어폰 등 액세서리도 함께 제공함으로 제품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있어 명품의 가치를 반영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LG전자는 기술에 대한 발상뿐만 아니라 고객에 대한 발상까지 전환해준 프라다 폰 마케팅 전략을 통하여 대한민국 국민을 넘어선 전세계인에게 마법을 걸었습니다. 차가운 기계와 따뜻한 감성을 결합하여 고객의 소유하고 싶은 마음을 움직인 것입니다.
[마법사가 되겠습니다!]
저는 1년 동안 프랑스계 명품회사에서 인턴활동을 하였습니다. 이 경험은 저에게 실무 감각과 사회생활을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현재 LG전자 MC본부에서 지속적으로 실행 중인 제품의 명품화에 앞장 설 수 있는 기본 지식과 마인드를 가졌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명품 핸드폰의 업계 동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인 상사와의 작업을 통하여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감각을 배웠습니다. 또한 저는 대학시절 마케팅 동아리 창립 및 운영에 참여하였습니다. 그 곳에서 마케팅적 지식과 사람을 대하고 관계 맺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저의 능력을 지팡이에 담아 마법사가 될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단지 하나의 이슈를 전하는 마케터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사와 같은 마케터가 되고 싶습니다. 또한 LG전자 역시 멈추지 않는 Wonder의 세계적인 지속에 일조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본인의 성격에 관하여 (본인의 약점/강점에 대하여)  Byte(s)  ( 400 Byte 이상 2000 Byte 이하 ) 
[秀珍, 빼어난 보배, 원더수진이 되다]
저의 최고 장점은 어떠한 환경에도 잘 적응하고,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 잦은 이사로 새로운 사람들과 사귀는 법을 알아야 했습니다. 저는 친구들에게 저를 표현하고 친구를 존중하는 법을 배워 나갔습니다. 이렇듯 저는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사람과 관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사귄다는 것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뜻합니다. 뿐만 아니라 대학시절 동아리 활동과 인턴 활동 등을 통하여 사람을 대하고 주어진 환경에 빠르게 대처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각종 모임에서 짧은 만남일지라도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만남에서 항상 배우는 자세로 적극적, 열정적으로 사람을 대하려 노력합니다. 사막에서도 선인장과 친구가 될 수 있을 만큼 저는 강인한 적응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떠한 사람, 장소, 상황에도 대처하는 능력이 재빠르고 배려가 깊습니다. 네이트온 254명, 싸이월드1촌 337명, 핸드폰 480명의 소중한 관계는 이러한 저의 강점을 바탕으로 얻어진 것입니다. 또 다른 저의 강점은 둘째, 집중력과 셋째, 속도력입니다. 빠른 스피드와 순간의 집중력으로 레이스를 매번 1등으로 들어오던 100m 육상선수, 초등학생 수진은 자라서 '원더수진'이 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인턴을 하면서 일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내 주위 분들로부터 얻은 별명입니다.
저는 첫째, 성격이 조금 급하고 둘째, 작은 실수를 하는 약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약점을 고치기 위하여 한번 더 생각하고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일주일, 한달 단위의 목표를 세우고 계획표를 작성하여 목표 달성 후 계획표와 달성 여부를 꼼꼼히 비교, 분석하여 빠른 일 처리와 완벽함을 동시에 추구할 것입니다. 셋째, 저의 약점은 사물이나 일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다소 낙관적인 것입니다.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는 비판적인 정신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일의 양면성을 보고,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에서도 평가할 수 있는 자세를 기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가진 약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극대화 시켜 새로운 곳으로 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LG전자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하여 달려나가겠습니다.

본인의 10년후 계획에 대하여  
[세계를 향한 거대한 꿈]
저는 10년 후 LG전자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프랑스어와 영어 학을 공부하면서 세계화 속에서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국가 간 모든 장벽이 사라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국가의 경쟁력은 우수한 글로벌 기업의 뒷받침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경쟁력 있는 기업만이 국가를 이끌 수 있기 때문에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고 있는 LG전자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우선, 세계로 나아가기 위하여 준비하겠습니다. 입사 후, LG전자의 실험 정신과 현장 중심의 실무경험을 쌓아 전반적인 산업 구도 이해에 힘쓸 것입니다. 땀 흘리며 배운 경험의 가치와 신용을 가장 큰 밑천으로 삼고 살아온 저는 LG전자가 추구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기꺼이 제 개인적인 희생을 감수할 수 있는 헌신적인 인재가 되겠습니다. 또한 철저한 고객 지향적 마인드를 가지고 LG전자의 국내 고객 로얄티를 신장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CRM과 프로모션 전략을 수립하겠습니다. 또한 최소한 2주에 한번 동료들과 식사를 하며 업무뿐 아니라 사람 사이의 '정'이 흐르는 관계를 이어가겠습니다. 조직 내에서는 믿음을 줄 수 있는 동료로서 인정 받는 동시에 진취적인 자세로 변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제 자신을 채찍질 하겠습니다. 이러한 국내 산업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세계무대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기 위한 외국어 습득에도 열을 올리겠습니다. 하나의 언어에는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사상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다른 외국인을 이해하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남도 나와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고,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겠습니다. 또한 저의 최고 강점인 적응력과 무한한 체력을 바탕으로 발 빠르게 현지화, 특성화된 전략 구축에 힘쓸 것입니다. 한계를 두려워하는 개인이나 조직은 발전 할 수 없습니다. 한계 앞에서 좌절 할 수도 있지만, 도전해야 비로소 그 한계를 뛰어 넘고 더 나은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도전 정신과 LG전자의 인화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에 우뚝 선 LG전자의 앞날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수진님 
지원서를 작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인사 실무자가 내가 보낸 지원서를 읽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이력서는 제가 볼 수 없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기소개서 부분에 대해서는 몇 가지로 이야기 하려 합니다. 

전체적인 글은 정말 잘 작성하셨습니다. 그러나 글을 읽으면서 박수진님이 전달하려고 하는 의도를 파악하는데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2~3번 읽으니 아아! 이런 의도로 이렇게 표현 하였구나. 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몇 가지로 저의 의견을 적어보겠습니다. 

박수진 님. 
첫째는 면접 및 자기소개서는 먼저 전달하려고 하는 핵심 사항을 먼저 기술하여야 인사 실무자로부터 박수진님의 역량을 표현하였으면 합니다. 
    - 자신이 가진 열정에 대하여
    2004년 여름 ‘모의유엔’ 동아리의 축제를 일부 인원의 축제에서 ‘코엑스 그랜드 컴퍼런스룸’에서 모의총회를 실시하는데 ( ), ( ), ( )부분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축제의 기존 수행간  ~ 장애 요인으로 ~ 문제가 있었으며, 박수진님은 이 부분에서 어떠한 행동으로 자신이 맡은 포지션의 임무를 수행하였는지를 표현하였으면 합니다. 
   맡은 포지션 또한 마케팅이라는 직무수행 항목으로 접근 하였으면 합니다. 

    - 본인의 성격에 관하여
   ‘성격 기술’이란 주제는 인사 담당자가 어떠한 의도를 기지고 기술하라고 하였을까요. 아마 ‘마케팅’분야를 수행하는데 중요한 키(핵심 단어)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여기서 박수진님이 기술한 장점을 기술하는데 주관적인 장점만 기술하였는데 다음과 같은 글로 표현하면 어떠 할까요? (예, 저는 “어떠한 환경에도 잘 적응합니다. 2005년 ~~~~~일을 수행하는데 있어 ~~~~게 기억에 남습니다. 두 번째로는 사람들과 쉽게 친해집니다. 00으로 인해 이사를 자주하여 친구들과 사귀는 방법과 어떻게 표현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
   단점은 두 가지를 제시하였는데 ‘성격이 좀 급하다’, ‘작은 실수를 한다.’ 입니다. 저는 두번째 작은 실수를 한다. 라는 단점은 치명적인 단점이라 생각하는데 어떠한신가요?
   기업은 하나의 실수만으로 조직이 와해될 수 있습니다. 차라리 ‘너무 꼼꼼하여 일일 지연될 때가 있습니다.”라는 식의 장점 같은 단점을 자신의 성격이나 생활에서 찾아 보았으면 합니다. 

    - 본인의 10년 후 계획에 대하여
    전체적인 내용은 주관적인 사항으로 구체적이 못한 계획만 나열 하였습니다. 
    그리고 “프랑스어와 영어 학 공부하면서 세계화 속에서”라는 표현보다는 구체적인 사례위주의 계획을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EU 중  프랑스를 중심으로 LG 전자의 기술의 우수성을 마케팅하는 전문가로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 ),( ), ( ) 등의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겠습니다. 
    등의 형식으로 ‘객관적인 포지션’에 위치하기 위해 박수진님은 어떠한 분야의 역량을 발전시켜 기술의 핵심, …… 등 LG의 기업윤리, 인재상에서 표현된 단어를 가지고 LG의 핵심인재로 성장하겠습니다. 라는 형식으로가 좋은 것 같습니다. 

둘째는 앞부분에서 조금 언급하였지만 전체적인 내용의 분량이 너무 많습니다. 
    - 필요하다면 회사에서 요구하는 2000바이트 이하라는 조건을 최대한 근접하게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초과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 그러나 2000바이트를 채우기 위해 주절주절 글을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기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내용만 정리하여 기술하는 것 또한 중요하고 핵심적인 개인의 역량이라는 사실이 인지하였으면 합니다. 

셋째로는 하나의 주제에서 동일한 내용인데 두 개의 문장으로 기술하면서 각각 캐치프레즈를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스스로 결정하였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강조한다면 박수진님이 기술한 내용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근무가 있어야 합니다. 쉬운 예로는 학점이 4.4라면 성적 증명서가 있어야 하며, 운전 중 경찰관에게 무면허 운전의 오해를 사지 않으려면 운전할 때 언제나 운전면허증을 휴대하여 합니다. 
     -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모두 자신의 주관적인 설명보다는 경험한 에피소드, 자격, 교육 등의 객관적인 근무에서 의해 작성하여야 하는 것을 고려 하였으면 합니다.  


박수진님의 성공적인 취업을 기원합니다.  

2008.10.02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