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정 <지,덕,체>  

 학창시절 공부를 못하여 혼난 적은 있어도 나쁜 짓을 하거나 불손 한 행동과 언행으로 주위의 질타를 받아 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이는 부모님께서 예절과 원만한 대외관계를 중심으로 키우시려 던 노력 덕분입니다. 부모님께서는 공부는 못해도 되지만 바르지 못한 사람으로 성장하면 안된다 하셨고 사람을 대할 땐 진실 되고 정직하게 교류를 하라 하셨습니다. 또한, 부모님께서는 제가 초등학교를 입학하기도 전부터 운동을 하도록 하여 운동을 통해 맑은 정신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셨으며 고등학생이 되기 전까지 단 한 달도 운동을 게을리 한 적이 없을 정도로 열정적이었고 타인과 땀 흘리고 부딪히며 자연스럽게 원만한 대외관계를 유지하고 만들어갈 수 있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성격의 장단점 <정석대로...>

 부모님의 가정교육이 남다르고 아버지께서는 정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분이라 성격도 자연히 부모님 가정교육의 방향으로 자라게 되었고 장점이라 생각되는 부분은 ‘인생의 지름길은 없다’ 생각하기 때문인지 인내하며 정석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고되도 참고 또 참으며 맡은 일을 끝까지 마무리 지을 수밖에 없는 성격과 요령을 피우며 우회하면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일이라도 원래의 정도를 지키며 꾸준히 한발한발 밟으며 해 나가는 것을 당연하다 여기며 생활해왔습니다. 
하지만, 장점에서 언급한 성격 탓으로 인해 약간 결여된 융통성을 가지고 있고 말이 많은 사람은 가볍다 생각하여 말이 적은 것이 흠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단점으로 치부될 점이 아니라 생각되며 타인과의 대외관계에서 껄끄러운 부분이라 생각되는 점은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학교생활 및 사회경험 <나름의 큰 인물 벤치마킹>

 단체 생활을 접하기 힘든 초등학생 때 부모님의 권유로 보이스카웃에 가입하여 단체 속에서의 자신에 대한 생각과 자신의 행동에 대해 경험을 해보았고 자라면서 운동과는 뗄 수 없을 만큼 심신수련을 통한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대학생 때는 2학년 때 과대표를 하며 학기동안 학년 전체를 담당하고 과의 활동과 계획을 수립하고 학생들을 통솔하는 리더십을 경험해보았고 2년 동안 과 연구실에 들어가 교수님과 연구원, 대학원생 분들과 함께 연구를 하며 맡은 위치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가 판단하며 연구를 하였고 위험물을 다루는 등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맡아 하였습니다. 
또한 방학 때나 휴학 때를 이용하여 공사장에서 막노동을 하거나 남들이 자는 새벽 시간에 일하는 등 주로 어렵고 힘든 소위 밑바닥 직업(3D)을 아르바이트로 주로 하며 스스로를 채찍질하였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고민과 애환을 함께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대학생활에서 학점이상으로 공부를 잘 했다 생각하는 것은 학내에서 선.후배 동기들과 같이 어울리며 친분을 다지며 다양한 사람을 알아갔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대학 생활에서의 수업에 대한 성취는 꼭 전공과목의 학점에 국한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저는 적성에 맞지 않은 전공을 학점을 위해 공부하기보단 교양과목으로 정치나 경제, 법에 관한 과목을 들었고 수강학점 한계로 인해 듣지 못하는 수업은 청강으로도 수업에 참여 하였으며 평소엔 관심이 많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에 관한 기본지식을 시사. 경제 주간지, 신문 등을 보며 쌓고 있습니다. 

입사 후 포부 

 제가 비록 공무원 시험과 고시를 준비하여 실패를 하고 시간을 허비했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실패 속에서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남들보다 늦게나마 나아가고 싶은 길과 하고 싶은 공부에 대해 눈을 떴습니다.  3~4년간 공부를 하며 다양한 지식을 습득했으며 법과 경제, 정치에 관한 관심뿐 만아니라 환경 특히, 탄소 배출권, 그린 트레이더(탄소배출권 딜러), CDM에 대한 관심도 갖게 되었습니다. 휴켐스에 지원하게 된 동기도 처음엔 막연히 일반법 지식과 약간의 경제 지식 등을 갖추고 있다 생각하여 일반적인 사무에 지원하려 했지만 휴켐스에 관한 정보를 얻던 중 CDM 사업을 한다는 것을 알고 마음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일반 사무에 지원하지만 휴켐스에 입사 하여 CDM, 탄소 배출권 딜링 시스템에 관한 공부를 하고 딜러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 차후 휴켐스 CDM사업부에서 저의 역량을 더욱 발휘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학점 좋고 공부만 했던 학생들과 표면적으로는 비교가 되지는 않지만 짧지 않은 대학 생활에서 다양한 공부와 경험을 쌓으며 학점을 얻기 위한 공부 이상의 것을 공부 했다 생각합니다. 저는 제 인생의 목표를 위해 항상 노력 할 것이며 휴켐스에 입사를 하지 못하면 실망은 하겠지만 제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 스스로를 위해 열심히 노력 할 것입니다.

고객님 안녕하세요~ 스카우트 컨설턴트 입니다. 
휴켐스 지원 자기소개서 잘 읽어 보았습니다. 좁은 취업의 문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항상 최선을 다하면 최고의 결과가 있을 겁니다.~ 화이팅.. 

* 우선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 언급하고 세부적인 항목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자기소개서 항목인 성장과정, 성격의 장단점, 학교생활및사회경험,입사후포부 .. 
   이렇게 표현해 주셨네요. 전체적으로 글을 읽었을때 고객님의 직무가 보이지 않습니다. 
   입사후포부에서 CDM(청정개발사업) 일반사무에 지원함을 언급해 주셨지만 다른 항목에
   고객님의 직무-CMD사업부 일반사무와 관련된 지식(Knowlege), 스킬(Skill), 태도(Attitude)적인
   강점을 위주로 기술해 주시면 더 좋은 자기소개서가 될 것 같습니다. 

2.세부적 항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성장과정<지,덕,체>
학창시절 공부를 못하여 혼난 적은 있어도 나쁜 짓을 하거나 불손 한 행동과 언행으로 주위의 질타를 받아 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이는 부모님께서 예절과 원만한 대외관계를 중심으로 키우시려 던 노력 덕분입니다. 부모님께서는 공부는 못해도 되지만 바르지 못한 사람으로 성장하면 안된다 하셨고 사람을 대할 땐 진실 되고 정직하게 교류를 하라 하셨습니다. 또한, 부모님께서는 제가 초등학교를 입학하기도 전부터 운동을 하도록 하여 운동을 통해 맑은 정신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셨으며 고등학생이 되기 전까지 단 한 달도 운동을 게을리 한 적이 없을 정도로 열정적이었고 타인과 땀 흘리고 부딪히며 자연스럽게 원만한 대외관계를 유지하고 만들어갈 수 있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 예절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강조하기 위한 글을 작성하신 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약간 산만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한가지 경험담(예의범절 또는 대인관계의 원만함)을 선정하셔서 경험담을 바탕으로 고객님의 장점을 객관화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장과정에서 온실가스, 대기환경에 관한 경험, 관심도를 표현해 주면 더 좋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성격의 장단점 <정석대로...>
 부모님의 가정교육이 남다르고 아버지께서는 정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분이라 성격도 자연히 부모님 가정교육의 방향으로 자라게 되었고 장점이라 생각되는 부분은 ‘인생의 지름길은 없다’ 생각하기 때문인지 인내하며 정석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고되도 참고 또 참으며 맡은 일을 끝까지 마무리 지을 수밖에 없는 성격과 요령을 피우며 우회하면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일이라도 원래의 정도를 지키며 꾸준히 한발한발 밟으며 해 나가는 것을 당연하다 여기며 생활해왔습니다. 
하지만, 장점에서 언급한 성격 탓으로 인해 약간 결여된 융통성을 가지고 있고 말이 많은 사람은 가볍다 생각하여 말이 적은 것이 흠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단점으로 치부될 점이 아니라 생각되며 타인과의 대외관계에서 껄끄러운 부분이라 생각되는 점은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성격의 장단점에서 실제 고객님의 성격을 있는 그래로 표현하기기 보다는 휴켐스의 인재상에 맞추어 성격의 
장점 부분을 만들어 가는 부분과 CDM사업부 일반사무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객관적인 장점을 말씀하셔도 됩니다.
단점은 꼭 표현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특히 대인관계가 단점으로 표현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삭제하셔도 됩니다. 

학교생활 및 사회경험 <나름의 큰 인물 벤치마킹>
 단체 생활을 접하기 힘든 초등학생 때 부모님의 권유로 보이스카웃에 가입하여 단체 속에서의 자신에 대한 생각과 자신의 행동에 대해 경험을 해보았고 자라면서 운동과는 뗄 수 없을 만큼 심신수련을 통한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대학생 때는 2학년 때 과대표를 하며 학기동안 학년 전체를 담당하고 과의 활동과 계획을 수립하고 학생들을 통솔하는 리더십을 경험해보았고 2년 동안 과 연구실에 들어가 교수님과 연구원, 대학원생 분들과 함께 연구를 하며 맡은 위치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가 판단하며 연구를 하였고 위험물을 다루는 등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맡아 하였습니다. 
또한 방학 때나 휴학 때를 이용하여 공사장에서 막노동을 하거나 남들이 자는 새벽 시간에 일하는 등 주로 어렵고 힘든 소위 밑바닥 직업(3D)을 아르바이트로 주로 하며 스스로를 채찍질하였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고민과 애환을 함께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대학생활에서 학점이상으로 공부를 잘 했다 생각하는 것은 학내에서 선.후배 동기들과 같이 어울리며 친분을 다지며 다양한 사람을 알아갔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대학 생활에서의 수업에 대한 성취는 꼭 전공과목의 학점에 국한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저는 적성에 맞지 않은 전공을 학점을 위해 공부하기보단 교양과목으로 정치나 경제, 법에 관한 과목을 들었고 수강학점 한계로 인해 듣지 못하는 수업은 청강으로도 수업에 참여 하였으며 평소엔 관심이 많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에 관한 기본지식을 시사. 경제 주간지, 신문 등을 보며 쌓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사회경험은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지식, 기술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셔야 합니다. 
성장과정, 성격의장단점에서 태도,성격적인 부분을 말씀하셨으니 일을 하기 위한 지식, 기술적인 부분도 첨가가 되어야
합니다. 학창시절, 사회경험도 고객님의 경험담(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직무과 관련지어 구체적으로 표현해 주십시요.
그리고, 부정적인 표현, 어두운 표현은 자제하시고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다 주는 표현으로 바꾸시면 더 
효과적인 자기소개서가 되겠네요~

입사 후 포부 
 제가 비록 공무원 시험과 고시를 준비하여 실패를 하고 시간을 허비했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실패 속에서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남들보다 늦게나마 나아가고 싶은 길과 하고 싶은 공부에 대해 눈을 떴습니다.  3~4년간 공부를 하며 다양한 지식을 습득했으며 법과 경제, 정치에 관한 관심뿐 만아니라 환경 특히, 탄소 배출권, 그린 트레이더(탄소배출권 딜러), CDM에 대한 관심도 갖게 되었습니다. 휴켐스에 지원하게 된 동기도 처음엔 막연히 일반법 지식과 약간의 경제 지식 등을 갖추고 있다 생각하여 일반적인 사무에 지원하려 했지만 휴켐스에 관한 정보를 얻던 중 CDM 사업을 한다는 것을 알고 마음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일반 사무에 지원하지만 휴켐스에 입사 하여 CDM, 탄소 배출권 딜링 시스템에 관한 공부를 하고 딜러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 차후 휴켐스 CDM사업부에서 저의 역량을 더욱 발휘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학점 좋고 공부만 했던 학생들과 표면적으로는 비교가 되지는 않지만 짧지 않은 대학 생활에서 다양한 공부와 경험을 쌓으며 학점을 얻기 위한 공부 이상의 것을 공부 했다 생각합니다. 저는 제 인생의 목표를 위해 항상 노력 할 것이며 휴켐스에 입사를 하지 못하면 실망은 하겠지만 제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 스스로를 위해 열심히 노력 할 것입니다.
--->>>공무원 준비를 실패하셨다는 표현은 너무 어둡죠?삭제하시구요~ 휴켐스의 미래가치와 CDM사업에 대한 고객님
의 포부를 언급해 주시구요. 휴켐스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회사의 경영이념, 사업의 비젼을 활용과 핵심인재 육성과정
에서 볼 수 있듯이 자기개발에서 필요한 부분을 참고 하시어 작성하시면 더 효과적인 자기소개서가 될 것 같네요.

__ 전체적으로 글은 잘 적어 주셨습니다. 캐츠프레이즈도 달아주시구요. 회사와 고객님이 지원하는 직무에 더 초점을 
맞춰 수정하고, 지식, 기술적인 부분을 긍정적으로 표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성공적인 취업을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2009.05.18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