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학생..전문대 올해 2월 졸업했구요..ㅠ  제약회사를 목표로 자소서 쓰고있는 데요

요번에는 정말 잘 되고 싶어요......ㅠㅠㅠ 요번엔 붙고싶어요............

도와주실 꺼죠??^^^^  제가 아직 어려서요 글을 초고가 많아 닦고 닦았는데 
특히 대학시절과 성장과정...성격..와.ㅠ부족한듯 해서요
여기서 많은 노하우~~를 배우고싶어요...^^^!!@!! ㅠㅠ 

성장과정
               웃음이 넘치는 가족~~
저희가족은 말투가 남과 다르게 웃기신 아버지와 애교 웃음과 호탕한 성격인 어머니, 만능 스포츠 동생이 있습니다. 아버지와는 어머니와 건강, 가족의 매력 등 사소한 이야기까지 나누며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시골에 계신 외할아버지와 사랑하는 친척들과 함께라면 사소한 애정이라도 그자체가 웃음viurs입니다.
우리 아버지는 직접 교외 텃밭농장을 가족과 주도 하시며 작은 완두콩하나라도 건강하게 먹어야 잘산다 따뜻한 관심이 성실함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어릴 때 부터 어머니는 집안일과 직장을 병행 하셨는데 학교행사와 사교육까지 꼼꼼함과 사랑으로 베풀어주셨습니다. 어머니는 "다양한 도전해 보거라" 학업이든 친구를 사귀든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약한 저에게 용기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일어나 ‘처음이다‘는 생각으로 꼼꼼하게 보며 성실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대학시절            
           최고 보다 최선으로 남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 줄 것이다. 

취업을 목적으로 짧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전문대 수업시간은 실습과 이론을 같이 병행하면서 취업 시 쓸 수 있도록 수업의 반복이었습니다. 식품 제조 공정실에서 관리실습과 김치, 젤리, 잼 포도주 등을 만들면서 내용 량과 당도 측정을 배웠습니다. 식품 위생실습에서 식품군에 유입되는 나쁜 유해균을 어떻게 하면 예방할지 고의로 상하게 하여 직접 미생물을 관찰했습니다. 우유나 김밥으로 황색 포도상 구균을 보면서 1학년 때부터 빵이나 Mucor속 Aspergillum속균을 사람처럼 자라고 죽는 모습까지도 현미경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식품화학실습에서 유지와 녹차의 카테킨 성분, 된장의 염도측정, 산도 구하기 photo그래마토피. 다양한 실험을 같은 조원 끼리 합심하여 은 받아 즐거이 배웠습니다.
식품화학실험실 수업은 실험과정에서 교수님의 이론적 설명을 받으면서 과일과 채소 식품군의 다양한 능력이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2학년 때 식품산업기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론을 바탕으로 문제 습득 지금의 실습수업이 더 절실하였습니다. 교수님께 질문 공세가 틈틈이 한 실험 연습이 3회 실기와 필기까지 붙게 되었습니다. 떨어져도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을 한 결과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학년 초기 과의 각반에서의 반대표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고 좋은 경험이 되겠다고 말입니다. 짧은 시간 이였지만 반 아이들을 위해 수업 관련 정보, 보조 준비물, 반 단합 등 작지만 봉사를 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아이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게 되었고 남을 위해서 헌신과 꼼꼼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하여 외부에서 들어온 장학금까지 받게 되었고 나를 버리고 최선을 다하면 다시 돌아온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방학 때 산업기사시험의 감독 봉사로 실험 주도 사항과 철저한 교육을 통해 시험 실험 업무에 감독교수님을 도와 드렸습니다. 하루 전에는 교수님과 조교언니와 시약제조와 물품 확인, 준비를 하며 당일은 능숙하게 시험 감독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영화의 조감독처럼 재밌는 경험이 였습니다. 

경력   모든 일은 느껴 봐야 안다~ 
1학년 겨울방학 때 삼성 모 식품연구소로 실습을 나갔습니다. 연구소로 처음 나가는 것라 배우는 것도 분야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외부 식품제조회사나 음식을 신청을 받아 검사를 해주어 돌려주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히 먹는 구나라고 깨 닫았습니다.
식품군의 유전자 모양과 일치하는 PCR영동기 시험을 통해 유전자의 모습을 보게 되어 눈이 커지는 순간 이였습니다.  먹는 물과 김치, 제조된 음식들로 3M film의 샘플링 검사와 Autoclave와 식품공전을 보면서 등 기초 실험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특히 연구원님들 대신해 10개이상의 업체의 수거물을 검사했습니다. 스스로 검사 하면서 더욱이 재미와 실험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2학기에는 미생물 실험 실습 때 반에서 보조조교로 교수를 돕기도 했습니다.  

모 대형마트에서 식품업계 요구르트(유산균)판촉 판매 아르바이트로 했습니다. 주위가족의 권유로 직접 팔아보는 건 어떠냐 면서 여름방학 내내 일을 했었습니다. 처음이라 제품의 홍보는 힘들었습니다. 말도 잘 안 나오고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건다는 것 조차 자신이 없었습니다.  제품 관련된 지식을 공부하면서  소비자에게 알려주게 되었습니다.
베테랑 장사꾼처럼은 아니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입담으로 팔고 있는 유산균 요구르트,아기 기저귀, 여자 생리대 세 가지를 덤과 홍보효과로 각 30개 이상씩 팔았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짧은 시간이였지만 제 자신에게 사람들에게 홍보한다는 게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사탕을 골라먹는 재미처럼 여러 사람이 있었다는 것 제품에 주 소비층을 파악하면서 자유롭게 일도 하고 서비스측면에서 웃으며 일했었고 잦은 기분 나빴던 접촉까지도 즐기며 일했습니다.

2학년 때 학교에서 토익 시험을 보고 과에서 장학금을 받으면서 유일하게 해외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혼자 해외로 떠난 다는 건 조금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정보를 찾아가면서 직접 외국인과 말도 해보고 여행도 다녀보고 싶었고 스트레스도 풀고 싶었습니다.
그곳에서도 다른 과 우수한 학생들과 여행의 요령과 유의사항 등 단체 생활을 하면서 특히 tutor와 같이 그룹과외는 재밌고 회화를 하는 데는 적합한 수업이 였습니다. 다같이 큰 돔 구장도 가서 Bellly ball과 바다와 같이 Sea food restrentaunt로 밥도 먹고 즐거웠습니다. 새로운 학생들과 친해지기 어려웠지만 그룹과외로 친해지기도 하고 안 좋은 감정이나 좋았던 감정을 같이 애기하며 웃고 울으며 더욱더 돈독해질 수 있었습니다.
저게에 연수는 새로운 사람들의 대화, 우정을 배우고 타인의 수용성,이해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외국에서 지내는 동안 새로운 환경을 보고 즐기며 현지인처럼 살다가 와 정말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성격   
    실수해도 틀려도 당당하게  내 단점을 고칠 줄 아는 나

큰 단점 중의 하나는 나쁘게 말하면 하나씩 빼먹어 버리는 것입니다. 시험문제를 풀거나 공부할 때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보지 않아 시험을 더러 망친 적이 있었습니다. ‘그냥 하면 되지‘ 하고 풀었던 게 그 행동 지금 조금이나마 아쉬움과 후회도 되었습니다. 
덜렁 거린다며 부모님께 따끔한 충고와 대화로 고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는 실수 하나라도 않기 위해 “급할 수록 천천히 가자”는 마음으로 행동 하고 있습니다.  무엇 하나를 예를 들면 컴퓨터 자격증 같은 경우, 따기 위해 문제 푸는데 하나하나 깊은 이해로 꼼꼼히 보고 확인 하며 공부합니다. 또는 시험 기간 동안에는 다름 유혹을 즐기지 않고 이루기 위해서 집중을 합니다. 
내성적인 편지만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이나 원하는 욕구는 꼭 하고 만다는 고집과 자기주장은 확실하게 행동합니다. 저는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친구들과 선배들이 호탕하게 웃고 우는 ‘그만 좀 웃어라‘ 면서 칭찬을 종종합니다. 그래서 인지‘웃으면 복이 와요‘ 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나쁜 생각과 나에게 해로운 것들이 웃음하나로 치료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의 트레이드 마크인 ’눈웃음‘으로 나의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며 사소한 대화로도 웃습니다.
저는 생각도 많고 엉뚱한 편이라 제가 말하거나 틀린 실수는 엄연히 인정하며 글로 써 적으며 나를 반성하거나 적기도 합니다.
 고등학교 때 수학선생님께 lim=f(X)관련된 문제를 풀어보려고 나와서 공식대로 풀어서 저만의 나만의 방식과 특유한 말투로 설명을 하였습니다. 친구들과 선생님은 저의 말에 웃었지만 끝까지 제 설명을 들어주었습니다.
틀린 부분은 고쳐 주시면서 저는 다시 한번 설명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이해를 시켜 주었습니다.
발표도 틀리더라도 다시 끝까지 마무리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sunmin87님!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팥빙수가 생각나는 여름입니다. 무더위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시원한 이력서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력서는 20초의 전단 광고입니다. 그 짧은 검토시간에서 살아남으려면 상대를 강력하게 설득할 수 있는 광고적 접근이 있어야 합니다. 

- 이력서는 자신이 살아온 시간을 정리한 자서전이 아닙니다. 님의 이력서는 성장과정, 대학시절, 성격만으로 A4 3장의 분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각 단락별로 특별하게 강조할 만한 내용이 아니라면, 짧고 간결하게, 두괄식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님은 제약회사를 목표로 한다고 하였으나, 본인이 목표로 하는 회사나 직종에 대해 전략적으로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직자들은 내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어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어떤 능력을 가진 인재냐가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무지한 상태에서 이력서를 쓰기 보다는, 지원업종/직무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지원회사에 대한 정보수집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1. 성장과정
- 님께서 어필한 나만의 특별함, 즉 꼼꼼함과 성실함에 공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표현해보면 어떨까요? 

- 말투가 남다르게 웃기신 아버지, 호탕한 성격의 어머니와 관련된 독특한 에피소드를 개성 있게 표현해보세요. 

2. 대학시절
- 성실한 학창시절을 표현하고 싶은 부분은 깊이 공감하는 바이지만, 그것이 오히려 군더더기로 느껴집니다. 뺄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면접 시, hidden card로 준비해두시는 것도 tip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학창시절을 통하여 제시되어야 하는 것은 지원직무를 위해 님께서 노력했던 부분입니다. 
① 수업시간에 배운 이론과 실습에 대한 내용들을 간략하게 정리
② 식품연구소 실습과 마트 요구르트 판촉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이루었던 성과 제시
③ 이를 통해 지원직무에서 필요한 어떠한 역량을 키울 수 있었는지 
등에 포커스를 맞춰보면 어떨까요? 

- 아르바이트 경험도 그냥 사실만 기술하기 보다는, 하루에 몇 명의 고객을 만났고, 얼마를 팔았는지, 고객들이 자신의 어떤 점을 좋아했는지까지 생각해보고, 이를 지원분야의 고객들과 어떤 커뮤니케이션 스킬로 연계해야 할 것인지 기술한다면 더욱 설득력 있겠지요.

3. 성격
- 앞서 작성하신 성장과정과는 좀 반대되는 내용으로 보여집니다.  꼼꼼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었다~ 라고 표현하셨는데, 성격의 단점으로 실수를 많이 한다고 하면 논리적으로 맞지 않겠지요? 

- 성격의 장단점은 성격 좋은 사람을 원하는 게 아니라, 직무 적합도가 핵심입니다.  기획직 지원자는 창의성과 논리성에 관련된 장점이 선호되며, 생산관리직이라면 꼼꼼하고 치밀한 성격, 프로그래머라면 열중할 수 있는 집념과 끈기 등이 선호될 것입니다.

- 직무중심 성격을 잡은 후, 두 번째로 할 일은 표현을 집약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장점으로 내세운 성격에 관해서만은 분명한 색깔을 가지고 확실하게 어필해야 합니다. 

- 다음으로 성격의 장점이 드라마틱하게 적용되어 성공한 사례를 찾아서 증명하도록 합니다. 꼼꼼한 성격이라면, 그러한 성격으로 인해서 크게 좋았던 사례를 보여주고, 창의적이라면 창의적 성과를 사례를 찾아서 증명해야 주장이 설득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상으로 이력서 클리닉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쓸 이야기가 많은데 지면이 한정되어 담지 못하는 경우 “과감하게 버려라!” 이것이 님의 이력서 작성의 핵심입니다.

목표시장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전략적 접근을 통해 훔치고 싶은 이력서를 만들어 보시기 바라며,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09.07.28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