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정보회사 PFIN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취업이 즐거워 지는 곳 스카우트 입니다.

PFIN에 지원하려 하시는 회원님의 자소서를 보면서 가시고자 하는 열정이 많이 묻어 있다는 것이

보여집니다. 

회원님의 자소서를 보면에 눈에 가장 많이 들어오는 표현은 '저', '저는', '제가' 라는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표현을 한번 삭제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많이 표현되는 것이 접속사 입니다.

내용에서 불필요한 접속사를 없애 보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수동적인 표현을 능동적으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부정적인 표현(접속사포함)을 없애 보시기 바랍니다.

'PFIN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패션을 전공하면서 그림을 그리고 옷을 디자인하는 모든 과정이 재밌었습니다. 그 중, 패션 브랜드를 기획하거나

마케팅 전략을 조사하고 발표하는 과제는 더욱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에버랜드의 여러 프로젝트에서는 기획안이

반영되어 기획파트에서도 영역을 넓히게 되었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하여 패션의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며, 당장의 취업이

아닌 진정으로 좋아하며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갔습니다. 그 중 패션에 관련된 이미지를 다루면서 언어적인 감각을

요구하는 일은 ~

언급했었던 부분만 수정한 회원님이 작성하신 그대로의 내용입니다. 본문과 같은 내용인데 어떤가요? 



이 과정속에서 나타나는 다음 문제점은 문장이 이어지지 않고 각각이라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부드럽게 전개

되지 않고 내용이 각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타내고자 하는 내용이 많았지만, 작성한 내용을 정리해보지 않은데

있습니다. 회원님이 작성하신 내용을 한번 압축하시며 글이 부드럽게 전개 될 수 있게 수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으로는 직무가 필요로 하는 역량이 충분히 전개가 되어 있으며, 작성 혹은 표현하신 내용에 반대의 의미가 

없었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직무를 수행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역량들을 키워드로써 정리해보신 후, 회원님께서 그러한 키워드를 모두 다

잘 활용했는지 마지막으로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완성도가 높은 이력서를 기반으로 조금만 더 분발하여 수정해주셔서 에버랜드가 아닌 PFIN에서의 

패션 브랜드 마케터로써 회원님의 역량과 열정이 짙게 묻어나는 자소서가 완성되었으면 합니다.

그 때까지 스카우트는 함께하며 응원하겠습니다.

  

2010.01.31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