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2배 더 일하고 2배 더 생각하는 지원자 이승찬입니다.’

이 = 이만명의 인재중에서
승 = 승전보를 울릴 최고품질을 귀사에 선사해줄
찬 = 찬란하고 빛난 최고의 신입사원, 이승찬입니다.

1. 성장과정
‘꼼꼼함, 희생정신, 연구개발에 관심’
연구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인턴근무시절 취업박람회에서 기업설명회가 있었습니다. 기업에 대한 내용, 복리후생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각 파트 별 직무소개를 하는 과정에서 제품품질의 유지향상을 기하기 위한 연구에 대해서 설명을 들으며, 연구분야가 없으면 기업이 존재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꼭 이쪽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자라오면서 연구자로서 적합한 자질로는 꼼꼼함, 희생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에 반장과 더불어 학생회장에 선출되어 활동한 바 있으며 활동 당시 미화활동 교실 꾸미기를 통해 꼼꼼함을 배울 수 있었고 한번은 창문이 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유리창 깬 사람 나오라고 하셨는데 아무도 나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단체기합을 주려고 하실 때 제가 했습니다.라고 크게 소리쳤습니다. 저만 벌을 받았고 단체기합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혼자만의 희생으로 단체기합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2. 경력사항
‘식품의 보존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인턴사원 식품분석팀에서 10개월간 근무를 했습니다. 중심이 된 연구는 바로 식품의 보존성을 유지하기 위해 화학물질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판별하는 연구인 보존료전처리 연구가 주된 업무였습니다. 식품보존료 전 과정 연구진행 150건, 시, 군, 각 사업장 의뢰서 및 연구보고서 작성 업무 150건과 가스크로마토그래피 장비 분석, 활용업무였습니다.
이러한 업무에 성과가 있었던 몇가지 강점은
첫째, 철저하고 신속한 분석을 위해 엑셀 작업 능력은 필수였고 연구원에 입사하기 전에 취득한 MOS Master 자격증은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둘째, 꼼꼼하게 처리하는 습관입니다. 식품은 절대 안전, 절대 위생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연구의 결과에 너무나도 큰 영향을 미치므로 매사 일을 처리할 때는 꼼꼼하게 처리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 성격은 실수가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식품연구실 분석자로서 가져야 할 기본 성향으로 생각했습니다.
셋째, 계획 세워두고 업무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하루 업무계획을 통한 일의 능률 향상 및 일이 빠지는 일을 사전에 방지 할 수 있었습니다.

3. 학창시절
‘팀워크를 중요시하는 핵심인재 이승찬’
저는 대학 수업시간 동안 있었던 각종 조별 과제 및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팀워크 조절능력과 발표능력을 인정받게 되어 조장으로 추천되었습니다. 조장을 하는 동안 능력 있는 학우에게 부탁하고, 저보다 윗사람도 있었고 아랫사람도 있었지만, 예를 다하여 대하였고, 일을 시킬 때에는 신중하게 하였으나 일단 맡기면, 전적으로 신뢰하였습니다. 수원 대기중 이산화황 분기별 조사하는 조별 프로젝트를 교수님께서 과제로 내주셨습니다. 시간은 2주라는 시간을 주셨고 6명으로 구성된 조원은 각각 두명씩 한조로 해서 공공기관을 찾아가 양해를 구하고 자료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8개에 공기관을 돌아다닌 끝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분기별 차트에 관한 자료를 구했고 차트현황을 프로젝트에 적용 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소신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하나로 단합되는 조를 만들 수 있었고, 조원들에게 능력을 인정받고 신뢰받는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4. 성격상 장단점
‘포기하지 않게 해준 긍정의 힘 그리고 완벽함 추구’
모든일에 있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저의 장점입니다. 대학시절 반 전체 인원이 제출하지 못했던 실내환경예방론 과제가 있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은 기말시험 공부해야 된다며 난해했던 과제를 포기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신념아래 계속되는 내용을 찾아 완성하였습니다. 그 결과 기말시험도 과제에 관련된 문제들이 많이 나와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 자신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과 믿음으로 실수를 허용하지 않는 완벽함을 추구하려는 점은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결과의 중요성을 가지고 이행 과정에서 오는 실수를 포옹하는 법을 배우는데 미숙하였습니다. 1개의 안타를 치기 위해 1000번 방망이를 휘둘렀다는 야구선수의 일화를 떠올리며 완벽보다 과정에서의 충실함을 칭찬하게 되었습니다. 실패는 도전의 계기를 마련해 준다는 마음가짐을 통해 여유를 갖게 되었고 이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5. 지원동기 및 포부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갖춘 실천하는 연구개발 이승찬 '
사이트를 통해 처음 그 회사의 마크와 회사명을 처음 보았고, 구체적으로 어떤 회사인지 기업분석을 하였습니다. 귀사는 IT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실한 기업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신뢰성을 구축한 귀사에 아래와 같은 이유로 첫걸음을 맡기려 합니다.

첫째, 상황인식 네트워크, 스마트 네트워크와 관련된 주요 연구는 절반 이상이 컴퓨팅 기술과 관련해 미국에서 이뤄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인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학 연구기관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을 중심으로 상황인식 컴퓨팅 관련 연구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한국내 대표적인 상황인식 시스템 연구로는 ETRI의 CAMUS가 꼽힙니다. 인프라에서 센서로 받아들여진 정보를 분석·저장하고 이벤트를 통지하며 작업 관리자에게 작업을 지시하는 상황인식 엔진 역할을 하는 미들웨어가 있습니다. ETRI는 향후 이 엔진을 지능형 웹 기반 로봇 서비스 기술 구현 등에 적용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네트워크 동향을 바탕으로 저도 우리나라에서 스마트 네트워크를 연구에 보고 싶어 지원하게 됐습니다.

둘째, 귀사는 제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대기환경프로젝트를 하며 쌓은 프로젝트 경험 경기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식품보존료 연구 과정 등을 바탕으로 지식과 기술을 실전에 적용해가면서. 부족한 부분은 성실한 자세로 배우며 IT 인프라 구축 및 네트워크 안정적 서비스 연구에 힘써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데 일조하겠습니다.

'같은 모습으로 살지 않는다'
항상 발전하는 인재로서 말' 보다는 '행동'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첫째, 균일성 유체의 물성 및 분체의 세분화, 분홰하면 비표면적 즉, 분체의 특성을 파악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유동층 분체 혼합기를 이용하여 분체 소재의 효율적인 혼합방법 연구에 힘쓰겠습니다.
셋째, 성형공정의 전처리 공정으로 필요하며, 성형될 물질의 성부조성도 중요하지만, 성형물체에서 요구되는 물리적 성질, 기계적 강도, 표면형태 등이 성형전에 시행되는 혼합공정에 투입되는 성분 물질들의 입도, 형상등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분체 조작에 힘쓰겠습니다.
넷째, 촉매입자의 손실을 감소하므로써 비용절감 연구에 힘쓰겠습니다.
4가지 부분에 연구에 충실 할 생각이며, 또한 제자리에 머물지 않고 연구 분야에서 최고의 연구인으로 인정받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를 하는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이승찬의 모습을 기대해주십시오. 만족스러운 성과로 미소 짓는 저를 보시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스카우트 이력서 클리닉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께서 요청하신 내용에 대해 검토 결과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성장과정
본인께서 강조한 꼼꼼함, 희생정신, 그리고 연구개발에 관심이 있다는 세 가지 컨셉이 보기에는 그럴 듯 하나 사실 연관성은 크게 없는 편입니다. 본인의 지원직무가 연구개발업무임에 집중한다면 차라리 꼼꼼함과 희생정신은 말하지 않는 편이 좋겠습니다. (일반 사무직을 지원하는 경우에도 위 두 가지 키워드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학창시절의 유리창 사건은 별로 내세울 것이 없는 경험이 되므로 연구개발 직무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된 직접적 계기 등을 강조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인턴근무 시절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수행하며 연구개발에 매력을 느꼈는지, 그리고 그 계기를 통해 본인이 연구개발 직무에 비전을 갖게 된 내용 등을 서술하면 좋겠습니다.

2. 경력사항
위에서 언급드린, 인턴근무 시절의 주 업무 내용에 대해 이 부분에서 나와있네요. 단, 구체적인 경험사항을 제시할 때에는 6하 원칙에 의거하여 글이 제시되면 좋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떤 일을 하였는지를 꼼꼼히 기록하는 것입니다.(이렇게 글을 쓰면 굳이 본인이 꼼꼼하다고 말하지 않아도 읽는 사람이 본인의 꼼꼼함을 알 수 있겠지요) 다만 현재 제시되어 있는 글을 보면 경력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는 도중 갑자기 세 가지 성과표현으로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 강점이 별로 내세울만한 내용이 못된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엑셀능력은 요즘 추세에서는 거의 기본 OA 능력에 해당되며 꼼꼼한 습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마지막의 계획적인 업무 수행스타일 역시 굳이 연구개발 직무의 필수사항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연구개발에서의 주된 업무수행능력을 좀 더 알아보시고 그 점을 집중 부각시키는 서술이 좋을 듯 합니다.(예컨데 분석력, 보고서 작성능력, 논리력, 체력, 팀워크 등이 좋겠습니다)

3. 학창시절
이 부분에 본인의 팀워크에 대한 언급이 있군요. 좋은 컨셉입니다. 하지만 매우 아쉽게도 이 중요한 팀워크를 조별 과제 발표하는 케이스에서 활용하고 있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러한 유형의 사례는 너무나 흔하여 제대로 읽혀지기 힘듭니다. 도대체 조별 과제 발표 시에 조장을 하지 않은 대학생이 없네요. 중요한 것은 지금 발표할 때의 조장 역할과 팀워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팀워크는 리더의 팀워크도 있지만 팀원의 입장에서 가져야 할 셀프리더쉽도 있습니다. 신입으로 지원하는 경우에 어떤 팀워크를 제시해야 하지 생각해보세요.

4. 성격의 장단점
전반적으로 내용은 좋습니다. 긍정의 힘을 강조한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본인이 단점으로 제시한 부분이 다소 논리적 어패가 있습니다. 확고한 자신감과 믿음으로 실수를 허용하지 않는 완벽함이 어떻게 단점이 될 수 있을까요? 이것은 최고의 장점일 것입니다. 이런 지원자라면 당장 채용하고 싶은 것이 바로 인사담당자의 욕심일테니까요. 이러한 제시는 굳이 말할만한 단점이 없을 경우에 억지로 쓰다보니 나오는 억지스러움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100% 완벽하게 일을 해낼 수 없고, 그래서 팀워크가 필요한 것인데 그것이 미숙하다고 말할 이유가 없습니다. 단점이 굳이 떠오르지 않으면 아예 제시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5. 지원동기 및 포부
전반적으로 매우 잘 작성이 되었습니다. 아마 지원동기 항목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듯 합니다.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여 지원동기를 내세운 점이 아주 좋습니다. 크게 손댈 곳이 없는 항목이네요. 다만 귀사라는 표현보다는 회사의 풀네님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라는 표현보다는 지원합니다. 라는 식의 마무리가 더 깔끔할 것입니다. 

2010.03.22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