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수 제한은 없었습니다.

지원동기 및 입사후 포부

바이오 랜드는 원료의 국산화를 이루어 알부민 등의 화장품 기능성 원료 시장에서 부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물 소재 및 진단 시약과 인공 장기를 미래의 주력 분야로 커나감에 따라 미래의 바이오 랜드는 진단시약이라는 인식이 확대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포사를 조절하여 천연 생약에서 얻어지는 추출물에 대한 연구과정에 참여하여 개발된 약의 품질관리를 하고 싶습니다. 충북대 연구 중심 대학 육성 사업단의 홍진태 교수님의 세포사 조절 의약 활성 물질의 탐색 및 효능 평가 기술이 이전 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3년 동안 치매를 앓았던 외할머니를 보면서 세포사에 관심을 가졌고 이것을 조절할 수만 있다면 암에서부터 치료하지 못할 병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이오 랜드의 품질관리 부서에 입사 한다면 회사의 발전을 위해 두 가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기본에 충실 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이틀 밤을 새서 OD값을 재고 미생물 성장곡선을 그린 경험은 미생물 배양의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기본을 살리고 더 나아가 HPLC와 같은 화학 분석 기구에 대한 경험과 QC의 기본인 validation 업무에 대해서 생물 공정 검증이라는 과목을 배웠습니다.
둘째 엄격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고개의 신뢰를 쌓고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생활신조
일을 할 때는 후퇴를 생각하지 않고 “Burn your bridge!”, 대인관계에서는 나중을 생각해서 “Don’t burn your bridge!”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서빙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 속에서 대인관계를 풀어가는 능력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주문이 30분이나 늦게 나와서 화내시는 고객님께 재량 하에 사이드 메뉴를 제공하고 사과 하고 레스토랑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할인쿠폰과 손 글씨 편지를 드렸습니다. 가게의 주인이라는 자세로 5개월 동안 일해 온 결과 일한만큼의 월급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2학년 때 중고시장에서 10회 정도 옷과 가방을 거래한 적이 있습니다. 입던 옷이지만 받는 사람을 위해서 세탁하는 것은 기본이고 항상 향수를 뿌렸습니다. 또한 비닐 팩으로 포장한 뒤 손 글씨로 쓴 작은 편지와 주전부리를 넣어 두었습니다. 중고거래엔 신용이 생명이기 때문에 상품을 보낸 뒤에 문자와 받으신 뒤에 잘 받으셨는지 확인하는 것 또한 잊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면 때문에 옥션에서의 신뢰도는 100%였습니다. 

실험 보고서를 작성 할 때에도, 타 부서와의 전화 한 통화도 타인을 배려하는 태도로 일하겠습니다.


특이사항
입은 하나이지만 귀가 두개가 존재하는 의미를 깨닫는 경험이었습니다. 

일봉 봉사 단체 창립일에 장애인들에게 춤을 가르쳐서 발표했었습니다. 10명의 장애인에게는 춤이라는 것은 도전이었습니다. 그리고 4년 동안 배운 재즈댄스이지만 장애인들에게 가르친다는 것은 생각 보다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1달 동안 1시간씩 연습하면서 지쳐갔습니다. 포기상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이 요구하는 것을 들으면서 서로의 다른 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30분마다 쉬면서 기초 운동을 빼고 기본 동작만을 개인레슨 처럼 가르쳤습니다. 그러면서 가능한 것과 불가능 한 것에 대한 의견조율이 되었습니다. 그분들의 아이디어를 얻어서 새로운 안무를 만들어 발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품질관리 업무 할 때에도 부서간의 의사소통을 중요시 여기겠습니다. 


지원업무 준비과정
대학교 4년 재학 중에 제약회사 실무자로부터 생물 공정 검증 과목을 통해 각 validation의 기준과 QC업무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미생물학실험을 수강하면서 기본적인 무게/부피 정량에서부터 마이크로 피펫 등의 기본적인 바이오 실험기구들의 사용법, 시약 제조법, pH 측정법, 그리고 기초적인 분석기기 사용법 등을 실습을 통해 배웠습니다. 유전체학을 통해 유전물질(DNA,RNA)의 분리 및 유전자 재조합, 생물체의 형질전환 방법 등을 배워 유전자 클로닝 기술을 익혔으며, 분자생물학에서 PCR원리를 이해하고 Colony PCR을 통해 재조합유전자가 제대로 들어간 콜로니 인지 확인하는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앞으로 미생물 실험 업무를 하거나 SOP에 따라 실험 할 때 바탕이 될 것이라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
취업이 즐거워지는 곳, 스카우트입니다. 


지원동기 및 입사후 포부 

회원님께서 가지고 계신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또 지원 직무를 잘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왔다라는 부분이 지원동기에는 나와주어야 합니다. 회사가 궁금한 것은 지원자가 우리 회사에 얼마나 관심이 있고 또 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 입니다. 때문에 언론이나 주변 상황에 의해 관심을 가졌다면 그 관심을 어떤 노력을 통해 실제화 시켰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와야만 회사에서 뽑고 싶은 인재가 되는 겁니다. 

입사 후 포부는 배운 것을 바탕으로 그것을 어떻게 발전 시켜 나갈 것인가, 또 회사의 이익창출을 위해 어떻게 노력할 것인가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때문에 전공 과목을 배운 것에서 끝나지 말고 이것을 어떻게 실무에 적용할 것인가를 보여주세요. 또 실무에 적용했을 때 회사에 어떤 이익을 줄 것 인가까지 함께 말해준다면 더 좋습니다. 

입사 후 포부의 두 번째 항목 또한 고객의 신뢰를 쌓고 고객만족을 위해 어떻게 최선을 다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나와있어야 합니다. 회원님께서 그 동안 하셨던 프로젝트 경험이나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어떻게 고객의 신뢰를 얻을 것이며 그것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뤄낼 것인지에 대한 실제적인 회원님만의 경험을 통한 포부가 나와야 합니다. 


생활신조 

생활신조는 회원님의 평소 가치관과 생활 방식이 지원하는 직무에 적합한지를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위에 쓰신 패밀리 레스토랑 경험이나 중고시장에서의 경험도 물론 훌륭한 경험이지만 품질관리와의 연관성이 떨어집니다. 자기소개서는 항상 지원하는 직무와 회사에 맞춰져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배려하는 자세를 키워드로 잡고 싶으시다면 이것을 바탕으로 지원하는 직무와 회사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말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이사항 

특이사항 역시 위의 경험이 왜 품질관리 업무를 하는데 중요한 것인지에 대한 연관성이 떨어집니다. 부서간의 의사소통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을 회원님께서 어떻게 잘 하실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연관성이 보여져야만 인사 담당자로 하여금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원업무 준비과정 

지원업무 준비과정에서는 전문성을 보여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위에 쓰신 것처럼 실무자로부터 배운 생물공정 검증 과목에서 어떤 것을 배웠다고만 나열하지 마시고 그것을 통해 실제 업무를 어떻게 잘 수행하실 수 있는지, 또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잘 적응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는 준비과정을 통해 지원자를 바로 실무에 투입시켜도 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질문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론적인 지식이 바탕이 되어 실무를 더 잘 수행할 수 있다는 부분을 어필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자기소개서를 모두 작성하시고 오타가 있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타가 있는 상태로 자기소개서를 보내게 되면 ,
인사 담당자는 지원자에게 신뢰를 가질 수 없을 것입니다. 


꼭 원하시는 곳에 취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화이팅 !!

2010.04.27 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