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원하려고하는 분야는 "반도체 , 화학 , 금속" 입니다.

어법상틀린부분을 수정하여 주십시오.

성장과정

장사를 하시는 아버지 밑에서 부유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교육은 충실히 받으면서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며 자랐습니다.
경제관념이 철저하신 보모님덕에 제 물건 하나 잘챙기고 남의것 부러워하지 않았으며 형제 2명이라 외로움없이 지냈습니다.
초등학교때는 그림이나 예술 분야에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으며 자신있는것에 대해서는 지지 않으려는 강한 경쟁심을
가지고 있어서 포스터작품 선발 전날 밤새며 3,4작품을 준비했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중학교를 목동으로 이사가기전 저는 학급에 부반장이었습니다. 아이들을 이끌던 제가 전학을 와서 반에서 꼴지를 한 것이
처음으로 열등감을 느낀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열등감은 오히려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부족한 점을 채우는것을 배웠습니다. 결국 고등학교 입학 전 연합고사에서 성적이 급등, 담임선생님께서
학급아이들에게 저의 자랑을 하셨고 저는 눈물을 흘리면서 " 노력하면 된다 " 라는 생각을 가슴깊이 박았습니다.
사춘기를 지나 저의 인생의 황금기를 꼽으라면 군제대후 대학생활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학업 , 활동 , 연애 제가 계획했던 일들은 모두 성공이었고 자신감도 커져갔습니다. 대학생활때 부터 무엇보다도 든든한
아들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의 신뢰를 쌓아온것이 지금까지도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생활신조 및 성격의 장단점

저의 생활신조는 " 계획하고 움직이자 " 입니다.
일을 진행하기 전에 신중하게 계획하고 준비의 반복을 합니다. 일을 시작했을때 생길수 있는 문제점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기 위함입니다.
제 성격의 장점은 추진력 입니다.
옳고 그름이 확실한 저는 한번 계획했던일들은 중도에 포기한 적이 한번도 없으며 하나에 깊이 몰두하는 저의 모습을 사랑합니다.
단점은 두마리 토끼를 쫓지 않습니다.
하나에 우선순위에 몰두하는동안 다음 일은 자연스럽게 차선순위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나 우선순위를 마무리하고나면 
다시 차선이 우선순위가 되는것이기 때문에 단점아닌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원동기

제가 경력을 포기하고 귀사에 입사하고 싶었던
첫번째 이유는 연구소라는 부서의 매력입니다. 
전 직장 R&D업무를하면서 반도체 장비부품의 핵심인 히터의 개발 및 특허 경쟁은 기업이 
생존여부 까지 판가름하는 H/W 중심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히터관련 등록된 특허를 검색하면서 그렇게 많은 특허가 등록되어있는것을 보고 정말 놀랐으며, 기술력은 곧 돈의 가치이며 기업의 생존방법중 하나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H/W 현장 유지보수를 하면서 불편한 사항들을 하나 둘씩 적어보면서 개선제안서 역시 다수 제출한
적이 있으며 실지로 반영된부분도 있습니다. 이런 경험들이 H/W 개발 욕구를 항상 불러일으켜 왔습니다. 항상 생각해 온 것 이지만 기술력의 중심에는 한상 연구소가 있으며 저는 에스티에프연구소의 유기체가 되어 튼튼한 다리와 발이 되고싶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30대 전후반 남자라면 항상마음솎에 지고 가야할 숙제인것 같습니다. 
책임감이 없을수가 없으며 회사에 몸바쳐 끝까지 가고싶은 심정입니다.



직업관 , 입사후 포부

저의직업관이 하나 생겼다면 평상심을 유지하는 것 입니다. 
일을 할때는 침착하게 계단을 밟듯이 가속시켜 나가는 것을 중요시 합니다.
그리고 적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배우고 오래 일하는것이 적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머리가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신속하게 배우고 깔끔하게 일하겠습니다.
꼭 뽑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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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사항.
2006년 9월 ~ 207년 10월

유진테크 공정개발팀 
Poly 실리콘 막질 개발참여
HTO 개발참여

2007년 10월 ~ 2010년 2월

장비유지보수팀 
2007년 11월 ~ 2008년 2월 미국 EUGENE costommer 대응
2008년 9월 ~ 12월 중국 Wuxi 
2009년 12월 ~ 2010년 3월 중국 Wuxi

안녕하세요, 회원님.
취업이 즐거워 지는 곳, 스카우트입니다.

반도체, 화학, 금속 분야를 지원하신다고 하셨지요. 
어법상 틀린 부분 외에 다른 부분 수정해 드리겠습니다. 
어법상 틀린 부분은, 한글이나 word 파일에 넣어서 빨간 줄이 나온 부분을 수정해 주시면 됩니다. 현재 띄어쓰기 틀린 부분이 많은데, 꼭 한글파일로 담아서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성장 과정입니다.
성장과정에서 많은 구직자가 오해하는 부분은 회원님의 성장과정을 단순히 궁금해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회사에서는 분명 이 사람이 우리 회사에 와서, 어떻게 적응을 잘 할 것 인지를 간접적으로 성장과정에서 보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방대한 성장과정을 쓰기 보다는, 회원님이 살아오시면서 강조 하고 싶은 자신의 경험담을 써주세요.
 초등학교, 중학교, 사춘기 시절의 방황을 궁금해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가장 큰 시련 이였다면, 그 ‘극복방안’이 포인트입니다. 
 성장과정은 처음부터 다시 써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생활신조 및 성격의 장단점입니다.
 

생활신조 및 성격의 장단점 
 회원님의 “계획하고 움직이자”를 왜 그것이 생활 신조가 되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구체적은 경험담을 가지고 풀어 쓰시면 훨씬 와닿는 자기소개서가 될 것입니다.
 장단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분명 자기소개서는 자신을 드러내기 위함이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표현은 조금 피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드러내기 보다는, 이런 내 자신이 자신감이 있는 나의 장점을 확실하게 드러낼 수 있는 경험담이 좋겠습니다. 
 또한 단점은, 단점을 알고자 함이 아닌,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했던 점, 그리고 그 단점이 어떻게 장점 화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동기입니다. 
첫 번째 동기는 무난하게  잘 쓰셨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이유는 너무 직접적인 표현은 삼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회원님의 마음을 알아주는 회사도 있지만, 아닌 회사도 있다는 점. 기억해주시구요. 
첫 번째 동기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경력직으로 옮기신다면, 자신의 경력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 분야와 관계된 업무가 있었다면, 성공했던 경험에 대해 조금 더 길게 써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직업관과 입사 후 포부입니다.
생겼다고 표현하는 것 보다는 확실하게 있다고 표현 하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평상심을 유지하는 것이 직업관이라면, 그 직업관을 가지게 된 사례에 대해 설명 해 주시거나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세요. 또한 적성이 없다는 것을 굳이 쓰시는 것 보다는, 회원님의 평상심을 유지하고자 하는 직업관에 대한 이야기와 입사 후 포부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입사 후 포부는, 단순히 내가 열심히 일하고 깔끔하게 일 하겠다는 것이 아닌, 앞으로 입사해서 3년 후, 5년후 에는 어떤 업무까지 할 수 있는 어떠한 역량을 기르겠다. 필요한 것은 배우고 취할 것은 취하겠다는 그런 구체적인 포부를 묻는 것입니다. 단순히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 것은 누구나 다 말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꼭 한글 파일로 복사 후 붙여넣기 해서 띄어쓰기 체크 해 주시고, 경험담을 추가적으로 수정하셔서 회원님의 건승을 빌겠습니다.

2010.05.04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