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가족관계, 생활신조, 성장과정을 배경):저는 서울에서 2자매 중 첫째로 태어났으며 예쁘고 슬기롭게 자라라는 의미로 한글이름인 예슬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셨습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을 타인에게 베푸는 방법을 배우며 성장하여 누구에게 친절한 성격, 쉽게 친해지는 성격,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성장을 하면서 부모님께서 많은 것을 직접 보고 자라야 한다며 국내 곳곳으로 여행 
을 많이 데리고 다니셨습니다. 그렇게 직접 보고 느끼면서 부모님께서는 저를 활동적이고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끔 해주신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여행처럼 직접 스스로 깨닫고 느낄 수 있도록 무슨 일이든지 겁부터 먹는 것이 아니라 한 번 해보자! 이왕 하는 것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저의 생활신조가 되었습니다. 

성격의 장단점:제 성격과 능력의 장점은 열정적인 도전정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무슨 일을 함에 있어 혹시 그 일이 잘 안되고 어렵다고 하더라도 우선은 ‘안되더라도 후회말고 한 번 해보자’라는 도전정신이 있어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며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모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다가가고 맡는 바 최선을 다해 일을 해결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다른 장점은 친화력과 적응력이 높다는 것입니다. 저는 2학년에 올라가면서 사회복지학과롤 전과를 하였습니다. 그 때 친구들을 새롭게 사귀어야 하는 상황에서 
먼저 친구들에게 다가가 연락처를 구하고 말도 걸면서 조별활동도 열심히 참여하면서 새로운 학과에 빠르게 적응을 하여 다른 친구들이 내가 원래 사회복지학과 학생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잘 어울려 제가 전과를 한 지 모르는 친구들도 많이 있습니다. 
 반면 제 성격의 단점은 너무 고민이 많다는 점입니다. 혹시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나로 
인해서 무언가 잘못될까봐 걱정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이런 점을 단점이라고 생
각하지 않고 모든 일이 잘 될 수 있게 하는 신중함이라고 생각하며, 미리 걱정하기보다는 내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생각을 깊게 하는 점으로 고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또한 제 다른 단점은 거절을 잘 하지 못하는 점입니다. 친구들이 혹 어려운 부탁을 했을 때 선뜻 거절을 잘 하지 못해 오히려 제가 손해를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점이 단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그것은 그 부탁을 들어줌으로 인해 비록 조그만 손해를 입더라도 저는 더욱 중요한 ‘인심’이라는 것을 얻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주요경력:저는 길지는 않지만 약 3년간 여러 기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봉사활동’이란 활동 자체가 원래 내가 타인을 돕는 다는 생각에 시작을 하게 되지만 사
실 직접 봉사활동을 하다보면 오히려 타인에게 배우는 것이 더욱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여러 봉사활동을 하면서 모두 재미있고 보람되는 일들이었지만 그 중 몇 가지만 소개 한
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데이케어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한 경험입니다. 데이케어센터는 노인장기요양보험 대
상자인 노인성질환을 앓고 계신 어르신들이 계신 곳으로 그 곳에 매주 나가 말벗 서비스
도 제공하고 프로그램에도 보조로 참여를 하였습니다. 
 제 외할머니께서도 현재 치매를 앓고 계셔 다른 기관에서 같은 서비스를 받고 계신데
이 곳에 올 때마다 노인성 질환 중에서도 치매어르신들에게 관심이 많이 가는 것이 사실
이었습니다. 그렇다보니 데이케어센터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봉사를 한다는 생각을 가지기
보다는 우리 할머니라고 생각을 하면서 봉사활동을 다녔던 것 같습니다. 치매라는 질병이
완전히 낫지는 못하지만 매 주 가면서 어르신들께서 저를 기억해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신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홍복네 사업에 Co Worker로 활동하는 것입니다. 홍복네 사업을 잠시 소개하
자면 <홍은.홍제 지역 복지마을 만들기 네트워크>의 줄임말로 지역사회조직분야입니다.
지역사회조직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인데, 평소 학교에서 전공수업을 들으면서는 단순히 노인, 청소년, 장애인 등 분야로만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봉사활동을 하다보니 복지의 전반적인 분
야를 다루는 지역사회조직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사회복지를 공부하면서 개인
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전문가로서의 자신의 능력 및 비전:사회복지사라는 전문가로서의 나의 능력과 비전은 ‘긍정적인 사고’라고 생각됩니다. 누구나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야’라고 쉽게 이야기하며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처럼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흔히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을 하다보면 과중한 업무와 정서적 스트레스로 인해 쉽게 소진이 된다고 하는데, 저는 이 때 에 긍정적인 사고로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또한 이러한 긍정적인 사고로 저는 계속해서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사회복지분야에 종사하면서 특정 계층을 위한 복지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혜택과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정말 말 그대로의 보편적 복지를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 제 앞으로의 비전입니다.  

지원동기:종합복지관의 5대 사업인 가족복지사업, 지역사회보호사업, 지역사회조직사업, 교육문화사업, 자활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복지관 ‘더불어 사는 삶, 사랑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라는 슬로건이 제 마음에 확 와 닿았습니다. 지역복지관이라고 하더라도 실습과 학과생들과 토론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복지관이라고 하면 흔히 ‘저소득층이나 어려운 계층의 사람들만 이용하는 곳’이라는 편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본 기관의 슬로건과 미션, 비전을 보면서 본 기관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특정 계층만이 아닌 지역사회의 주민들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자신있게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직장관(포부):사회복지기관에서 일을 하면 급여가 적다, 혹은 근무여건이 열악하다 등 사회복지사에
대한 여러 좋지 못한 말들을 많이 들었지만 그 때마다 저는 항상 ‘나는 정말 사회복지를
그 누구보다 잘,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마음에 품고 살아왔습니다.
실습을 하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현재 기과에서 일을 하고 계신 사회복지사들을 바라보면
서 나도 그들처럼 사회복지기관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또한 꼭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어느 날 TV를 보고 있는데 인터뷰하는 사람이 새롭게 일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두렵지 않으셨나요?”라는…
 이 질문에 그 사람은 “물론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이니까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
다고 두려운 마음은 든 적이 없어요”라고…  
 이러한 대답을 듣고 저도 졸업을 하고 사회복지기관에 처음 입사하여 학생이 아닌 사회
복지사로서 새로운 일을 하게 되는데 두려워하기보다는 그 두려움조차 즐기면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제 마음 속에 변함없는 한 가지 생각은 사회복
지를 평생의 직업으로 삼고 싶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스카우트 취업이 즐거워지는 곳 스카우트입니다.
-자기소개(가족관계, 생활‘신조, 성장과정):
자기소개의 첫 문장을 서울에서 태어나--- ‘보다는 ’저는 0000한 0000입니다.‘ 
한 문장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인상깊은 생활신조를 써주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 이후에 그렇게 성장하게 된 배경으로 가족관계나 성장과정을 서술하면
어떠할까 합니다. 
-성격의 장단점:
성격의 장점을 말하는데 있어서 ‘000라고 생각합니다.’ 표현은 장점에 자신감이
없어보입니다. 저의 성격의 장점은 0000입니다. 라고 해주면 좋겠습니다.
도전정신이 있어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도 열심히 하려고 했던 구체적 사례를 들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리고, 단점은 1개만 기술하세요. 그리고, 단점 중 너무 고민이 많다는
점은 고객님께서 앞에서 자신을 도전정신이 있는 사람이 라고 했는데, 왠지 일관성이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단점 중 거절을 잘 못하는 점을 표현함에 있어서 ‘인심’을 얻을 
것을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 보다는 ‘손해는 조금 보았지만, 결국 좋은 결과로
보람을 느낀다‘로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주요경력: 사회복지 관련하여 무난한 내용입니다만, ‘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봉사활동’
에서 ‘도’만 삭제하면 되겠습니다.
전문가로서의 자신의 능력 및 비전: ‘긍정적인 사고’부분은 앞의 생활신조에서 언급한
내용입니다. 여기서는 사회복지 전문가로서의 전문적인 자신의 능력을 어필하셔야 합니다.
-지원동기:   문장 중에 '본 기관’이라는 것은 실제명칭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음에 와 닿았다는 표현보다는 구체적으로 내가 이 기관과 잘 맞는 사람임을
 어필할 수 있도록 지원한 분야와 관련하여 준비된 것이 무엇이 있는지, 자신의 가치관인    000와 종합복지관의 어떠한 점이 매칭이 되는지 설득력있게 표현하시고, 편견에 대한
 이야기는 빼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직장관(포부): 다른 사람의 사회복지기관에 대한 편견은 서술하지 마시고, 담백하게
자신의 직장관을 표현해 주세요. 실습을 하고 봉사활동을 느낀 것과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이 무엇인지 좀 더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새로운 일에 도전하겠다, 평생 직업으로 삼겠다 라고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0.10.14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