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82년 4월 20일 서울에서 2남중 차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세탁소를 운영하시는 아버지밑에서 정직과 검소라는 생활신조를 바탕으로 자랐습니다. 넉넉치 않은 살림이었지만 부모님은 항상 긍정적으로 저를 키워주셨고 그로 인해 원만한 대인관계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어떠한 일이라도 노력해서 안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해서 못하는 거지 못해서 안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할수있다는 생각으로 끈기있게 도전한다면 못할것이 없다는 것이 저의 생활 신조입니다. 저의 장점은 끈기있게 노력하는 것이 저의 장점입니다. 될 때까지 한다는 생각으로 노력하다보면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어펄프지만 차츰차츰 익숙해져가고 나중에는 창의적인 생각으로 발전해가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일본(도쿄)에서 어학연수를 1년 동안 하면서 훼미리마트에서 6개월 정도 아르바이트 했습니다.일본에 도착해서 3개월 정도되서 시작했기 때문에 일어도 서툴렀고 여러모로 많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열심히 해서 그런지 일본인 사장님두 인정해 주셔서 귀국하기전까지 계속 일 할 수 있었습니다. 아르바이트는 여러가지 했습니다.힘든 노동일부터 설겆이,바 매니져,피씨방,노래방 등등 여러가지 하면서 느낀점은 세상에는 쉬운일이 없지만 노력하면 안되는 일은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대학에서 학과생활을 하면서 많은 선,후배들과 유대관계를 맺었습니다.성격 자체가 밝은 탓도 있지만,‘사람을 남기는 것이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이다.’라는 아버지 말씀을 실천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중,고등학교와 대학시절에는 반대표로 축구시합과 달리기 시합에 출전한 적이 있습니다.특히 체육에 뛰어난 실력을 보여서 대표로 나가서 시합을 했습니다.한국공항이라는 대한항공의 화물을 전담으로 취급하는 회사에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수출팀의 적재라는 곳에서 근무했습니다. 활동적이고 정확성을 요구하는 부서에서 저의 적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상품을 재고,출고,입고 하면서 여러가지 업무를 배울 수 있었고 때로는 육체적인 노동을 하면서 땀의 소중함까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러한 저의 경험과 적성을 잘 살릴수 있는곳은 구매보세과라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의 궁극적 목표는 이윤창출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회사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맡은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우선 업무파악에 모든 노력을 기울 이겠습니다. 처음에는 모든것이 낯설고 어렵더라도 모르는 것은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메모하고 배우면서 회사의 이윤창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형식적이고 가식적이지 않는 저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컴퓨터 활용능력을 좀더 향상시키기 위해 자격증에 도전하겠습니다. 성공을 꿈꾸는 사람은 자신의 일을 즐기며, 또한 그 꿈을 성취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저 역시 주어진 일에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임할 것이며 이를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일인자라는 칭호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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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 
취업이 즐거워 지는 곳, 스카우트입니다. 

회사에서 주어진 자기소개서 양식이 항목을 나누고 있지 않은 경우에도 지원자는 항목을 구분해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과정, 학창시절, 성격의 장단점, 지원동기, 입사후 포부 와 같은 일반적인 제목이나 본문의 내용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을 남기는 사람’과 같은 소제목을 붙여서 내용을 구분해 주세요. 그래야만 한 눈에 어떤 내용이 들어있겠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지원서를 처음 보았을 때 읽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 

 전체적으로 새로 쓸 것을 권합니다. 자기소개서의 내용은 직무에 대한 역량과 회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항목별로 무엇을 포인트로 잡을 것인지 먼저 생각해 보세요. 

‘성장과정’에는 보통 전공이나 진로를 선택하게 된 계기, 지원자의 가치관 등을 적을 수 있습니다. 만약 가치관을 선택해서 쓰고자 한다면 가치관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던 경험담도 같이 쓰세요. 

‘학창시절’에는 지원업무를 하는 데 있어 필요한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경험을 한 가지 선택하여 집중해서 씁니다. 여러 사회 경험을 하면서 문제 상황에 부딪혔던 일이 많았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그래서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여주세요. 가능한 결과가 좋게 되었던 경험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인사담당자는 해당 경험을 보면서 그 문제를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주의하여 봅니다. 그 부분이 지원자의 역량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해결 능력이 있습니다.’, ‘친화력이 있습니다.’, ‘성실합니다.’ 등의 표현으로 주장하기 보다는 경험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설득력 있게 다가설 수 있습니다. 

‘성격의 장단점’에서 장점 부분은 지원업무를 하는 데 있어 강점이 될 수 있는 장점을 한 가지 적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경험을 통해 그러한 주장을 뒷받침합니다. 단점은 보완점이라고도 표현합니다. 때문에 극복한 단점이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점을 쓰면 됩니다. 

‘지원동기’에는 직무에 대한 지원동기와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적습니다. ‘왜 이 업무를 맡고 싶은지?’, ‘이 업무에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것은 무엇인지’, ‘왜 우리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지?’ 등에 대한 답이 여기에 담겨 있어야 합니다. 

‘입사 후 포부’에는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 업무와 관련하여 본인이 입사 후에 더 키워야 할 역량은 무엇인지에 대한 것이 먼저 정리가 된 후 거기에 맞는 계획이 나올 수 있습니다. 지원자의 5년 후, 10년 후 비전과 지원회사의 비전을 연결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지원서를 작성한 후에는 오, 탈자가 없는지, 부정적인 표현(절대로, 한번도 등)이 사용되지는 않았는지 등을 검토하세요. 그리고 각 항목별로 표현하고 싶은 키워드가 잘 드러나게 작성되었는지 그 키워드는 직무와 연결되는 것인지를 기준으로도 살펴보시고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10.11.10 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