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기 소 개 서

● 성장과정
성남에서 태어난 저는 2남중 막내로 성장하였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어렸을 때부터 저에게 예의와 함께 절약에 대해서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교육받은 것이 지금은 어른을 공경할 줄 알고 누굴 만나든 존경하는 자세로 임하게 되고 색안경을 끼고 사람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때는 가계부를 작성할 정도로 돈 씀씀이도 헤프지 않을 정도로 적당하게 쓰는 습관을 길렀고 주위사람들도 쓸데없는 낭비가 없다고 말을 합니다.  부모님께서는 어렸을 때부터 저에게 예의와 함께 절약에 대해서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주위에서 남자가 가계부 작성하는 건 보기 좋지 않다 그래서 가계부는 작성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절약하는 것만큼은 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무슨 일이 생겼을 때 핑계를 대거나 하는 행동은 정말 나쁜 것이라고 부모님께서 항상 일러주셨기 때문에 무슨 일을 실패하거나 제대로 실행되지 못했을 때 상황 탓이나 남 탓을 하기보단 제 자신에게 질책을 하고 더 잘하기 위해서 항상 노력을 합니다.


● 학창시절
대학교에 와서 군대 가기 2년 동안 학교에 출석만 열심히 하고 수업은 듣질 않아서 2학년 때까지 평점이 2.4였습니다. 군대 갔다 와서 부지런해졌다던가 정신 차린 건 아니지만 4학년1학기 까지 평점을 3.1로 끌어 올렸습니다. 4학년 2학기 까지 마치면 3.5는 넘을 거라 생각합니다. 높은 학점은 아니지만 저도 공부를 좋아하는 성격은 아닙니다. 여기서 배운 점은 노력하면 나도 조금이나마 보통이상의 성적을 받으면서 가능성이란 걸 알았습니다.
학교에서나 주위사람들 간의 인간관계 또한 매우 좋습니다. 축구를 너무 좋아해서 축구를 통해서 친해지는 사람들도 많고 술은 좋아하지 않지만 술자리를 좋아해서 사람들과 잘 어울립니다.
운동을 좋아해서 탁구 치다가 중국인 친구도 사귀어서 지금 까지도 연락하고 만나고 하는 그런 사이도 있습니다. 
학교 내 한일교류문화회 라는 동아리의 회장을 해서 일본친구들과 체육행사를 많이 하면서 친하게 지냈고, ing...라는 축구동아리에 들어서도 축구행사에도 열심히 참여 하면서 선후배, 동기들과 친하게 지냈습니다.
가장 추억에 남는 것은 동대문의 밀리오레라는 곳에서 노래대회를 나간 것이 저에게 아주 큰 용기와 인생에서 좋은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 성격소개
제 성격의 가장 큰 특징은, 남의 의견을 수용할 줄 아는 포용력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의견이나 생각이 비록 나쁘다고 해서 처음부터 듣지도 않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왜 그렇게 생각하고 왜 그렇게 느끼는지 보고 정말 나쁘면 고치도록 도와주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의견을 수용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냉정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그래서 주위 친구들로부터 상담도 많이 해주고 힘들 때마다 저를 찾아와서 술 한잔을 기울이기도 하고 저에게 많은 도움은 아니지만 자신들의 힘든 점을 많이들 털어 놓습니다.
반면, 제 고집은 아무도 꺾을 수 없다고 말할 정도로 고집쟁이로 통하지만 이런 성격은 한번 목표가 정해지면 끝까지 해내는 끈질긴 승부 근성으로 나타나 직장 생활을 하면서 똑 부러진다는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때로는 온화하고 때로는 강렬한 흡인력으로 사람들 속에서 빛을 발하는 제 성격이 지원하고자 하는 업무에도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성격 또한 엄처 낙천적이고 대인관계가 좋기 때문에 어렸을 때 태권도 선수를 했을 때도 주장을 맡아서 했고 친구들과 축구 팀을 만들어서 축구를 할 때도 주장을 하면서, 친구들의 도움도 많이 받는 편입니다.
저의 생활신조나 가치관은 쓸데없는 돈을 쓰지 말자.
포기하지 않고 미칠 때까지 해보자 입니다.
처음에 입사하면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저의 성격대로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 지원동기 및 포부
저는 언제나 평범하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겐 항상 미래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꿈을 이룰 수 있는 집념과 강한 추진력이 있습니다. 저의 꿈과 도전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기업에 일조하여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똑같이 하루 24시간이 주어지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어떤 사람에게는 10시간, 어떤 사람에게는 25시간의 가치가 있습니다. 저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있고, 그 시간을 능률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우선순위를 정해 최대의 효과를 얻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지금까지는 그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지만 늦게나마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한 재미와 자격증을 얻어 쉐니코홀딩스에 없어서 안될 존재가 되기 위해서 뛰도록 할 것입니다.
현재는 최고의 신입사원이 아닌 미래에 최고의 사원이 되기 위해서 24시간을 25시간처럼 이용하겠습니다. 자신의 계발 없이는 발전이 없기 때문에 현재 제가 갖고 있는 능력들이 부족하기에, 컴퓨터에 관한 프로그램들이나 책, 신문 등을 통해서 능력을 조금씩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당장은 능력이 확실히 부족하다는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배워나가면 그 누구보다도 확실히 잘할 수도 있고 뛰어날 수 있다고 자부하기에 이렇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현재 자격증공부를하고 있지만 자격증이 없기에 자격증을 취득해서  부끄럽지 않는 인재가 될 것이며 지금도 저의 부족한 컴퓨터 부분에서 인터넷강의 자료를 다운받아서 독학 공부를 하면서 조금이나마 실력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사원이 되어 저녁에는 학원을 다니면서 자격증공부와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것입니다.
현재는 저의 능력을 키워 부족함 없는 사원을 넘어서 절대적인 존재가 될 것입니다.

총무 사무 법무 쪽으로 이력서 쓰고 싶은데 부족한 부분을 채울수 있는 방법과 빼야 할점 그쪽으로 가기 위해서 필요한 스팩 도움될만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취업이 즐거워지는 곳 스카우트입니다.

컴퓨터 능력에서 워드나 문서작성(같은 얘기죠??)은 자신 있으시다니 다행입니다만,
엑셀 능력은 어떠하신지요?? 일반적인 인터넷 사용능력보다는 엑셀능력을 적어주세요.
법무 쪽은 법률 지식을 많이 요구하기 때문에 관련 공부나 경력, 경험이 없으시다면 어려우실 수 있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지만 가르쳐주시면 잘 배우겠습니다...라면 뽑을 회사는 없겠지요?? ^^;;
총무, 사무 쪽으로 지원하고 싶으시다면 그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겠지요.
총무직에 지원하신다 생각하고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성장과정]
- 성남에서 태어난 저는 2남중 막내로 성장하였습니다. 막내이기 때문에 직무 관련한 성격을 갖추게 되셨나요?? 또한 진부한 서두입니다. 회사에서는 회원님이 막내인지 첫째인지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빼고 쓰시는 것이 좋겠네요. 그리고 2남중...띄어쓰기도 확인해 보세요. 첫 줄부터 마이너스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어렸을 때부터 저에게 예의와 함께 절약에 대해 항상 말씀하셨습니다.'가 똑같이 두 번이나 나왔네요. 하나는 지워주시고...어떤 상황에서 그런 가르침을 주셨고 배웠는지 에피소드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가계부를 쓰셨지만 주위에서 보기 좋지 않다 해서 지금은 안쓰신다 했는데, 주위의 영향에 좌지우지되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핑계를 대는 행동은 나쁜 것이라고 부모님께서 일러주셨다 했는데 내용이 의존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주체적인 관점에서 써주세요. 절약하는 것은 자신 있다...보다는 가계부를 작성하면서 꼼꼼하게 메모하는 습관이나 금전관리의 개념을 익힐 수 있었다...정도의 방향을 잡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총무업무는 금전관리가 포함되기 때문에 직무와 연관 지을 수 있겠지요?? ^^

[학창시절]
- 2년 동안 수업은 듣질 않아서 / 군대를 갔다 와서 정신을 차린 건 아니지만 / 공부를 좋아하는 성격은 아닙니다... 읽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불필요한 내용입니다. 졸업까지 3.5를 넘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면접 대비로 생각해 두시고 위 내용은 빼시는 게 좋겠습니다. 한일교류문화회의 회장이라는 좋은 경험을 하셨는데, 회장을 맡으면서 하셨던 역할을 강조 해보세요. 행사를 진행했다던가 친목도모를 위해 하셨던 일들을요. 노래대회를 나갔던 경험으로 자신감을 갖춘 경험은 좋습니다. 좋은 추억이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은 굳이 쓰실 필요는 없겠지요??

[성격소개]
- 포용력이라는 좋은 장점을 가지셨습니다. 에피소드를 하나 적어주셨으면 더 좋았겠네요. 아무도 못 꺾는 고집은...너무 강합니다. 고집쟁이가 팀워크에서 좋지는 않겠지요??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하고 계시는 노력을 써주세요. 그리고 바로 나오는 강렬한 흡인력은 고집쟁이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문맥상 어색합니다. 너무 여러 내용을 나열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직무에서 필요한 성격만을 써주시면 어떨까요?? 포용력과 함께 꼼꼼함이나 신뢰감 같은 성격을 말이죠 ^^ 
'처음에 입사하면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말씀 안하셔도 알고 있습니다. 자신감 없어 보일 수 있으므로 빼시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는 것만 살리세요.

[지원동기 및 포부]
- 신입직의 경우는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구직자의 가능성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미래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꿈을 이룰 수 있는 집념과 강한 추진력이 있다 하셨는데, 그 '꿈'이 무엇입니까?? 총무직에 왜 지원하셨는지, 왜 그 목표를 가지게 되셨는지, 이 회사와 업무에 어떤 비전을 가지셨는지를 충분히 고민하셔서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는 활용하지 못했지만 / 부족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 현재는 최고의 신입사원이 아닌...이런 내용들은 자신감 없게 비춰지기 쉽습니다. 자신 있게 내가 갖추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어떤 비전이 있으며 그 비전을 위해 어떻게 노력을 할 것이니 가능성을 믿고 채용해 주십시오!! 를 보여주세요~ ^^

사무관련직은 O.A능력은 필수입니다. 경험이나 경력이 없으시다면 자격증 취득을 서두르셔서 준비하고 있다는 객관적인 증명을 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전체적으로 자신감이 있어 보이셔서 어느 곳에 가셔서도 맡은 바 업무를 잘 수행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 자신감으로 하루 빨리 좋은 곳에서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모습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12.01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