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매체공학과로 방송기술관련 과입니다. 그리고 스펙으로는 정보통신기사 있습니다. 


1. 가족관계 및 교우관계 
저의 친척 분들은 저희 집을 방문하실 때면 언제나 저희 집을 부러워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어머니께 하루에 한 번씩 사랑 한다고 말씀하시고 어머니께서는 매일 저녁 아버지를 위한 옷을 준비하셨습니다. 언제나 화목한 모습에 저는 밝고 활발한 성격을 가질 수 있었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워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잦은 이사로 주변에 또래 친구가 없던 저는 오빠를 따라다니면서 인형놀이가 아닌 칼싸움과 모험을 배우며 도전정신과 모험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도전정신과 밝고 활발한 성격에 전 낯선 사람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 어디서나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3년만에 만나는 친구나 소개팅으로 만난 사람도에게서 “왠지 오랜 친구를 만나는 기분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고 저 또한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저의 이러한 성격들은 귀사의 일원으로서 쉽게 적응하고 팀원 간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방송 시스템의 흔들림 없는 

2. 나의 장, 단점.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께서 선행상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이 상의 선은 착한일을 해서가 아니라 언제나 수업을 집중하며 듣는다며 친구들의 귀감이 되라는 의미에서 주셨습니다. 어린나이에 저는 선생님께 칭찬을 듣기 위하여 언제나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집중력 있게 수업을 들었습니다. 덕분에 언제나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습관을 가지게 되어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이해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습관 덕분에 고등학교때는 음악, 체육, 미술, 사회, 과학 등을 가리지 않고 좋아했고 좋은 성적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생으로 배우는 것 이외에 대학생 시절 학과 랩실에 들어가 선배들과의 관계를 통해 다양한 사회 경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남에게 배우려고만 하는 것이 저의 단점임을 깨닫고 졸업준비위원회를 들어가 남이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닌 직접 계획하고 경험하며 팀원이 함께 업무를 일궈나가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방송일을 배우기 위해 방송과 기술이라는 잡지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앞서 배우려는 자세는 디지털 컨버전스라는 새로운 국면을 앞둔 KBS에서 새로운 변화에 발빠르게 적응하는 기술자가 되기에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3. 내 인생의 성공과 실패 (팀워크나 시련 극복 등 ‘구체적인 경험’을 중심으로 ).. 
저희 학과에는 openbrain이라는 단 하나의 랩실이 있었습니다. 오직 3, 4학년의 우수생들만 엄선되어 이루어진 랩실이었습니다. 전 이 랩실을 들어가기 위해 선배들과 먼저 친해지며 랩실을 들어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담당 교수님께 수시로 찾아가 제가 아직 어리지만 선배들의 보조를 하며 랩실의 귀염둥이로 랩실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며 후배의 열심히 하는 모습에 선배들의 능률역시 오를 것이라고 저의 openbrain입부를 부탁하였습니다. 결국 저의 적극적인 도전으로 openbrain의 유일한 2학년생이 될 수 있었고 전 이를 통해 열정과 정성이 있다면 안 될 것이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제 삶의 가장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것은 외국을 가지 못 한 것입니다. 저 역시 외국을 가기 위해 휴학을 했습니다. 6달 동안 열심히 돈을 모아 외국을 가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고 외국을 가기 위한 절차를 밟으려고 하였으나 가정사정으로 인하여 스스로 계획했던 일들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꿈은 최고의 방송기술자가 되는 것으로 이것이 저의 약점이 되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부족한 외국어 실력을 위하여 꾸준히 외국 DVD를 듣고 적으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 

4. 지원 동기 및 입사를 위한 노력 
저의 가족은 모두 방송에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아버지께서는 비디오 촬영 기자를 꿈꾸셨고 저의 어머님은 가수를 꿈꾸셨습니다. 두분은 방송의 꿈을 이루시지는 못하셨지만, 취미로 언제나 그 꿈을 간직하셨습니다. 덕분에 전 방송이라는 단어가 멀리 느껴지지 않았고 방송국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체과에 들어와 방송국에 대한 관심은 방송기술자라는 이름으로 구체화되어 KBS의 입사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방송기술자가 되기 위해 먼저 필요한 것은 전문적인 지식이라는 것을 느끼고 전자공학학과 회로이론, 등의 공학적 이론을 습득하여 정보통신기사을 취득하고 정보처리기사와 무선설비 기사 취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에서 앞서가기 위해서는 먼저 앞선 기술을 파악하고 그 앞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방송 통신의 컨버젼스가 이루어져 가며 급변해가는 방송 미디어 문화 속 에서 차세대 방송의 모습을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매년 KOBA에 참여하고 방송과 기술이라는 잡지를 틈틈이 보고 있습니다. 변화에 준비되어 있는 인재로 대한민국 대표 방송 KBS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5. 내 인생의 목표 
우선 현장에서 방송기술을 몸으로 익히고 싶습니다. 현장 업무를 능동적으로 배워가며 일할 때 시청자들이 만족하는 방송을 만들며 방송사고 없이 완벽한 방송을 송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전문지식과 현장 기술력으로 방송 통신의 컨버젼스에 선구적인 역할을 하며 양질의 방송 기술 개발에 발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만의 기술표준을 만들어 지상파와 케이블, 위성의 표준을 통일 시키고 아시아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현재 미국 표준과 유럽 표준이 있고 일본은 일본만의 표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컨텐츠는 한류라는 이름으로 이미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도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저희는 IT강국으로 TV, 휴대용단말기는 세계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기술이 세계적인 위치에 선다면 한국은 방송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의 브랜드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젊의 열정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앞서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로 일하여 방송 기술의 으뜸이 되고 싶습니다.

6. 못 다한 이야기. 
저는 아날로그 감성을 지닌 최첨단 디지털 기술자가 되고 싶습니다. 
M방송사의 한 방송프로그램으로 인해 대국민적인 촛불시위가 일어날 정도로 방송의 영향력은 매우 큽니다. 또한 방송시장에서는 케이블의 점유율이 올라가고 케이블종합편성채널 사업자가 선정되면서 경쟁이 강화되며 상업성의 중요도가 더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사람의 마음에 영향을 미치는 방송은 경쟁과 이율보다는 중립성과 공정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두 개 이상이 신문을 보면서 중립성과 공정성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다수의 입장이 아닌 소수의 입장을 선택하여 공모전도 지원하곤 했습니다. 비록 성과를 얻지는 못하였지만, 한가지의 입장이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길렀습니다. 
저는 기술자의 마음으로 항상 최고가 되기 위하여 항상 경쟁하고 성장하지만 방송인의 마음으로 중립성과 공정성을 지닌 최고의 방송기술인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주)스카우트 이력서 클리닉 코너를 사용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기술 지원을 하셨고 이미 원고가 마감이었는데 시간안에 클리닉이 되지 않은 점을 사과드립니다.
추후에 지원하실 때에는 이번처럼 갑작스레 말씀하시기보다 조금 여유를 갖고 신청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읽어보면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이미 다른 파일에 작성했던 내용을 옮겨 붙이느라 그런 것인지 띄어쓰기 오류와 어법에 맞는 단어의 사용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내용은 좋은 내용을 담으셔서 자신이 왜 방송기술직을 희망하는지 이해가 되는데 이런 소소한 것이 눈에 거슬리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1. 가족관계 및 교우관계에서의 내용을 보면 중간에 말이 끊어졌습니다. 미처 다 작성치 못한 것이라 생각되지만 실전에서 이런 일은 없어야 합니다. 또한 귀사라는 표현을 쓰시는데 정확한 지원회사의 명칭을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2. 장, 단점에 작성하신 내용에서 '이 상의 선은' 이라는 표현을 보았습니다. 몇 번 읽어보니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지만 어느 누가 보더라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은 없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다른 이들로부터 배우려고만 했지 직접 해볼려고 했던 것이 없어서 졸업준비위원회에 들어가서 일하셨다는 것은 좋은 소재입니다. 여기서 조금 더 표현을 하자면 남에게 배울때와 내가 실제로 할 때 어떤 것들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작성해 보는 것입니다.

3. openbrain이라는 랩실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신 점을 구체적으로 잘 묘사하셨습니다. 잘 작성하셨습니다. 조금 더 추가하자면 openbrain이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그리고 내가 그곳에 들어가서 어떤 활동(결과)을 도출해냈는지를 쓰시면 좋겠습니다.

4. 어렸을 때부터 익숙하게 경험했던 방송과 관련된 일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꿈과 어머니의 꿈은 당신들의 취미로 남으셔서 성장하는 나에게 익숙하게 들렸다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방송국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좀 더 구체적인 행동으로 증명하는 것이 약합니다. 

5. 내 인생의 목표를 보면 무엇인가 거창한 것 같은데 결국 방송 기술의 으뜸이 되겠다는 것으로 결론이 납니다. 방송 기술 중에 어떤 부분을 발전시키고 싶은건지요. 그리고 잘 작성하신 방송기술 현실의 이야기가 조금 길어져서 막상 자신의 의견(한국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을 작성하는 부분이 줄어든 것이 아쉽습니다. 겸손의 표현이 많아 '저는', '저의' 등으로 하시지만 우리나라까지 저희라는 표현은 옳지 않습니다. (저희는 IT강국)

6. 못 다한 이야기에서 방송사의 상업성과 언론의 기능성 충돌에 대해 작성하셨는데 이것은 방송국이 존재하는 한 고민해야하는 풀리지 않는 문제일 것입니다. 즉 개인의 힘과 역량으로 풀어가는 것이 아닌데 그런 내용을 이곳에 작성하시는 것은 좀 고려해야할 것 같습니다. 또한 아날로그 감성을 지닌 최첨단 디지털 기술자의 목표로 시작했던 글이 마지막에는 중립성과 공정성을 지닌 최고의 방송기술인으로 결론이 나서 문맥의 일치가 되지 않습니다. 어느 한 가지를 선택하셔서 더 자세히 표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많은 내용을 작성하셨고 잘 하신 부분도 있지만 주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언급하였습니다. 
낙심치 마시고 다시 힘내셔서 좋은 결과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5.17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