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상이 도전인, 창조인, 협력인 이렇게 3개라서 최대한 맞춰서 쓰려햇는데 ..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신랄한 첨삭 부탁드립니다

대학 및 대학원 시절 [1000자 이내]


신입생으로 입학할 당시, 대학 생활은 낯설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로 SELA(Semiconductor Laboratory, 반도체 연구회)라는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자연스럽게 새로운 친구들과 선배님들을 만나고 학교에 적응하며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동아리에서 매년 학술제라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학술제는 재학생들이 팀 단위로 주제를 정하여 공부하고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발표하는 자리입니다. 저는 Display, DRAM 등에 관하여 팀에서 발표를 하였으며, 3학년 때에는 팀장으로서 조원들과 함께 협력하고 서로 도우며 무사히 발표를 마쳤습니다. 이렇듯 대학 생활 중 동아리 활동이 제게 가져다준 의미는, 우리는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회 속에서 함께 어울리고 협력하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회사생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대학생활 동안 동아리 활동으로서 작은 사회생활을 경험하였습니다. 


또한, 대확생활중 매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회경험을 쌓았습니다.

“용궁수산, 로라노래방, LG백화점, 롯데마트, G2PC방, 러브스토리, 행사보조, 요모조모, 유아의류 공장“

20살, 첫 아르바이트를 통한 사회경험을 통해 돈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고, 

마트 검품부 아르바이트를 통해 화려한 외관 뒤 보이지 않는 땀과 노력이 있음을, 

그리고 프로모션과 서빙 아르바이트를 통해 동료와의 협력과 신뢰관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 입학 후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고등학교 시절에 배우지 못했던 도전정신과 협력 그리고 세상을 보는 현명한 눈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이닉스 및 해당분야 지원동기 [1000자 이내]


"오래가고 좋은 회사"

하이닉스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함과 전자재료공학 전공을 살리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세계 종합반도체 순위 7위, 메모리 업게 세계 2위, D램 시장점유율 세계 2위 등 하이닉스는 메모리 신성장 시대를 주도하는 첨단 반도체기술의 중심입니다.

또한, 일본 도시바와 SIT-M램 공동개발 및 생산에 대한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회사 외적인 모습보다 내적인 모습에 끌리게 되었습니다.

‘동료들끼리 서로 돕고 배려하는 인간적인 기업문화’ 

현재 하이닉스에 다니고 있는 선배님과 동기를 통해 수없이 많이 들었던 하이닉스의 기업문화 입니다.

다른 기업과는 다르게 위에서 억제로 만든 강제적 문화가 아닌 다양한 구성원의 조화로운 관계가 어우러진 자생적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람중심의 경영이 허례허식이 아닌, 진정한 사원들을 위한 배려심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어 더욱 끌리게 되었습니다.

선배들이 젊음을 바쳐 일구어 놓은 지금의 하이닉스 반도체를 이제는 ‘경쟁’보다는 ‘협력’ 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가꾸어 나가고 싶습니다. 


직무관련경험(프로젝트 등) [1000자 이내]


"자르고 쏘이고 씌우고 측정하고"

4학년 1학기 과정에 캡스톤설계 시간을 이용하여 “Silicon Carbide기반과 표면 나노패터닝을 이용한 CO가스센서‘를 직접 시뮬레이션하고 제작하였습니다. 

가스 센서는 MOSFET을 기반으로 하여 금속의 촉매반응을 이용해 소자 내에 분극을 생성, 캐리어의 농도변화 차이로 CO가스를 sensing 하게 됩니다.

10명의 조원들이 서로 역할을 나누었고 저는 시뮬레이션과 실험을 담당하였습니다.

최적의 소자 조건을 찾기 위해 ATLAS를 이용하여 가상의 온도와 소자농도, 압력 등을 입력함으로써 최적의 조건을 찾을 수 있었고 이렇게 알게 된 조건을 토대로 직접 소자제작을 하였습니다.

실험의 단계로는 wafer cutting, lithography, plasma, E-beam evaporator, 마지막으로 측정을 하였습니다. 

실험복을 입고 에어샤워를 한 후 클린룸에 들어가 조교님의 지시 통제하에 실험을 시작하였습니다. 다이아몬드 칼로 웨이퍼 방향대로 표면에 흠집을 내어 웨이퍼를 자르고, PR코팅 후 Mask를 덮은 모습을 현미경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샘플을 노광기를 이용하여 UV를 쬔 후 Developer용액에 담가 마스크와 같은 패턴이 형성되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Plasma를 이용하여 식각을 하고, E-beam Evaporator로 증착, 마지막으로 측정까지 마무리하였습니다.

책으로만 배우고 공부해왔던 이론들을 직접 시뮬레이션하고 실험하는 과정을 통해 이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고 반도체 공정분야에 더욱 깊은 관심과 공정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으로써 조금이나마 경력사원 같은 하이닉스의 신입사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회사에 제시하고 싶은 자신의 모습(자유기술) [1000자 이내]


“숲을 보려면 나무부터 알아야 한다.“

학부졸업생이기 때문에 전공에 대한 지식은 그리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떠한 문제가 생기면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능력과 의지는 누구보다 뛰어나다고 자부합니다.

상위 파트의 기술 또는 연구에서 문제점이 생기게 되면 그 내부, 하위파트의 기초적인 부분을 들여다 볼 줄 아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저의 문제해결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제가 지원한 공정 파트에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각각의 공정과정들을 파악하고 익히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학부생으로서 배웠던 이론적인 공부를 실질적인 업무에 적용시켜 공정분야의 기본적인 역량을 기르고, 더 나아가 5~10년 후에는 단단한 기본역량을 바탕으로 한 단계 높은, 보다 더 전문적이고 문제 해결 능력이 필요한 업무를 맡아 새로운 기술을 창조해나가며 하이닉스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무엇과도 섞일 수 있는 White 김"

가족 구성원 각자가 자신의 일을 독립적으로 하는 분위기로 인해 저 역시 어린 시절부터 자립심이 강했고, 학교 선생님이나 교수님들에게 믿음직스럽고 듬직한 면이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호기심이 많고, 한 번 빠지면 끈기 있고 꼼꼼하게 일을 하는 것이 저의 장점입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듣는 것을 좋아하며, 받기보다는 주는 것을 좋아해, 제 주위엔 항상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저의 성격을 색깔로 표현하자면 흰색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빨간색과 섞이면 아름다운 핑크색이 되고, 파란색과 섞이면 하늘색이 되는 것처럼 다른 어떤 색과도 어울려 새로운 색을 만들어 내는 융화력과 친화력이 있으며 이러한 저의 장점을 활용해 회사내에서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하여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인의 능력개발을 위한 과거와 현재의 노력 및 미래의 계획 [1000자 이내]



경험-고등학교 졸업 이후 다양한 경험을 느끼고 싶어 아르바이트를 통해 여행자금을 마련한 뒤, 부산, 대구, 경주, 평창 등 국내 여러 곳을 여행하며 여러 사람을 만나고 많을 것을 보고 느끼며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업-대학 입학 후 교내 반도체 연구 동아리에 가입하였습니다. 수업시간 뿐만 아니라 동아리 내에서의 학술제와 팀 프로젝트를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와 지식, 그리고 팀워크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이런 지식과 경험들을 후배들에게 가르침으로써 저의 역량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교내 연구실에서 주기적으로 세미나와 학습토론을 통해 조금 더 세분화된 공부를 하고 있으며 교내 공정실에서 직접 실습하며 공정과정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어학- 현재 600점대에 머물러 있는 토익점수를 800 이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표했던 토익점수를 이루면 평소 관심이 많던 일본어를 공부하여 JPT를 따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항상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것을 향해 목표하고 도전할 것입니다. 이런 저를 보고 주위 사람들은 가끔 독하다고도 합니다. 진실된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기 때문에 독한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컴퓨터에 관심이 많아 정보처리기능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등을 취득하였습니다.

군 입대 시 전산병을 지원하여 근무함으로써 Power Point나 Excel, 한글을 능숙하게 다루게 되었습니다 .

현재는 컴퓨터 활용능력 1급 필기 합격 후 실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기계발이란 어제, 오늘, 내일이 한데 어우러져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단기간의 노력이 아닌 꾸준한 목표설정과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에도 이러한 저의 경험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으며 항상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 하이닉스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휴음 회원님.
(주)스카우트의 이력서클리닉 코너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원하는 기업의 인재상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서류를 준비하시는 노력에 박수를 드리며 클리닉 시작하겠습니다. 


1. 대학 및 대학원 시절
신입생 입학당시의 낯설고 두려운 마음을 가졌던 부분은 삭제하셔도 무방하겠습니다. 뒤에 이어지는 동아리 가입에 따라 학교생활에 원만히 적응한 것을 강조하기 위함으로 생각되어지나 내용구성에서 불필요하게 느껴집니다.
우연한 기회로 반도체연구회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음을 기재하신 부분은 회원님이 설령 우연한 기회에 가입을 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내용수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반도체연구회 동아리인만큼, 예를 들어 전공, 학업에 대한 깊은 열정과 지적욕구, 공학도로서의 조직생활을 경험해보고 싶은 생각에 가입을 하게 되었다라는 근거처럼 회원님이 지원직무에 적합한 지원자라는 어필을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
뒤에 이어지는 동아리 가입 후 "그리하여 자연스럽게 ~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라는 부분도 설득력이 떨어지므로 수정하시면 좋겠습니다. "동아리에 가입하면 자연스럽게 학교생활에 적응을 하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가질 수 있다." 라는 논리구성이 되기 때문에 앞뒤가 맞지 않고 불필요한 내용이 됩니다.
학술제 행사 내용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이어지는 내용들이 추상적이고 구체성이 떨어지므로 Display, DRAM등에 관해서 어떤 주제로 내용구성이 되어 발표를 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어떤 에피소드가 있었으며 발표 후 구체적으로 무엇을 경험하고 깨닫게 되어 회원님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는지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문단 전체 내용이 현재 <낯선 상태로 입학 - 우연히 동아리 가입 - 친구사귐 - 동아리 발표 - 발표마침 - 소규모 사회생활 경험> 이라는 내용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사실 나열에 그치기만 하는 느낌이 듭니다.
입사지원시 대학시절을 쓰는 항목에서는 지원직무를 하는 데에 적합한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대학시절 동안 어떤 활동들을 했었는지, 어떤 위기,성취 사례들이 있었고 이를 어떻게 해결해나가며 깨닫고 성장했는지로 내용구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르바이트 경험을 쓰신 것에 대해 단순히 아르바이트를 했던 상호명을 기재하시는 것보다는 어떤 직무들을 했었는지 횟집 서빙, 노래방 계산원, 마트 검품원 등등.. 으로 적어주시는 것이 좋으며 마트 검품부에서 있었던 구체적 사례 또는 서빙 아르바이트 사례 중 하나를 정하여 에피소드를 통해 숨겨진 땀과 노력, 동료와의 협력과 신뢰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근거를 쓰시기 바랍니다. 맨 마지막 "대학교 입학 후 ~" 문장 전체가 추상적이므로 배우고 깨닫고 성장하게 된 바를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세요.

2. 하이닉스 및 해당분야 지원동기
앞부분에 하이닉스가 좋은 회사라서 지원하게 되었다는 전반적인 내용은 삭제하셔도 좋겠습니다. 또한 전자재료공학 전공을 살리고자 지원하게 되었다는 부분은 회원님의 전공분야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여 펼쳐나갈 수 있는 직무에 대한 지원동기로 바꾸어 주시기 바랍니다.
2번 항목에 하이닉스에 지원하는 까닭은 나와있지만 지원 희망하는 해당분야 즉 희망직무의 지원동기는 전공을 살리겠다는 것 외에 아무것도 나타나있지 않으므로 직무에 대한 지원동기를 명확히 밝혀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원동기는 입사지원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항목이므로 반드시 수정 바랍니다.
(지원회사의 사명은 '(주)하이닉스반도체' 와 같이 정확하게 기재하십시오.)

3. 직무관련경험
실험단계를 나열하는 과정이 내용구성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것 보다는 그 결과와 경험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실험의 어떤 부분에서 이론의 부족함을 느낄 수 있었고 어려웠으며 어떤것을 공부하며 극복해나갈 수 있었는지와 같이 상세히 작성해주시고 실험에 능동적으로 참여한 것이 있다면 어떻게 능동적으로 참여했는지 인재상인 도전인에 부합하는 내용이 있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맨 마지막에 실험으로 인해 "공정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 이런 경험이 경력사원 같은 신입사원이 되겠다" 라는 내용구성이 되는데 현재 내용구성으로는 맨 마지막 항목들이 타당하게 보여지지 않습니다.
도전인.창조인.협력인이라는 3가지 인재상을 3번 항목의 소재에서 잘 녹여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므로 조금 더 수정해보시기 바랍니다.

4. 회사에 제시하고 싶은 자신의 모습
"학부 졸업생이기 때문에~" 와 같은 말은 그다지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불필요하므로 삭제 바랍니다. 
"지금까지 학부생으로서 배웠던 이론적인 공부를 ~ " 에서 학부생 부분을 빼고 이론적인 공부의 내용에 관심있게 공부했던 전공과목을 언급하여 작성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몇년 이내에 어떤 업무를 담당할 수 있을만큼 성장하여 회사에 기여하겠다라는 내용구성으로 진행되는 것이 좋겠습니다.

뒤에 이어지는 가족 구성원 자립심 내용, 듬직함은 삭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호기심.끈기.꼼꼼함.친구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소재들이 어느것 하나 주의를 집중시키지 못하고 산만하게 느껴지게 하므로 가장 강조하고 싶은 한두가지를 정해서 지원직무와 연관시켜 사례를 들어 자세히 나타내고 어떤 점이 본인이 컬러로 비유될 수 있는 것인지 자연스럽게 연결해주시기 바랍니다.

5. 본인의 능력개발을 위한 과거와 현재의 노력 및 미래의 계획
경험 : 이 소재를 회원님이 도전의식과 경험에 대한 개방성을 갖추었다고 직무와 연관시켜 강조한다면 더 상세히 구체적으로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는 매우 추상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경험 또는 학업에 대한 부분을 택일하여 작성하시면 좋겠습니다. 두가지 소재를 짧게 나열만 한다면 어느것 하나 강조되지 못하고 평이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교내 연구실에서 세미나와 학습토론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떤 주제로 하고 있는지 상세히 기재해주시고 어학과 컴퓨터에 대한 부분도 단지 점수를 얼만큼 높이고 자격증을 몇개 취득하려고 한다는 것보다는 어떤 목적으로 왜 외국어공부를 하려고 하며 왜 컴퓨터활용스킬을 갖추고자 하는지(직무와 연관) 회원님의 목표와 비젼, 노력을 더욱 어필할 수 있도록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과거 / 현재 / 미래 로 나누어 보다 정돈되게 문단구성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총평>
전체적으로 훑었을 때에 회원님의 지원분야인 공정분야에 대한 뚜렷한 인상이 남지 않았습니다. 어느 분야에 지원하는 지원자인지 자기소개서 중반 이후에야 알 수 있었는데요, 자기소개서의 모든 항목들은 지원하는 직무에 자신이 가장 적합한 인재임을 나타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야 합니다. 각 항목들을 쓰는 목적은 (예를 들어, 대학시절 항목) 그냥 단순히 대학시절을 적어보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지원직무를 하기 위해 준비하며 대학시절을 보내고 성장하였는가를 알고 싶다는 뜻입니다. 또한 추상적인 표현들이 많고 논리적으로 근거가 타당하지 않아 앞뒤 문장이 맞지 않는 부분들이 보였습니다. 계속적인 수정의 노력과 노력들이 더해진다면 회원님께서 원하는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휴음 회원님의 건승을 기원하며 클리닉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9.22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