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공은 호텔경영에, 일한 경력은 거의 서비스직인데 무역업에 관심이 있어, 유한킴벌리 채용시, 경력직모집에도 불구하고, 신입으로서 도전했던 이력서입니다. 부족한 줄은 알지만 감히 올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경력사항 ]
저의 경력 중에서 무역에 관련된 일은 아일랜드에서 직수입한 홍차를 거래처에 납품하고 그 외, 판촉 및 거래처 관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단기간의 업무로 담당자 지원이 주된 업무였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배우지는 못했지만 해외의 우수 상품을 수입, 판매하며 고객의 선택권과, 취향을 한층 다양화하는데 일조했다고 생각하여 보람있고,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또한 아웃백에서는 TV광고 메뉴를 판촉 하는 업무를 통해서 다양한 고객과의 대면과정에서 여러가지 에피소드와 적절한 화법, 판촉의 달성, 거절의 경험으로 좀더 다양한 방법을 적용 해 보기도 하는 경험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생활 속에 깃들어 있는 세일즈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의 변화, 수출입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우리나라에서 회사의 이익 창출을 추구하는 것이 결국에는 회사와 나를 위해 일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 ]
 생활방식에서부터 언어, 문화도 다른 많은 나라에 다양한 상품을 수출입 함으로서 회사와 나라의 이익을 창출하고, 그와 더불어 더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무역업에 매력을 느꼈고, 그 중에서도 생활상품의 품질적, 인지도의 우위를 점하고 있는 귀사에서 무역업에 관한 전문적 지식의 초석을 체계적으로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역업에 종사 할 때에 필요한 조건인, 외국어, 컴퓨터 능력 등을 갖추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중에 채용 기회를 보게 되었고, 놓치고 싶지 않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경력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보이시겠지만, 저는 관련 업무 지식과 함께 업무자세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며,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할 때에 어떠한 업무자세로 임해야 하는지와 같은, 저의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저 스스로 잘하는 것 못지 않게 팀워크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동료들과 함께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효율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부족한 업무지식은 낮은 자세로 하나하나 성실하게 배워 나가겠습니다.
자급자족이 불가능한 지금의 환경에서 귀사에서 무역업에 몸담게 되었을 때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에게 끼칠 이익과 그에 따른 보람, 혁혁한 업무 성과들, 무엇보다 유한 킴벌리만이 가지고 있는 전문적 지식을 귀사에서 쌓고, 경험하고, 배우고 싶습니다. 

[ 성장과정 ]
저는 많은 형제들과 함께 자라는 환경에서 혼자만의 편안함이나 이익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여러 구성원과 함께 공존하는 환경에서 상호보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고, 그로 인해 나타나는 파급효과를 일을 하는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경험으로 함께 일할 때 저의 업무와 함께, 동료들의 업무 진행상황도 함께 고려하여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조금은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한때는 고등학교 때까지 단상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는 편이었는데 발표수업에서의 시행착오로 저의 부족한 면을 알게 되는 경험을 하며, 지금은 사람들과 일일이 눈을 마주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음과 함께, 발표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제 스스로의 작은 발전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무조건 선입견을 가지고 망설이기 보다는 도전해 보았을 때만 느낄 수 있는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통해서, 아는 것 보다는 하는 것이 힘이라는 적극적인 자세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성격, 생활신조 등 ]
저는 새로운 일이나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활동적인 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 서로 대화를 통해 오해로 인한 불화가 없도록 노력합니다. 평소, 잘 웃는다는 얘기를 가끔 듣는 편이기도 하지만 , 사소한 웃는 표정 하나에서도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일이 될 수 있으므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에서는 힘이 될 수 있는 구성원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저의 생활신조는 쉬운 것 같으면서도 스스로 지키기 어려운 것 같아서‘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모든 것에는 배울 것이 있다, 나도 틀릴 수 있다’입니다. 가능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그러한 상황에 처했을 때 쉽지 않은 행동들이라 메모해 두고 의식해서 실천하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스카우트 컨설턴트입니다. 
이력서 클리닉으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경력사항 ]
저의 경력 중에서 무역에 관련된 일은 아일랜드에서 직수입한 홍차를 거래처에 납품하고 그 외, 판촉 및 거래처 관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단기간의 업무로 담당자 지원이 주된 업무였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배우지는 못했지만 해외의 우수 상품을 수입, 판매하며 고객의 선택권과, 취향을 한층 다양화하는데 일조했다고 생각하여 보람있고,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또한 아웃백에서는 TV광고 메뉴를 판촉 하는 업무를 통해서 다양한 고객과의 대면과정에서 여러가지 에피소드와 적절한 화법, 판촉의 달성, 거절의 경험으로 좀더 다양한 방법을 적용 해 보기도 하는 경험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생활 속에 깃들어 있는 세일즈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의 변화, 수출입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우리나라에서 회사의 이익 창출을 추구하는 것이 결국에는 회사와 나를 위해 일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 경력사항이라 함은 현재 지원하는 업무에 대한 역량이 표현이 되어야 하는데 경력자를 뽑는 지원서와는 맞지 않는 아르바이트의 느낌이 강하게 있어서 '단기간의 업무' , '체계적으로 배우지는 못했지만' 등의 표현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해봤던 업무에 대한것은 좀더 포장을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두가지 아르바이트에 대한 표현이 구분이 좀 덜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보람되었다 즐거웠다라는 표현보다는 좀더 구체적으로 업무에 대한 표현이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아웃백 판촉 업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들으며 느꼈던 에피소드나 개선방안등이 추가되면 역량이 표현되는 경력사항이 될것같습니다. 
마지막 문장인 그러면서 부터는 경력사항보다는 지원동기와 더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 ]
 생활방식에서부터 언어, 문화도 다른 많은 나라에 다양한 상품을 수출입 함으로서 회사와 나라의 이익을 창출하고, 그와 더불어 더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무역업에 매력을 느꼈고, 그 중에서도 생활상품의 품질적, 인지도의 우위를 점하고 있는 귀사에서 무역업에 관한 전문적 지식의 초석을 체계적으로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역업에 종사 할 때에 필요한 조건인, 외국어, 컴퓨터 능력 등을 갖추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중에 채용 기회를 보게 되었고, 놓치고 싶지 않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경력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보이시겠지만, 저는 관련 업무 지식과 함께 업무자세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며,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할 때에 어떠한 업무자세로 임해야 하는지와 같은, 저의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저 스스로 잘하는 것 못지 않게 팀워크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동료들과 함께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효율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부족한 업무지식은 낮은 자세로 하나하나 성실하게 배워 나가겠습니다.
자급자족이 불가능한 지금의 환경에서 귀사에서 무역업에 몸담게 되었을 때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에게 끼칠 이익과 그에 따른 보람, 혁혁한 업무 성과들, 무엇보다 유한 킴벌리만이 가지고 있는 전문적 지식을 귀사에서 쌓고, 경험하고, 배우고 싶습니다. 

→ 지원동기 자체에 회사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것 같습니다. 유한킴벌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인재상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없지만 회사 경영에 대한 비전이 나와있습니다. 도전/창의, 신뢰/배려, 책임/공헌 이렇게 여섯가지인데 앞에 두가지를 인재상으로 맞춰서 스토리가 나오면 좋겠습니다. 
무엇무엇을 준비하는 중에 같은 문장이나 마지막에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경험하고 배우고 싶다 같은 문장은 나는 무엇무엇이 준비된 인재다 라는 인상보다는 가서 준비하겠다로 비춰집니다. 회사는 준비된 인재를 채용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차라리 무엇무엇이 준비되어 있다라고 역량을 보여주시는게 더 좋습니다. 

[ 성장과정 ]
저는 많은 형제들과 함께 자라는 환경에서 혼자만의 편안함이나 이익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여러 구성원과 함께 공존하는 환경에서 상호보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고, 그로 인해 나타나는 파급효과를 일을 하는 과정에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경험으로 함께 일할 때 저의 업무와 함께, 동료들의 업무 진행상황도 함께 고려하여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조금은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한때는 고등학교 때까지 단상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는 편이었는데 발표수업에서의 시행착오로 저의 부족한 면을 알게 되는 경험을 하며, 지금은 사람들과 일일이 눈을 마주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음과 함께, 발표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제 스스로의 작은 발전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무조건 선입견을 가지고 망설이기 보다는 도전해 보았을 때만 느낄 수 있는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통해서, 아는 것 보다는 하는 것이 힘이라는 적극적인 자세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때까지 단상앞에 서는것이 두려웠는데 어느시기에 했던 발표수업으로 작은 발전이 이루어 진것인지가 명확하게 나와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발표수업을 통해서 사람들 앞에 서는것이 자신있어 졌다는 개연성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 문장이 앞에서의 도전을 통해서 알게된것이라는 건지 이러한 경험이 있다는 건지도 명확하게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성장과정에서는 스토리가 하나쯤 짧게 들어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 성격, 생활신조 등 ]
저는 새로운 일이나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활동적인 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 서로 대화를 통해 오해로 인한 불화가 없도록 노력합니다. 평소, 잘 웃는다는 얘기를 가끔 듣는 편이기도 하지만 , 사소한 웃는 표정 하나에서도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일이 될 수 있으므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에서는 힘이 될 수 있는 구성원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저의 생활신조는 쉬운 것 같으면서도 스스로 지키기 어려운 것 같아서‘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모든 것에는 배울 것이 있다, 나도 틀릴 수 있다’입니다. 가능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그러한 상황에 처했을 때 쉽지 않은 행동들이라 메모해 두고 의식해서 실천하고자 합니다.

→생활신조에서는 캐치프레이즈가 들어가면 좀더 두괄식 문장이 되는데 신조 자체가 좀 긴것 같습니다. 
대화하는것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오해로 인한 불화가 없도록 노력하는 편이고, 잘 웃는다는 얘기를 듣는 편이어서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이지 중간에 하지만 이라는 단어 때문에 뒤에 기대되는 문장은 앞의 이야기과 전혀 반대되는 문자잉 나올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수정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문장에 저는/저 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본인의 이야기를 쓰는것이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많이 들어가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성장과정이나 성격에 스토리가 하나씩 들어가서 하나의 역량으로 표현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소서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2011.10.05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