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GRADE MY LIFE 기본자세와 소통능력을 갖춘 전득우

 2002년 제대 후 바로 학교에 복학하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교수님들께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강의실 앞 좌석에서 잦은 눈 마주침과 질의 응답에 성실히 대답하였고 대학교에서는 개근상이 없음에도 이에 상관없이 학생의 본분에 충실한 대학생활을 하였습니다. 또한, 동기들과 선?후배와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학과공부와  과내 연구실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교수님의 추천으로 2002년 5월부터 2004년 2월까지 기술표준원 고분자 섬유과에 경상연구원으로 위촉되어 ‘유기 탄성체의 충격 흡수량 측정방법’, ‘신발완제품의 굴곡 성능 시험방법’의 과제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연구를 하면서 고무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전공분야에 대한 사고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고 문서 작성과 PT 활용능력을 배웠습니다. 또한, 연구관님, 과장님 이하 다른 연구원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다른 생각과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격 적극적, 진취인 사고를 가진  자연성 인간

 제 생활신조는 "고여 있는 물은 썩는다." 입니다. 매사에 적극적이며 항상 새로운 생각과 사고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사람과 만나고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지금도 초,중,고,대학교 친구들과 직장 동료와의 정기적인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동아리(일본어 회화반)의 회장으로 2년 동안 활동하며 체육행사, 축제, 엠티 등을 계획하였으며 졸업 후에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하여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신문 경제지 구독과 독서를 통하여서 깨어있는 사고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하루 3부의 경제지와 2권의 주간지를 구독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서점에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자 노력합니다. 최근에 본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일하는가의 책 내용 중 사람은 가연성, 불연성, 자연성인간 3가지 종류의 인간이 있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누가 이끌어줘야 움직이는 사람, 누가 이끌어줘도 움직이지 않는 사람, 능동적으로 스스로 움직이는 사람, 저는 세 번째인 자연성인간이 되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끈기와 성실함으로 승부하라.

 포토웨이브즈와 ㈜아마오리엔트에서 본격적으로 영업능력을 배우고 익혔습니다. 민첩하고 빠른 머리를 타고나지는 않았지만 한계단 한계단 우직하게 사람과의 관계, 업무와의 관계를 몸으로 습득하였습니다. 부족한 지식과 발상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크레듀와 휴넷을 통한 사이버 E 러닝 교육을 통해 업무와 연관되는 eMBA 전략경영, 마케팅, 전략적 리더쉽 등을 수료하였으며, 문제해결능력향상과정, 성격유형에 따른 대인관계스킬 등의 수업과정을 통해 업무능력향상을 위해 꾸준히 학습해 왔습니다. 나 자신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한번도 수강취소나 학업을 끝까지 마치지 못한 적이 없이 꾸준하고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 늘 노력합니다. 이러한 좋은 습관들은 즉시 도움이 되지는 않았지만 중요한 계약의 협상이나 신제품의 국내 시장 전략 수립에 있어서 적지 않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Powerful and Energetic business man" 

 이력서라는 말을 풀이하면 인생의 무수한 발자국을 한 줄로 압축해서 걸어온 길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의 자신이 아직 아무것도 끝나지 않았고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과 삶에 있어서 배운 것이 없다고 실망하거나 주저앉지도 않을 것입니다. 늦었지만 극복하겠습니다.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과 열정을 가진 저와 귀사의 소중한 협력을 원합니다. 



경력사항

2002년 5월 ~ 2004년 2월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고분자섬유과 위촉연구원 근무
- 유기탄성체의 충격흡수량 측정방법개발
- 신발완제품의 굴곡성능 시험방법개발

2004년 3월 ~ 2004년 12월 대진학원 강사 근무 – 지도과목(과학)

2004년 10월 ~ 2005년 2월
- 이공계를 위한 정부 사업주관. 전자부품연구원 "Embedded 현장연구연수사업 11기" 연수완료

2005년 2월 ~ 2008년 4월 포토웨이브즈 기술영업부 근무
- 국산 AMT 사 피부치료장비 APL(IPL 장비) 영업 및 임상교육
기간 : 2005년 2월 ~ 2008년 4월
역할 : 미용의료기기 영업 담당(대리), 가격 Nego 및 마케팅, 데모지원
성과 : 개인 년 매출 6억 달성, 데모 지원 매출 35억 달성
- 해외 장비(더마웨이브, IPL ) – 기획, 마케팅 
- 학회 기획, 업무분장, 병원관리 System 운영 계획
- 기술영업, 영업관리, 대리점관리, 영업지원

2008년 5월 ~ 2012년 10월 ㈜아마오리엔트 영업1팀 근무

-이스라엘 Syneron 사 피부치료장비(E-max, 폴라리스, 오로라 등) 국내영업 및 임상교육
기간 : 2008년 5월 ~ 2012년 10월
역할 : 미용의료기기 영업 담당 (과장), 가격 Nego 및 마케팅, 데모지원
성과 : 개인 년 매출 8억 달성, 데모 지원 매출 25억 달성

-이스라엘 Invasix 사 지방흡입장비 BodyTite 국내영업 및 임상교육
기간 : 2009년 12월 ~ 2012 년 2월(2년 2개월간)
역할 : BodyTite 영업 프로젝트 팀장(전체 기획의 70%담당) 
성과 : 20억 매출 달성, 수술방 영업확대, 신규 성형외과 거래시장확대

-영국 Cyden 사 피부치료장비(iPulse IPL) 국내영업 및 임상교육
기간 : 2008년 5월 ~ 2012년 10월
역할 : 미용의료기기 영업 담당 (과장), 가격 Nego 및 마케팅, 데모지원
성과 : 총 판매량 20처로 저조하나 기존 피부과 위주의 영업에서 타과로의 거래처 확대

-영업계획 수립 및 실적관리, 신규시장 개척 및 발굴
-영업, 내부사원교육, 프리젠테이션&제안서 작성
-데모일정관리, 대리점지원 및 관리 (데모지원, 출장, 교육)
 기타(납품교육, 장비이동, 학회, 대리점교육)
 신제품 런칭 전략 수립 및 운영
 미용의료기기 및 영업 담당 (과장)
 병원(피부과, 성형외과) 상대 영업/마케팅 활동
 가격 Nego 및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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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   안녕하십니까?
온라인이지만 스카우트에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기준으로 의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력서의 주제는 " 나 " 가 아닌 "지원분야"입니다. 따라서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역량 및 성향,
경력이 논리적으로 정리가 된다면 기업에서 평가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작성하신 이력서에는 구체적인 업무 내용과 성과가 표기되어서 여러차례 수정하면서 
작성하신 것 같습니다. 
단, 최근에 있었던 경력을 먼저 기술하고, 예전 경력을 하단에 작성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유는, 예전의 경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최근의 경력을 기업에서도 관심있게 분석하고 평가하게 됩니다. 최근에 일했던 내용이 현재 직무에 유사한지, 어떤 업무를 통해서 성과를 내었는지에 대해서 연대기순서가 아닌 역순으로 작성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형식적인 부분입니다.
2곳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일했던 잘 작성하신 항목을 통일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예로, 근무기간/업무내용/업무성과 의 항목으로 정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체성입니다. 작성하신 내용이 비교적 구체적으로 작성이 되었으나 추상적인
문구도 눈에 띄입니다. 예로, 영업계획 수립 및 실적관리, 신규시장 개척 및 발굴....
이런 내용은 기술영업, 해외영업, 영업관리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문구가 되겠죠.
신규시장이 국내인지 국내면 서울, 경기권 중심으로 몇 곳의 도시인지, 해외며 대표적인 나라는
어느나라인지를 괄호로 좀더 명확하게 작성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자기소개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력서와 마찬가지로 자기소개서의 주제도 지원분야가 됩니다. 따라서 지원분야에서 필요한
역량, 성향을 2~3가지로 서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역량, 성향을 이야기할 때는 두괄식으로 결론을 먼저 작성하고 그에 대한 사례를 한 두가지
정리하면 좀더 신뢰도 높은 자기소개서가 될 것 같습니다.
업무 경력이 많기 때문에 업무에 대한 사례를 통해서 역량과 성취를 표현하면 Sales 부분에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의 완성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계속 나에 대해서, 내가 지원한 분야에 대한 직무에 대해서 생각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서 
좋은 이력서, 매력적인 이력서가 완성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희망하는 기업에서 멋진 기회가 많이 생기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앞으로도 스카우트에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13.01.31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