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기초생활수급자전용
1.성장배경 및 가정환경
2.본인날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과정과 노력
3.오늘의 자신이 있게 해준 가장 큰 사건 
입니다.


가난으로 얻은 성실함
 암 투병으로 돌아가신 어머니와 알코올중독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병원비 때문에 집안의 생활고에 시달렸으며 형 또한 군대에 입대하여 세상에서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주변 친구가 아무렇지 않게 용돈을 받아서 쓰는 모습이 부러웠고 엄마가 깨우질 안아 지각을 하는 아이들이 부러웠습니다.
 나는 책을 과 용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였고 등록금을 낼 수 없어 장학금을 받을 정도의 등수을 유지해야 해야 했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편하게 돈을 받고 생활을 하는 것이 부러웠지만 나는 친구들이 체험할 수 없는 것을 배우는 것이라 생각을 하였더니 등록금이 필요없는 1등의 성적이 되고 아르바이트하여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배웠습니다.
많은 사람이 개근상을 받지만, 저의 개근상은 특별합니다.
누가 깨워줄 사람이 없는 저는 알람을 2개를 항상 맞추어 놓고 아픈 날엔 누가 챙겨 줄 사람이 없어 진통제를 먹으며 등교를 하며 소풍을 가기 위해서는 그 전날 김밥을 준비하여 받은 저의 성실성을 나타내는 뿌듯한 상이였고 3개의 개근상 1년씩 받을 때마다 나 자신이 기댈 곳이 없기에 내가 강해지는 방법뿐이라 생각을 하며 열심히 학교에 다녔습니다.

나자신이 바뀌어야 한다 
 간암에 걸리신 어머니 알코올중독에 걸리신 아버지와 함께 나의 사춘기 시절을 보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어머니가 암 투병 끝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셨고 아버지는 그때 이후로 매일 술을 드셔 알코올중독에 걸리셔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쌀과 친척들에게 받아 밥을 해결했으며 잠은 대출받은 아파트에서 살며 아버지 자식을 키우기 위하여 새벽에 일용직에서 매일 일을 하셨습니다.
  어린 마음에 일용직으로 일하는 아버지가 부끄러웠으며 가난과 어머니가 없는 중학교 시설의 방황을 하여 공부에 흥미를 잃고 아이들과 어울려 다니며 놀기에만 정신을 팔고 꿈도 목적의식도 없는 생활을 반복하면서 살아갔습니다.
 목적 없이 살아가던 중학교 3학년 때 아버지께서 건강이 악화 되어 돌아가셨습니다. 
세상이 왜 나한테만 이러는지 많은 사람 중에 나한테만 시련을 주는 것이 싫어 믿기가 어려웠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돌아가시니 더 의상 나를 보호해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힘든 나의 상황을 원망도 해보았고 부정도 하였지만 변하는 건 없어 나 자신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에 학생인 내가 할 수 있는건 공부라 생각을 하여 1등을 하자는 목표를 잡고 나 자신의 않 좋은 습관들을 하나둘씩 고쳐 나갔으며 열심히 목표를 향해 묵묵히 도전했습니다.
 나는 못한다고 생각을 했던 공부를 노력을 해보니 나의 목표가 이루어졌고 실제로 내가 1등이 되니 놀라웠고 뭐든지 노력을 하면 이루어진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돌아가셨지만 꿋꿋하게 포기하지 않고 반에서 1등을 유지하였고 고등학교3학년 떄 한국 중등협회에서 장학금과 모범학생상를 받았습니다.
부모님께서 돌아가셔 처음에는 너무나도 힘이 들었지만 돌이켜 생각을 해보면 내가 어디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독립심을 얻었습니다.


아버지의 착한 거짓말돈이 아까워 병원을 안 가시던 아버지가 쓰러져 병원에서 자신이 시한부 인생이라는 소식을 듣고 저희에게 금방 나을 거라는 착한거짓말을 하셨습니다.
 저는 왜 아버지가 병원에 갔지 금방 나을 거라 생각하며 매일 전화를 하였고 아버지는 그때마다 1주일 있다가 퇴원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고모에서 병원으로 찾아오라는 연락을 받고 갔더니 아무 생각 없이 병문안을 갔으며 시한부 인생인 아버지는 얼굴색이 황달증세에 발이 퉁퉁 부은 상태로 힘없는 목소리로 “아들아 나 내일 퇴원해 하나도 안 아파”라고 하시는 모습을 보며 결심하였습니다.
 아버지는 내가 걱정돼서 살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목적 없이 꿈 없이 살아가는 내 모습이 부끄러웠으며 이젠 변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병원에서 고칠 수 없어 집에서 요양할 때 아버지는 “후회 없는 삶을 살라”는 말씀을 해주시고 저의 고등학교 입학식을 보지도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항상 공부해라는 말에 공부하지 않았던 아들이 학교에서 1등을 하고 장학금을 받는 아들로 변한 모습을 보면 기뻐할 아버지가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일탈하질 못하였고 내가 잘돼야 나의 부모님께서 욕을 먹지않을 거라는 신념하에 항상 어딜 가도 최선을 살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내용을 세가지 제목(가난으로 얻은 성실함 - 나자신이 바뀌어야 한다 - 아버지의 착한 거짓말) 으로 작성하셨군요.
제목을 가지고 작성한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세단락 공히 암투병으로 돌아가신 어머니, 알콜중독의 아버지 내용이 반복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1. 가난으로 얻은 성실함
 - 고아나 다름 없는 상황과  경제여건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상위 성적을 유지해야 했고, 부모님의 보살핌과 지원을 받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나의 노력과 아픔, 몇 배의 성실함 없이는 받을 수 없었던 개근상이라 더 값지고 큰 의미가 있다로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부러웠다. 인간관계를 배웠다는 불필요합니다.

- 문장 초반부터 알코올중독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는 좀 부정적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알콜 의존증(같은 용어이나 알콜중독보다 약하게 들립니다)으로 단어를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전반적 내용을 보니 알콜 중독으로 인한 간기능 악화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직접적 사인이 알콜중독이 아니라면 어머니 돌아가신 이후 건강 악화 등으로 표현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 문장이 전반적으로 길고 주제와 불필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예1) 주변 친구가 아무렇지 않게 용돈을 받아서 쓰는 모습이 부러웠고 엄마가 깨우질 안아 지각을 하는 아이들이 부러웠습니다.
예2) 아르바이트하여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배웠습니다


2. 나 자신이 바뀌어야 한다.
첫 문장부터 앞 단락에 있었던 내용이 반복됩니다.
쌀과 친척들~ 이하의 문장내용부터 들어가되, 구구절절 나열하는 것보다 "어머니가 없는 상황과 일용직 근로자인 아버지, 주변의 도움으로 살아야 했던 상황이 사춘기 시절 방황으로 이어졌고, 꿈도 목표도 없이  중학교 시절을 보냈다. 원망과 현실도피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고 나 자신 바뀌어야만 한다는 생각을 하여 도전한 결과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렇게 풀어가십시오.

3. 아버지의 착한 거짓말
- 아버지의 착한 거짓말보다 아버지의 거짓말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아들아 나 내일 퇴원해 하나도 안 아파"라는 말 다음에 ' 아버지는 내가 걱정돼서 살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고 '라고 작성하셨는데, 앞문장에서 아버지의 살고 싶어 하는 의지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병원비가 걱정되어 아들에게 부담주고 싶어하지 않으심이 보입니다. 
- 건강이 악화된 아버지가 병원에서 시한부 인생 진단을 받으셨지만, 경제적 부담과 제가 염려할 것을 걱정하셔서 활달로 퉁퉁부은 발과 누가 봐도 확연히 기력이 쇠한 모습에도 "내일 퇴원해도 괜찮다, 안 아프다"라고 거짓말 하셨고, 결국 돌아가셨다. 그 사건이 꿈과 목적없이 살던 바뀌게 된 터닝포인트가 되었고, 비록 곁에 계시지는 않지만 자랑스런 아들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게 되었다로 이야기를 풀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요구사항이
   삼성 기초생활수급자전용
   1.성장배경 및 가정환경
   2.본인날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과정과 노력
   3.오늘의 자신이 있게 해준 가장 큰 사건 
인 것 같은데, 마무리는 입사후 포부에 대해 기술하시고 마무리하도록 하세요

2013.04.04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