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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꿈은 ‘여행’, 현실은 ‘체력단련’ |
| 보도언론매체 : 스카우트 / 보도일 : 2005-11-15 |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현대인들은 여가생활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취업전문업체 스카우트(www.scout.co.kr)가 11월 3일~8일까지 직장인 828명(남성 585명, 여성 243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여가생활’에 관련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53.3%인 441명만이 ‘여가생활을 한다’고 답했다.
여가생활로 소요되는 시간으로는 ‘1시간 이상 ~ 2시간 이하’가 51.0%로 가장 많았으며, ▶‘1시간 내’ 28.6% ▶‘2시간 이상 ~ 3시간 이하’ 10.2% ▶‘3시간 이상’ 6.1% 순으로 조사됐다.
여가시간 내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는 32.7%가 ‘체력단련’을 꼽았으며, 이 외에도 봉사활동, 독서, tv시청 및 웹서핑, 영화감상 등을 들었다. 여가비로는 40% 이상이 ‘4만원이상 ~ 5만원 이하’라고 응답했으며 ‘10만원 이상’이라는 답변도 18.4%를 차지했다.
여가생활을 하는 직장인의 한달 평균 독서량은 ‘1권 이상~2권 이하’가 34.7%로 가장 많았으며 아예 독서를 하지 않는다는 4%의 응답자도 있었다. 소설을 가장 많이 읽고 있었으며, 그 다음으로 경영/경제관련, 업무관련 서적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달 평균 접하는 영화는 1편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자신에게 여유가 주어졌을 때 가장 하고 싶은 여가 생활로는 여행을 가장 선호했으며, 골프 및 각종 레저활동, 운동, 요리 등이 있었다.
스카우트 민병도 대표이사는 “여가시간을 단순 휴식이 아닌 자기개발의 장으로 활용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미흡한 단계”라며 “여가시간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시장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스카우트 홍보팀 도명희(mhdo@scout.co.kr)
-보도언론매체-
데이터뉴스:직장인 53.3% '여가생활 즐긴다'
고뉴스:직장인 여가생활, 꿈은 ‘여행’… 현실은 ‘체력단련’
뉴스와이어:내 꿈은 ‘여행’, 현실은 ‘체력단련’
세계일보:직장인 "여행은 꿈, 현실은 체력단련"
마이데일리:직장인 여가생활, 꿈은 '여행' 현실은 '체력 단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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