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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5일제 직장인, 7월부터 주말아르바이트 본격화 |
| 보도언론매체 : [연합뉴스 보도자료]외 / 보도일 : 2006-06-29 |
7월 1일부터 주5일 근무제가 10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된다. 새로 주5일제가 적용될 123만 명 직장인들은 여가 시간 활용을 고민 중일 것이다. 그렇다면, 경제적 여유를 얻고 취미생활과 자기계발을 겸할 수 있는 주말 아르바이트를 해보자.
아르바이트 전문사이트 핫알바(http://www.hotalba.co.kr/)에서 주5일 근무 직장인들을 위한 아르바이트를 추천한다. 알바공고는 핫알바의 ‘주말 아르바이트’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자신의 경쟁력을 살려라!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알바에 도전해보자. 자신의 전공을 살리는 등 자신의 전문성을 브랜드화 하여 브랜드화 하여 경쟁력을 높이면 더욱 더 성과를 높일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전문 프리랜서 아르바이트는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며, 짧은 시간에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관리직의 경우 주말이나 자투리 시간에 벤처기업 관리업무나, 파워포인트 자료제작. 웹 디자이너의 경우 웹페이지 제작이나 쇼핑몰 제품사진 보정/등록, 웹 프로그래머의 경우 홈페이지 구축 등이 있다. 무역회사 재직자의 경우 해외 바이어와의 전화통화, 서류작성, 이메일 작성 등의 업무가 가능하며, 컴퓨터 관련 직종의 경우 컴퓨터 A/S, 오픈 PC방 컴퓨터 설치 등이 있다.
◆ 즐길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라!
일은 열심히 하는 사람 보다는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 보다는 즐기는 사람이 더욱 잘 하는 법이다. 아르바이트라고는 하지만 평소에 자신이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이나 즐길 수 있는 일에 도전해보자. 그 중 취미를 살린 아르바이트는 취미활동을 하며 돈을 벌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더욱 인기이다.
사진촬영에 자신이 있다면 예비부부 야외촬영이나 쇼핑몰 상품촬영, 악기 연주에 자신이 있다면 카페나 예식장에서 공연도 가능하다. 또 수영, 수상스키 등 레포츠에 자신이 있다면 강사를, 어학에 자신이 있다면 외국인 여행가이드, 통역, 번역도 좋다. 컴퓨터나 영어 실력이 좋은 직장인들은 주부, 어린이, 노인 등을 대상으로 일대일 과외나 홈스쿨링을 할 수 있다. 패션에 관심이 많다면 온라인 쇼핑몰 피팅모델도 추천할 만 하다.
◆ 창업 준비를 해라!
창업을 계획한다면, 직접 해당 분야에 노하우를 쌓은 후 창업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젊은 직장인을 겨냥한 베이커리카페•커피숍, 가족 외식에 맞는 테마형 식당, 멀티형 편의점 등의 복합매장, 웰빙코드에 맞춘 전문식당•유기농 샵, 젊은층이 선호하는 퓨전주점 등이 최근 인기이다. 판매, 운영, 서빙, 주방보조, 배달 등의 업무를 직접 하며 실무를 경험하고, 체계적인 창업 계획을 세워본다.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원한다면, 해당분야 온라인 쇼핑몰 운영 아르바이트를 먼저 해보고 시장성, 수익성, 효율적인 운영방안 등을 따져보자.
노동부에 따르면, 123만4,000명의 근로자가 7월부터 새롭게 주5일 근무제의 적용을 받게 되며, 전체적으로 근로자의 30%가 적용된다. 주5일제 대상기업이 매년 확대됨에 따라 앞으로 주말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직장인은 점점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핫알바의 임지호 팀장은 ‘주말 아르바이트를 단순히 돈 버는 것으로만 생각하면 직장과 아르바이트 둘 다 실패할 수 있다’며, ‘직장인의 자기계발, 취미활동•여가 즐기기, 미래를 위한 준비 등으로 활용’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스카우트 홍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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