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기업의 인재상-엔프라니
고객에게 아름다움·자긍심 주는 인재 선호
졸업을 앞둔 여대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자리는 무엇일까? 많은 여대생은 마케팅 직종을 선호하며 특히 소비재에 관심이 높다. 그 가운데 마케팅의 꽃이라고 불리는 ‘화장품’ 업종일 것이다.
백화점 1층 매장에 화장품 판매대가 자리하는 것도 여성 소비자의 지갑을 쉽게 열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다.
최근 신세계백화점의 겨울 정기 세일기간의 매출에 따르면 화장품이 전체 매출의 29.1%의 실적을 기록할 만큼 여성들의 소비를 부채질하는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여성구직자라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우리 속담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제품을 만드는 곳에서 일하고 싶을 것이다. 화장품회사는 ‘여성들의 꿈의’ 직장이 아닐 수 없다.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엔프라니는 인기 가수 손담비 씨를 광고모델로 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엔프라니의 인재상은 다른 업종의 회사와 어떤 부분에서 다를까? 가장 눈에 띄는 인재상은 ‘최고의 감성을 바탕으로 꿈과 이상을 미적 가치로 승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고 명시한다. 역시 화장품회사답게 미(美)의 가치를 인재상에도 적용하고 있다.
여성들의 수많은 꿈 중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이 제일 클 것이다. 엔프라니는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의 꿈을 실현하게 해 줄 화장품이라는 제품에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한다.
엔프라니는 고객의 아름다움과 자긍심을 창조하고자 하는 것이 최고의 비전이다. 이는 항상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자부심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사랑받는 엔프라니가 되겠다는 기업의 약속이다.
또한 이러한 약속을 마음에 새기고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뛰는 인재가 엔프라니가 원하는 최고의 인재상이다.
엔프라니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함으로써 역량 있는 인재가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능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한 다양한 인재육성 제도를 운용한다.
특히 리더와의 코칭 프로그램은 엔프라니에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리더와의 대화, 1 대 1 맞춤교육, 실무 중심의 세미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신을 향상시키고 리더로 성장할 수 있게 만든다.
미(美)에 대한 본인의 뚜렷한 주관을 가진 인재, 화장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맞춤정보를 줄 수 있는 인재라면, 지금 엔프라니의 문을 두드려 보자.
<조형래 ㈜스카우트 책임컨설턴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