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기업 인재상-하이닉스반도체
`불굴의 도전정신' 최고의 인재상 평가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주축으로 평가받고 있는 산업이 바로 반도체다. 그중 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 외환위기 당시 현대전자와 LG반도체가 합병돼 ‘하이닉스’라는 기업이 탄생했지만 순탄치만은 않았다. 하지만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우리나라 반도체 신화를 이끌어 가는 하이닉스의 인재상을 살펴보자.
하이닉스(www.hynix.co.kr)의 채용 페이지에는 21세기 인재상으로 도전·창조·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하이닉스의 인재상 중 도전정신은 오늘을 있게 한 원동력으로 보인다. 하이닉스는 각 직급에 맞는 인재상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원은 창의적인 사고와 전문 능력을 통해 담당 분야에 대한 최고의 성과를 추구하며 팀워크를 중시해야 한다. 관리자는 단위 조직의 전략 구현을 위해 강한 목표의식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며 조직원의 동기부여 및 육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임원은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비전 및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 또 경영 성과에 대한 강한 책임의식 및 위기관리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하이닉스는 직군별 인재상도 상세하게 두고 있다. 연구개발직은 연구과제에 대한 탁월한 기획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제품 출시에 선점을 기할 수 있는 연구 전문가로 명시한다. 기술직은 생산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의식을 갖고 품질 및 원가 혁신을 주도하며, 강한 주인의식을 갖추길 주문하고 있다.
또 영업직은 목표에 대한 강한 추진력과 고객에 대한 설득력으로 영업목표 달성이라는 ‘목표’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사무직은 원활한 교섭력을 발휘해 조직의 목표 달성을 도모하며 현장의 문제해결을 위해 공정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길 바라고 있다.
채용 과정은 입사지원, 서류전형, HYNAT(하이닉스 적성검사), 면접전형 및 적성검사, 건강진단, 최종합격을 통해 선발된다.
<조귀열 취업포털 ㈜스카우트 홍보팀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