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기업 인재상-효성그룹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 열 인재 선호
효성그룹(www.hyosung.co.kr)은 1966년 우리나라 화섬사에 큰 획을 그은 동양나일론 설립을 기초로 지난 40여 년간 섬유·산업자재·화학·중공업·건설·무역·정보통신 등의 분야로 성장해 왔다. 효성은 우리가 숨 쉬고 생활하는 모든 시간과 공간 속에서 효성을 찾아볼 수 있다.
효성의 주요 제품은 최종 소비재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중간 산업재를 공급한다. 이처럼 인류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영역을 펼쳐오고 있다. 효성은 이제 북미·유럽·동남아·중동에 이르는 해외 네트워크에 기반을 두고 전 세계 150여 개국을 상대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1만7000여 명의 국내외 임직원과 연간 7조 원의 복합기업체로 성장해 왔으며 7개의 퍼포먼스 그룹과 24개의 퍼포먼스 유닛으로 구성돼 있다.
효성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 인재상에서도 글로벌 도약을 위해 네가지 인재상을 제시하고 있다. ‘최고·혁신·책임·신뢰’가 효성을 이끌 인재상이다. 최고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추구하는 것을 칭한다. 혁신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변화를 선도하는 것을 말한다. 책임은 주인의식과 열정을 갖고 악착같이 해내는 것이며 신뢰는 사실과 원칙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일하는 것을 말한다.
효성은 성과관리 사이클 프로그램을 두고 목표설정, 성과 평과, 코칭&피드백, 성과보상으로 인재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승진체계에서도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의 표준 승진을 4년으로 정하고 있지만 인사평가, 외국어, 교육점수 등을 통해 승진에 필요한 승진점수를 조기에 취득했을 경우 2년 이내에 조기 승진이 가능하다.
승진에 공정성을 최대한 도입해 가고 있으며 성과에 대한 높은 보상으로 인재 유지에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최근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에서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조사에서 효성은 섬유소재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효성은 세계 1위의 타이어코드와 첨단 스마트섬유, 친환경 에너지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조귀열 취업포털 ㈜스카우트 홍보팀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