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기업인재상-한국수자원공사
정직하고 열정 가득한 순수인 선호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의 지난 40년간 노력 덕분이다. 1967년 창립한 수자원공사는 한정된 물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개발ㆍ이용ㆍ관리하고 있는 공기업이다. 또한 물로 인한 재해까지 예방하는 기능을 맡고 있다.
수자원공사가 추구하는 인재상으로는 ‘순수인ㆍ열정인ㆍ창조인’이다. 특히 순수인이라는 인재상을 가장 선두에 둔다. 이는 깨끗한 물의 이미지를 지향하는 것으로, 물에 내재한 공적 가치를 실현하고 정직한 삶을 추구하는 인재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어 역동적인 물의 힘을 지향하는 의미와 주인의식으로 미래를 열고자 하는 진취적인 사고를 갖춘 ‘열정인’을 추구한다. 마지막으로 생명의 원천인 물의 속성을 지향하는 것으로, 창의적 사고와 열린 자세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라는 의미에서 ‘창조인’을 인재상의 마지막에 두고 있다.
입사과정은 서류전형에 이어 1차 전형(직무능력·직무역량검사)에 이어 2차 전형(전공 필기 시험)과 3차 전형(인성·PT·영어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지원자격은 어학·학력·전공과 나이에 관계없이 가능하다.
효율적 인사관리를 위해 3~5년 주기로 전환배치를 하고 있으며 승진에도 최저 소요기간을 둬 인재에 대한 보상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국내외 대학원 위탁교육, 국내외 직무전문기관 위탁교육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직원들의 관리·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사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총 4072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광역상수도 건설, 관리와 산업단지 및 특수지역 개발, 하수종말처리시설의 건설 및 운영ㆍ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 공기업 공채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구직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조귀열 취업포털 ㈜스카우트 홍보팀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