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기업 인재상-신세계 그룹
국내 유통업 성장의 중심 도덕·실천·전문 인재 추구
1930년 국내 근대 백화점의 시작인 미스코시 경성지점(현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개점과 함께 한국 유통업에도 근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후 신세계는 백화점을 모태로 국내 유통업의 중심에서 변모와 성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신세계는 지난 93년 인재개발원을 개관해 유통업계의 사관학교로 불린다. 신세계는 인재개발원을 통해 세계 초일류 유통기업 달성과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서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신시설과 강의장을 갖추고 인재육성을 위한 최상의 교육환경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의 목표는 바로 개인과 조직의 변화유도와 한국경제의 비전을 달성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이다. 또한 21세기 세계 초일류 유통기업의 전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인재개발원은 강의 중심의 교육보다 현업의 사례 중심 토론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하고 활동적인 테마를 주제로 밝고 건강한 유통기업을 만들어가고 있다.
신세계가 추구하는 인재상으로는 가장 먼저 도덕인을 추구한다. 정직함과 성실함을 기본으로 상하좌우에 대한 예의범절을 갖춘 사람을 인재상의 선두에 두고 있다. 이어 실천인(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자신의 역할을 명확히 인식해 신속하고 꾸준한 행동력을 갖춘 사람)으로 정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전문인(변화를 인지하고, 대응하며 조직을 리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춘 사람)으로 정의를 내리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총 9개의 백화점을 두고 있으며, 할인점으로 유명한 이마트 매장을 국내 133개, 중국 26개를 두고 있다. 이 밖에 신세계건설·신세계푸드·신세계몰·조선호텔 등 다양한 계열사를 두고 있다.
신세계그룹(www.shinsegae.com)은 계열사별 채용이 각각 이뤄진다.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홈페이지의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는 밝고 건강한 유통기업 세상을 만들고 있는 만큼 입사를 꿈꾸는 구직자라면 기업의 인재상에 어울리도록 노력해야 한다.
<조귀열 취업포털 ㈜스카우트 홍보팀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