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약품업종의 채용시장이 뜨겁다.
29일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에 따르면 대웅제약과 안국약품, 바이엘코리아 등이 채용중에 있다고 밝혔다.
먼저 대웅제약은 마케팅 PM의 신입과 경력을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마케팅 전략수립과 시장분석, 제품홍보, 영업부 교육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이상 생물학, 간호학, 약학을 전공한자로 경력직은 제약업계에서 영업 또는 마케팅 경력 1년 이상이다. 영어능통자와 약학 전공자는 우대하고 전형절차는 서류심사-인·적성/직무능력검사-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8월 8일까지 당사 홈페이지(http://recruit.daewoong.co.kr)에 접수하면 된다.
안국약품에서는 생산팀과 프로젝트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담당업무는 생산팀인 경우 내용 고형제 전반의 과장급과 혼, 관립, 타정의 주임급이다. 프로젝트팀은 신제품 선정과 개발, 인허가업무이다. 지원자격은 생산팀은 경력 5년 이상인자로 Validation(PV, CV, 설비 적격성 평가) 수행가능자이며 프로젝트팀은 개발업무 2년 이상인자로 약학, 생물학 전공자와 석사학위, 약사면허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면접 순이며 입사희망자는 오는 8월 7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ahn-gook.com)에 접수하면 된다.
바이엘코리아는 화학부 사원을 뽑는다. 담당업무는 국내·외 시장 전략수립을 위한 본사 지원과 영업활동 및 시장조사 및 모니터링, 대응방안 수립, 해외지사의 Needs 등이다. 지원자격은 화학과 고분자 등 관련학과 학사이상으로 영어능통자이다. 전형잘차는 서류심사-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희망자는 8월 5일까지 당사 홈페이지(http://bayer.co.kr/)에 접수하면 된다.
부광약품은 임상부문 전문의를 모집한다. 우대사항은 임상실험 관련 경력자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희망자는 8월 10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bukwang.co.kr)에 접수하면 된다.
제일메딕스약품은 제약영업 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대졸이상으로 영업관련 경자는 우대하며 운전면허는 필수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채용시 마감한다. 입사희망자는 당사 이메일(medixkorea@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