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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버스, 스카우트 HR아웃소싱 거목으로 부상 골든캐슬 STT 등 인력도급파견 부문 선도 |
| 보도언론매체 : 패션비즈 / 보도일 : 2016-05-09 |
페이버스그룹(회장 민병도 www.favors.co.kr)이 휴먼 라이프케어 컴퍼니로 활약, 인재비즈니스 부문 선두그룹 반열에 올라섰다.
페이버스는 1985년 창업, 국내 최초 생산도급 아웃소싱 사업을 전개하는 에스티티를 설립한데 이어, 특수클리닝 설비시설 아웃소싱기업 '써브텍'을 차리고, 고급 인력취업 알선 서치법인 'HT컨설팅'(현 스카우트서치)을 인수, 또 '골든캐슬'을 인수해 호텔 리조트 아웃소싱 사업으로 확대해 왔다.
이와함께 페이버스는 인터넷 구인구직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를 2001년 인수한데 이어, 생산제조 100% 아웃소싱 전문기업 '한국이엠에스'를 설립, 호남지역 생산도급 아웃소싱을 전문으로 하는 '써브엠'을 추가로 세운다.
페이버스의 활약은 국내에 그치지 않고 키르키즈공화국에 멕시믐페이버스 라디오방송국 '비쉬켁FM909'을 개국, 중국 천진페이버스과기발전유한공사도 설립하고, 중국 북방인재시장과 인적자원개발관련 합작협의를 이뤄낸다 .
또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우주연구소와 우주협력협정의향서를 체결, 한-러 기술거래지원센터 기술거래 운영기관으로 지정받는다. 우즈베키스탄에는 타쉬켄트 지사를 설립해 무역과 HR아웃소싱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 그리고 멕시코 최대광산 소유기업인 로스프리모스광산과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해 자원개발 사업 부문인 페이버스자원 법인을 차린다.
이어서 디스플레이 생산 물류전문기업 '파인테크'를 추가 설립해 물류 사업영역까지 확대, 제주 최초의 인공섬 개발과 해양레저사업을 전개하는 '제주오션파크' 법인을 세우는 등 페이버스그룹은 총 11개 계열사를 거느린 종합 인재비즈니스와 HR컨설팅 해외사업과 호텔리조트 사업 등의 굴지이 그룹사로 성장했다.
페이버스의 성장에 초석이 될 수 있었던 사업 부문은 인력사업으로서 계열사 스카우트(SCOUT)를 일등공신으로 꼽는다. 스카우트는 1999년 국내 최초로 온라인 입사지원시스템을 개발해, 온라인 취업포털 사이트를 오픈했고 현재 2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급 리크루팅 전문기업이다.
현재는 온라인 취업포털부터 고급인력 헤드헌팅,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업무 대행, 퇴직지원 아웃플레이스먼트와 인재파견 아웃소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가고있다.
특히 스카우트는 20년동안 지속해온 인력사업관련 기술축적과 상품개발로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을 개발해 리크루팅 업계에 표준모델을 제시했으며, 대규모의 헤드헌터를 보유한 서치펌을 운영함과 동시, 국내 최초로 NCS기반 채용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해 공공기관의 채용대행업무를 도맡고 있다. 또 제대군인 취업센터를 10년간 운영중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6년도 민간 대체인력뱅크 운영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대전충청 광주전라 부산경상 강원권 등 지방4개권역에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및 시간선택제 전환근로자 채체인력에 대한 전문서비스를 1년간 제공하게됐다.
계열사 골든캐슬의 경우 1998년 창업한 국내 최초의 호텔리조트 전문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파라다이스 호텔의 룸메이드 아웃소싱을 시작으로 호텔 하우스키핑과 기물관리 미화 주차 보안 스파 휘트니스센터 등 전 영역에 대한 완전 도급사업을 전개한다. 또 판매판촉 아웃소싱 부문에도 진출해 농심 네슬레를 비롯 해외 유명 패션브랜드 코치 페라가모 등의 판매 전문인재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골든캐슬은 호텔 건물 토털 위탁관리 서비스 시장에도 진출해 전문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며, 특화된 병원 아웃소싱 사업과 간병인 서비스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페이버스의 주요 계열사 중 한 곳인 한국EMS는 삼성전자 광주공장 냉장고 도어공정을 시작으로 삼성LED 공정물류, 광전자 생산공정, 삼성OLED입고 물류, 한국인삼공사 파우치 생산공정, 삼성전기 MLCC 공정 등 글로벌 제조기업들과 상생하는 성공모델을 만들면서 제조도급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 에스티티(STT)는 1985년 삼성전자 생산도급을 시작으로 현재 화학소재 산업분야 제조 도급 전문업체로 성장해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도레이 한국다우 휘닉스 웅진캐미칼 등이다.
페이버스의 계열사 스카우트의 김태선 상무는 "온라인사업, HR컨설팅사업, 컨설팅사업, 헤드헌팅 사업부문 등 총 4개 부문이 스카우트의 주요 사업영역입니다. 이중 HR컨설팅은 NCS컨설팅과 채용컨설팅 사업영역으로 구분 운영되고 공공기관을 주력으로 채용대행 업무를 전개 합니다. 컨설팅 부문은 제대군인 전직지원 사업입니다. 스카우트는 인력 채용 전문가 집단으로 보면 됩니다. 인재를 채용하려는 기업의 업무를 대신합니다. 관공서에 이어 최근 민간기업에서의 채용대행 의뢰가 스카우트에 많아지는 이유도 전문성과 공정성 합리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체 인사팀이나 총무팀에서 인재를 선발할 경우 인사청탁의 비리를 비롯해 비효율적인 요소들이 발생하게 되어 시스템을 갖춘 인재채용대행 전문업체에 맡기는 추세입니다. 앞으로도 스카우트의 인력 사업부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지속 확대될 것으로 봅니다." 라고 스카우트의 사업영역을 설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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