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 못 하는 TOEIC 고득점자 취업 힘들어진다
- 취업포털 스카우트와 민병철교육그룹, ‘영어면접 워크샵’ 공동 개최
독해, 청취, 말하기, 작문 등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영어 사용이 가능한 구직자들이 취업에 있어 더욱 유리해지고 있고 토익을 통한 영어실력 평가에 대한 무용론이 대두되면서 영어 말하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스카우트는 민병철교육그룹(민병철 전화영어 U폰)과 공동으로 2008년 영어면접 워크샵을 오는 25일과 4월7일 2차에 걸쳐 각기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영어면접워크샵은 총 4시간으로 1부에는 영어인터뷰 최신경향 및 영어인터뷰 전략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2부에는 모의영어인터뷰를 시행한다.
3월25일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4월7일에는 고려대학교에서 각기 열리며 전화인터뷰 무료체험권, 면접용 정장의류 등 다양한 상품 등도 마련돼 있다.
이와 관련 스카우트 허광영 마케팅 팀장은 “대기업 입사에 있어 영어 말하기는 2008년도 큰 흐름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면접 진행에 있어 원어민 면접관 등장, 영어 프리젠테이션, 영어 그룹토론 등 영어 말하기가 평가 항목에 들어있어 영어 말하기는 피하고 싶어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2008년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이 영어 말하기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2008년 3월 10일부터 스카우트홈페이지(www.scout.co.kr)에서 온라인 신청접수를 받으며 행사당일에 행사대학교에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 담당자 : 허광영 마케팅 팀장 (02-2188-6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