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기업 인재상-두산그룹
도전·변화로 새로운 100년 이끌 인재 선호
국내 최고 장수 기업으로 알려진 두산은 100년을 훌쩍 뛰어넘은 역사를 자랑한다. 두산그룹이 이처럼 100년을 뛰어넘을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두산인’에 대한 명확한 4가지 인재상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 끊임없이 도전해 성과를 내는 사람
지속적으로 자신의 눈높이를 높여 가며, 진취적이고 개척정신이 강한 인재를 선호한다. 또 높은 비전과 도전적 목표를 설정해 끈질기고 집요한 성취 욕구로서 반드시 성과를 내고야 마는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최고로 꼽고 있다.
둘, 원칙을 지켜 함께 발전하는 사람
도덕성과 투명성을 갖추고 팀워크 및 원활한 대인관계로 파벌·온정·이기·권위·맹목적 장유유서 등을 배격하고 공정한 게임 규칙을 통해 회사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인재를 뽑고 있다.
셋, 유연한 사고로 혁신을 주도하는 사람
다양성에 대한 수용력이 높고 유연한 사고를 갖춘 인재를 선호한다. 또 자신의 부족함을 인식하고 겸허하게 배우려는 자세와 새로운 것에 대한 흡수력을 갖고 창조적 아이디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한다.
넷, 글로벌 역량으로 도약을 이끄는 사람
자기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사업적·기능적·기술적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 및 비즈니스의 첨단 경향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바탕으로 ‘우물 안 개구리 식’ 사고에서 탈피할 수 있는 인재를 두산의 마지막 인재상으로 정의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세계 33개 자회사와 50여 개의 지사를 두고 있다. 두산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20%가 넘는 매출액 및 영업 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또 국내 최초 연봉제를 도입했으며 연공서열 식 승진제도를 철폐하는 등 개혁적인 그룹을 지향하고 있다.
이 밖에도 벽 없는 수평조직, 전사적 팀제 운영, 성과 능력에 의거한 보상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114년 역사의 두산, 그 중심에는 변화가 있다. 두산은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통해 인프라 지원사업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두산그룹의 긍정적인 조직문화는 연 95%의 높은 직원 유지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직원의 94.3%가 주변인에게 입사를 권유할 정도다.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훈련과 경력관리를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조귀열 취업포털 ㈜스카우트 홍보팀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