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기업 인재상 동부그룹
창의와 도전정신 갖춘 인재 선호
동부그룹은 지난 1969년 창업자 김준기 회장이 ‘좋은 기업’의 이념으로 미륭건설을 설립하면서 출범했다. 특히 동부는 70년대 초반 중동 건설시장에 선도적으로 진출해 우리나라의 중동 건설신화를 이끈 주인공이다.
지난 2000년 창업 30년 만에 국내 10대 그룹에 진입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현재 동부의 사업분야는 철강·속, 농자재·식품, 정보통신, 건설·에너지·부동산, 물류·무역·유통, 금융·보험, 사회공헌 등 7개 분야로 구성됐다.
동부그룹의 인재상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미션을 달성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말한다. 세부사항으로는 창의도전, 전문성, 글로벌 역량, 신뢰화합 등 네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창의도전 정신에는 과거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변화와 미래를 선도해 가는 사람을 말한다. 전문성은 세계 최고를 향해 진취적인 자세로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일컫는다.
또한 글로벌 역량은 글로벌 경쟁 속에서 기업을 이끌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신뢰화합은 공동의 목적달성을 위해 타인과 ‘신뢰를 형성하고 화합’할 수 있는 사람을 동부의 마지막 인재상으로 정의하고 있다.
동부그룹의 인사시스템에는 능력주의, 적재적소 인재배치, 신상필벌의 인사원칙에 의한 인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합리적인 평가와 보상을 시행하고 있으며 상은 크게 하며, 벌은 작게 시행하려는 좋은 기업의 경영철학이 특징이다. 또한 동부는 현장중심의 부서장에게 인사권을 이양해 현업주도형 인사를 지향한다. 인재양성에서도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자기계발 의욕 및 성취동기를 유발한다.
‘좋은 기업’의 경영이념을 목표로 성장한 동부그룹은 7대 사업분야를 기반으로 글로벌화, 전문화, 고부가가치화에 주력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조귀열 취업포털 ㈜스카우트 홍보팀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