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기업 인재상-대상그룹
창의력 바탕의 열린 사고·열정 갖춰야
청정원으로 잘 알려진 대상그룹은 지난 1956년에 설립된 기업이다. 대상은 순수 국내자본과 기술로 세계 3대 발효전문기업으로 성장했으며 국내 최고의 종합식품회사다. 대상은 건강한 식(食)문화로 행복한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대상은 발효에서 쌓은 기술을 식품으로 넓혀 종합식품 브랜드인 청정원을 탄생시켰다. 또 대상은 고추장 등 전통 장류에서부터 종합조미료, 농수산식품, 서구식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대상의 인재상을 클릭하면, 탑인(TOPIN)이라는 단어가 눈에 띈다. 탑인의 세부사항을 살펴보면, 뛰어난 재능과 자질의 소유자(Talented), 열린 사고와 마음으로 의사소통(Open-Minded), 책임감과 열정(Passionate), 창의와 혁신(Innovator)을 줄인 말이다. 또한 대상은 행동규범과 공통역량을 위해 열린 의사소통을 다시 강조한다. 그리고 주인의식과 창의적 사고도 주문하고 있다.
대상의 입사전형 변화는 그동안 인성검사만 했는데 올해 상반기부터는 적성검사도 도입했다는 것. 언어, 수리, 일반상식 등 다양한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대상의 인사제도는 기업 정서와 일치한다. 전 임직원들의 퇴근 시간을 7시 이전으로 못 박아두고 있다. 자기계발과 가족을 위해 시간을 활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창의력과 집중력을 중요시한다.
대상의 인사제도는 능력주의를 바탕으로 한 투명한 평가과정, 성과배분제 등 과감한 승진 발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대상은 식자재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힌 만큼 신규투자확대와 인재채용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반영하듯 올해 공채에서도 거의 모든 직무에서 인재채용에 나섰다.
대상은 남다른 인재욕심을 보이고 있다. 정규공채는 물론 ‘대상인재뱅크’를 통해 상시 입사지원서를 받고 있다. 인력 소요발생 시 축적된 인재에서 선발하고 서류전형 합격자는 졸업증명서 등 세부 서류를 받는 식의 인사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대상의 주요 계열사로는 대상홀딩스, 대상정보기술, 상암커뮤니케이션즈, 유티씨인베스트먼트, 대상문화재단, 대상FNF 동서건설 등이 있다.
<조귀열 취업포털 ㈜스카우트 홍보팀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