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전문성과 열정, 팀웍을 생각하는 인재 선호’
지난 12월 27일은 제1회 ‘원자력의 날’이었다. 2009년 12월 27일 UAE원전수출 성공을 계기로 법정기념일로 제정한 가운데 첫 기념일을 맞은 것이다. 한국전력은 원자력 르네상스 시대를 이끌며 새로운 국가산업으로 비전을 제시했다. 무엇보다 원자력 수출로 인한 관련 산업의 부흥과 함께 많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현재 한국전력은 세계 5위권의 규모와 수익성 추구를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전력은 현재보다 미래가 더 밝은 공기업이다. 녹색기술을 바탕으로 종합 에너지사업을 전개해 국익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다. 또한 한국전력은 국가 공기업 중 신규인력을 많이 채용하는 기업 중 하나다.
한전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우선 한전이 추구하는 인재상부터 살펴봐야 한다. 한전은 격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창조적 사고와 유연성을 갖춘 ‘전문인’을 선호하고 있다.
이어 열정과 실행력으로 새로운 가치창출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혁신마인드를 갖춘 ‘실천인’을 주문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팀웍과 희생정신,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경쟁에서 승리하는 강한 조직을 구성하는 ‘협력인’을 선호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둬야 한다.
한전의 채용절차는 1차 전형(어학성적 및 관련 자격증 기준 서류전형), 2차 전형(전공필기시험 전공 80%, 상식 20%), 3차 전형(논술, 인성 적성검사, 개별면접, 집단토론면접)을 거쳐 최종 신체검사와 신원조회를 통해 입사가 결정된다.
한국전력의 주요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사업과 원자력 수출 등 해외사업, 전력공급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 1887년 경복궁과 건천궁에서 국내 최초 전기점등이 이뤄졌으며 이후 한국전력은 여러 번의 사명변경과 함께 100년 이상을 지속해온 기업이다. 또한 한국전력은 새로운 100년의 초석을 다져나갈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특히 2011년에는 공기업 채용수가 늘어나는 만큼 한전의 입사기회가 넓어진 만큼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조귀열 취업포털 ㈜스카우트 홍보팀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