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일자리 만들기 범구민운동 선포식도 같이 열려
서울시 송파구에서 일자리를 위한 리쿠르트 투어 ‘희망 프로젝트’와 ‘2011 일자리 만들기 범구민운동 선포식’ 동시 진행된다.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가든파이브 라이프동 중앙광장에서 30여개 유관기관과 5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와 송파구,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스카우트가 주관하며 롯데물산, 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이 후원한다.
특히 딱딱하게 진행 될 수 있는 취업박람회에 탤런트 고주원씨와 이세나씨의 일자리 홍보대사위촉식이 함께 열려 구직자들에게 재미와 볼거리가 마련된다..
이마트와 케이티스, 재능교육 등 송파구내 사업장을 둔 50여 개 기업 인사 담당자는 구직자를 위한 1:1 취업상담과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행사 운영을 맡고 있는 ㈜스카우트의 소속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에서 취업상담코너와 면접코디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카우트 장성우 본부장은 “박람회는 단순히 기업설명회가 아니다”라며 “기업과 구직자가 서로 win-win 할 수 있도록 맟춤식 매칭에 각별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관련 담당공무원은 “선택의 눈 높이가 중요하다”라며 “리쿠르트 참여 기업은 모두 우수한만큼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변화와 앞으로의 진로와 적성을 감안해 취업을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파구 행복나눔일자리센터(☎ 02-2147-3680~3)는 구직자에게 취업알선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리쿠르트 운영사무국(☎ 02-2188-6776)과 홈페이지( http://seouljobtour.scout.co.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