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스, 교보통신 등 20여개 우수 기업 참여
서울시 성북구는 ‘2011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 다섯 번째 주자로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성북구청 1층 로비 및 야외에서 개최한다.
이번 투어에는 케이티스, 교보통신, 스쿨푸드 등 관내 우수 중견기업 2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성북구 관내 중•장년 및 청년 구직자들을 채용할 계획이며, 인근 대학교 학생들과 특성화 고교 학생들도 관심이 많아서 학생들의 참여도 기대되고 있다.
이에 현장에서는 1:1현장면접, 면접체험을 위한 채용관, 이력서 클리닉, 이력서 사진촬영, 캐리커쳐, 타로카드 면접 등 구직자를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박람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성북구 투어에 관내 우수 중소기업이 다수 참여하는 만큼 대학 졸업자는 물론 이직을 원하는 구직자까지 참여율이 높을 것”이라며 “관내 소재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 및 구직자 투어 참여문의는 리쿠르트 운영사무국(☎ 02-2188-6776)을 통해 가능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