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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있는 대한레벤트 란 곳에 면접을 갔어는데...
사무실이 마치.. 영업장 같았으며 평소에 못보던 영남스포츠신문을 보여 주며 자기회사 광고 나왔다고 보라 그러더군요
그후 간략한 회사소개후 기획에 대해서 말하는데...
패러글라이딩,수상스키등 그런것들을 직접 배워야 한다네요..허...
직접 배워서 주말에 사람들 끌고 간답니다...
이벤트 회사 기획 하시는 분들 .. 진짜로 이런것들을 직접배워야
하나요... 이것들 배우는 비용을 회사에서 지불하기 때문에 월급은적다 하시더군요...
이쪽이 원래 이런건지.. 조금은 황당하더군요.. 직접해야 된다니..
오전에 면접보고 있으니까 저녁쯤에 전화가 오더군요 모레에
통장들고 등본들고 정장입고 나오라는 군요 오리엔테이션 간다네요
제가 어든부서에 들어갔냐고 물으니 그건 오리엔테이션 갔다와서
결정 난다네요 ....모집마감이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는데 모레벌써
오리엔테이션 이라니......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 있음
리플좀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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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주)이라는 계측기회사?
: 삼립산업이란 회사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