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서 긴장안하는 노하우 ㅡ Two.
전 올초 졸업하여 벌써 8개월째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신입사원이랍니다. 작년 이맘때쯤에 열심히 취업 준비를 했던 한 사람이기도 하구요.
먼저 면접을 볼 기회를 가지게 된 당신에게 ㅊㅋ드리며 큰 자부심을 가지길 바랍니다.
제 생각엔 윗님의 방법은 면접시 긴장은 안하겠지만 몸이 극도로 피곤하여 질의응답시 아무생각이 안날수 있다는 것이 주의할 점이라 보는데 특히 토론 면접에선 최악이라 보여짐.
차라리 전날에 푹자고 아침에 일어나 반주로 소주 한두잔 마시고 가던가, 맥주 한잔 하고 면접가는 것이 더 나을 듯 한데요.
저같은 경우는 이런 물질적인 방법보단 정신적인 방법을 썼습니다.
"면접보는 회사에 꼭 들어가겠다, 들어가고 싶다" 하는 간절한 심정을 버리고, 즉 마음을 비우고 될때로 되라 하는 마음을 가지니까 무엇보다 큰소리 떵떵치면서 면접볼 수 있겠더라구요. 남들이 보기엔 자신감으로 보였을 겁니다. 흠....... 거기에 plus alpha, 말하면서 약간의 미소를 덧붙이면 면접관들 아마 zz 쌀 것임.(살인 미소)
하지만 어떤일을 하든지 일장일단이 있기 마련 지나치면 건방져보이겠죠?
참 또 한가지 방법이 있군요. 면접을 많이 보는 방법입니다.
면접을 많이 본다는 것은 자기 맘도 아니니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암튼 원하지 않는 회사라도 원서를 내서 면접 기회를 자주 가져보시길.
자주 하다보면 자기만의 노하우가 저절로 생기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금새 파악하게 되죠.
나중이 되면 고수가 된다고나 할까.. 경험의 축적으로 프로답게 면접 준비는 안하고 면접보러 가게 된답니다. 자기 스토리 뻔하니까....
다들 면접볼땐 자신감, 자신감 하지 않습니까?
자신감을 가질 자기만의 방법을 찾을시길 바랍니다. 취업에 집중은 하되 조급함을 버릴 때입니다. 건승을 빌며!
: 온세 통신에 대한 면접 정보좀.....
: 11월 3일 이후에 발표후, 11월 11일부터 면접이라고 들었습니다(냉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