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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곳에 지원서를 넣고 처음 얻은 면접 기회였습니다.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좋은 결과를 얻었네요.
지금 조금 행복합니다.
그때의 상황을 떠올려 보면 전 제 개인적인 기술이나 지식에 대해
말한것은 없었더군요.
다만 왜 이회사에 오려는지 그리고 회사의 사회적인 평판 그리고
오랬동안 근무할 것이라는 어쩌면 인간적인 면을 호소했더군요.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우리는 뛰어난 인재를 찾는 건 결코 아니다
다만 오랬동안 즐겁게 일할 사람을 찾는다.
일리가 있지요.
여러분의 건승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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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십번의 수행착오 끝에...
: 신체검사에서 색약이상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