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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긴급] (주)동아오츠카 에 대하여... 급합니다!!!

작성자 | 그게나였어

조회수 | 992

작성일 | 2002.12.31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저는 이번에 어찌어찌하여 (주)동아오츠카에 입사할 예 정인 사회초년생입니다. 파트는 영업/영업관리라고 하네요 꼭 남말 하는 것 같지만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제가 그 회사에 대해 잘 모 르거든요. 다만 포카리스웨트같은 음료를 취급하는 회사라는 정도요. 회 원님들 여기 동아오츠카 많이들 아시죠? 저번 토욜날 면접 보고 왔구요, 합격했다는 최종통보도 확인했구요. 근데 아직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어요. 합격통지 및 오리엔테이션 일정 등 을 전보우편으로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아직 오질 않았기에 회사에 전 화를 했었드랬죠... 근데 착오로 인해서 가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하시더 군요. 제가 이것을 말씀드리려는 것이 아니라 혹시 이 회사에서 영업파 트 근무하신 분 계신가요? 혹여 그런 분이 계시면 업무 및 회사분위기 그 런 것들좀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장 1월 6일부터 이틀간 연 수 들어간다는데 제가 너무나 모르는 실정이라서요. 사실 면접 때도 제 가 제일 늦게 도착해서 많은 거 못 물어본것이 제 실수라면 실수이지 만, 그 후로도 동아오츠카 홈페이지 및 유선상으로도 많을 걸 물어봤는 데 저한테 시원한 대답을 아직 못 들어서요. 답답한 맘에 이렇게 님들에 게 자문을 구합니다. 합격까지 한 마당에 저 혼자만의 걱정을 하는 건 아 닌지... 사실 저두 그동안 이력서 무지 많이 내고, 물론 면접연락 온 데는 몇 군데 안 됐지만, 그나마 면접 온 데도 가고 보면 다단계 그런 곳도 있 어서 무지 상처 받고 취업하기가 더 두려웠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제가 들어가려는 여기 동아오츠카도 그런 쪽은 아닌가하고 두려움이 앞서는 게 사실 저의 지금의 심정입니다. 남들은 취업하기 힘들어서 죽는다고들 하는데 저는 합격까지 한 마당에 괜한 걱정은 하는 걸까요? 취업이 됐다 고는 하나 답답하고 두려운 것은 전보다 더한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회 사에 대놓고 여기 피라미드회사는 아니지요?라고 물어볼수도 없었구요 (에혀,,, 이 글 거기 회사 관계자분이 보시면 화내실수도 ^^) 님들의 빠른 답변과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