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비슷한 경우가.. ^^;
저도 **소프트..여서... 같은 회사일수도 있지만.. -_-a
(제가 겪은 회사는 보라매공원 바로옆에 있답니다... 겜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실만한 회사져..)
학교루 추천서가 날라왔더라구요...
그다지 연봉이 세지 않아서..지원자가 별로 많지 않았는지...
하튼 추천서를 제가 받게 되었지요....
그리고.. 이메일로 서류들을 접수하고....
그리고 연락이 왔습니다. 1차 실무진 면접 보러 오라구...
가서 만나보구.. 얘기해보니..굉장히 사람이 필요한듯 하더라구요..
IR 준비한다면서...
그러면서.. 2차 면접을 봐야 하는데.. 당장 출근해서 IR 준비같이 했으면 좋겠다...
라는 식으루..말을 했구요..
그러면서.. 제가 면접본분이 하시는 말씀이..
자기가 OK 면 임원진에서도 OK 다.. 라구...
회사에서 노트북을 하나 사줄테니까 임원면접 기다릴동안에
맘에 드는 노트북 고르고 있으라는 말까지..
연봉이 세지두 않고 주식도 주지 않지만.... (아직두 정신 못차린듯한 --;;)
일이 맘에 들고..회사의 발전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다니기루 결심했는데...
그 담부턴... 소식 깜깜....
떨어지면 떨어졌다..아니면 아니다..라고 말을 해주면 좋을텐데요.
기다리다가 제가 직접 전화도 두번인가 했구요....
메일도 한통 보냈지만...감감 무소식...
일반 모집도 아닌 추천서까지 학교에 보내면서 했던건데..
너무 무책임 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져 머...
화가나서..학교 게시판에..
앞으루 그회사 추천서와도 뽑지 말아라..라고 쓰려다가 참았습니다 --;;
앞으루 저런 무책임한 회사들이 없어져야 할텐데여 쩝..
좋은하루 되세요... ^^
: 채널브이에 대해서 아시는 분..(급해여)
: 한교엘 닷컴에 면접을 보고 왔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