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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쩝니까...세상이 그런걸..
구체적으로 말 못하지만 그런경우 저두 봤습니다.
학점 3.0에 토익 500..
토익 8-900짜리도 서류낙방인데
그런데 1,2차 최종까지 술술...
그 회사 사장님 아들에 친구라더군요.ㅋㅋ
씁쓸하지요..
근데 면접을 자주보면서 사람들이랑 얘기해보면
들러리 세우는게 의외로 많나봅니다.
제 친구 하나두 미리 내정받구 면접을 봤는데요.
면접보면서 같이 보는 애들 열성적으로 피토하는거 보면
불쌍하구..좀 그렇답니다.ㅋㅋ
왜 회사측에서 그런 짓을 하는지는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군요.
앞으론 점점 좋아지겠지요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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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정자 정해놓고 면접을 보다니!!
: 여기... 가도 괜찮은 회산가여?
